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옷깃에 스며드는
12월 첫째주 일요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10시면 어김없이 심검당으로
오시는 우담바라님들~
커피한잔과 함께 월례회를
시작으로 국화축제를 하고 남은
꽃을 대웅전 앞마당 여기저기 옮겨
심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대웅전 주변, 심검당 앞 화단,
팽나무 밑, 세진당 앞쪽, 뒤뜰 등등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화꽃을
여기저기 옮겨 심어 놓고,
내년 가을에 만발하게 될 국화꽃을
생각하며 다들 흐뭇하게 올 한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국삽목해서 잘 키워 도량으로
옮겨 심고, 국화축제기간 보현행
동참하시며, 국화꽃 옮겨 심기까지
다사다난 했던 한해...
우담바라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늘 웃으시며 즐겁게 보현행 하시는
님들이 계서서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다들 얼마남지 않은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3년에도 댁내 가정에
행운과 복이 가득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발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열심히 국화꽃 옮겨 심고, 마무리로
물까지 흠뻑 주고 계신 도반님들~
다같이 예쁘게 한컷~
울 총무님은 장갑 씻느라고 사진에는
안 계시네요 ㅠ..ㅠ
맛난 점심 식사하고 커피숖에서~^^
첫댓글 우담바라도반님들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건강하시고.
계묘년에도.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