서울 우리카드 신임감독에 김상우 성균관대 감독 / KBS KBS N 해설위원 선임
성남 도로공사와 서울 우리카드가 동시 러브콜을 보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만
서울 우리카드로 이적을 결정한거 같습니다 팀이 어려운 시기에 선수들과 함께하며
고생했던 양진웅 체제로 계속 가겠다고 천명했던 서울 우리카드 배구단 구단의
난데없는 김상우 감독 내정으로 양진웅 전 감독님은 이적기회도 없이 현장을 떠나게
되는 상황입니다 김상우 감독은 대전 삼성화재 창단멤버로 김세진 OK감독 신진식
삼성 코치와 삼각편대를 이뤄 겨울리그 8연패 77연승의 주역이죠 은퇴후 구미 LIG
감독대행과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에 KBS N 해설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지난해 모교인
성균관대 감독에 선임됬죠 지도자 경력이 풍부한 만큼 국가대표 스쿼드인 우리카드를
잘 이끌어줄것으로 기대합니다
첫댓글 김상우감독님 선임은 축하드립니다만 양진웅감독님은 뭐람. 모양새가 좋지 못하네요
김상우감독님 축하 합니다
묵묵하고 사람좋은 양진웅감독 거취가 걱정스럽네요~. 한편으로는.. 우리카드의 진정한 새 출발 의미로는 유명세가 있는 김상우감독이 잘 선임되었다고 보여 집니다. 너무 삼성가 일변도의 느낌이 있긴 하지만.. 삼성 한전 OK 현대 우리의 자존심싸움과 LIG 항공 비삼성 경쟁이 더욱 볼만 할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카드도 메스컴과 넓은 지지층을 갖고있는 김상우감독 체제에서는 지금까지처럼 소극적인 운영은 하지않을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군요~.
김세진감독의 성공이 최태웅, 김상우감독의 선임으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농구도 상당히 젊은 감독들이 많이 활약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향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봐야겠지요.
크 내친김에 협회도 젊은층으로 대폭 개혁....그리고 드림이도 돌아오게~~ 이건 불가능 할까?? 아무래도 이건 욕심이겠지??
@배구기다림 드림이 너무 캄캄 무소식이네~ ㅜㅜ
협회가 젊은층으로 대폭개혁하는건 힘들겠죠. 드림덕님은 저도 연락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