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지난주말은 포근을 넘어서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느껴지는듯 했어요.
두꺼운 외투는 벗어던지고 이제
얇은 반팔을 입고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은 날씨네요.
오늘은 화끈하고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핫 야채참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반찬으로도 좋지만
시원한 술한잔과도 제법 어울리는
Hot~ 야채참치

반찬으로 만들었는데
시원한 맥주한잔~ 생각나게 만드는
핫 야채참치

오늘은 동원F&B에서 보내주신
네모난 모양의 델큐브참치를 사용 했어요..
기존의 참치 통조림보다 네모난 모양의 델큐브 참치는
조리했을때 모양의 흐트러짐이 없고
식감이 부드럽고 담백해서
요즘 제가 즐겨먹고 있어요.
가벼운 한끼로 샐러드용 야채와 델큐브 참치를 드레싱과 먹으면
완전 좋다는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조리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델큐브 참치!!~

야채는 일부러 구입하시지 말고
냉장고의 자투리야채를 사용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감자 1/2개. 양파 1/2개. 당근 조금. 청양고추 3개. 표고버섯 1개를
잘게 썰어 사용했어요.

매운맛의 양념장을 만들어 주셔야 해요.
양념장-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고추장 1큰술. 깨 1작은술. 후추 조금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감자와 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감자가 반쯤 익으면 나머지 야채를 모두 넣어 줍니다.

감자가 거의 익으면 네모난 참치도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델큐브 참치 캔안의 국물을 2큰술 정도 넣어주시면
야채와 참치맛이 어우러져 더욱 맛이 좋습니다.

참치를 넣고 볶다가 재료와 섞이면 양념장을 넣고 재빨리 볶아내면 끝~

양념장에 핫소스를 1-2큰술 넣어주어도 맛이 괜찮은데
핫소스 특유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요렇게만 볶아드셔도 맛있다는거...

술을 부르는 HOT 야채 참치~

내일이면 가정의달 5월이 시작 되네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나름 저한테는 분주한 또 한달이 될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린 핫 야채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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