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참 포근하다.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 중에 두물청상추와 담배상추는 이제 밭으로 나가야한다.모종을 늦게해서 이제 빼꼼 촉을 내미는 얼룩배기찰옥수수, 본잎이 나온 토종가지올해 책임증식을 맡은 괴산토마토등 씨앗에서 모종으로 자라는 모습은 늘 감동이다.모종이 자라는 모습을 하루 하루 살피면서 생명을 마주하고 사는 농부로 사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한다.두물청상추 모종 아주심기 하러 밭으로 간다.
두물청상추
담배상추
곰취
토종가지
책임증식 괴산토마토
마당에서 자연발아된 방울토마토(토종 아님)
얼룩배기찰옥수수
첫댓글 언제 다 심으신데요?토종 행사도 하신다면서...시간 내서 도와드리러 갈까요?
잘 보았습니다. ^^*나무아래님 그래서 질문하나 드립니다. ^^*하우스에서 모종하고 밖의 밭으로 나갈 때요.... 보통 작물마다 하우스에서 키우는 날짜가 다를 것 같은데요...혹시 밖으로 출하시기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작물들도 자라는 크기가 각각인데요...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조언 부탁드립니다.^^*
상추들 새싹은 너~무 이쁩니다ㅎㅎ
첫댓글 언제 다 심으신데요?
토종 행사도 하신다면서...
시간 내서 도와드리러 갈까요?
잘 보았습니다. ^^*
나무아래님 그래서 질문하나 드립니다. ^^*
하우스에서 모종하고 밖의 밭으로 나갈 때요.... 보통 작물마다 하우스에서 키우는 날짜가 다를 것 같은데요...
혹시 밖으로 출하시기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작물들도 자라는 크기가 각각인데요...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추들 새싹은 너~무 이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