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문화 체험 ( 5 ) *뉴욕 맨해튼 야경 Tour
우리 부부는 맨해튼 [타임스퀘어] 중심 거리에 우뚝 선 삼성전자 PR 전광판 앞에 섰다.뿌듯했다.
언 제 : 2023.10.13. (금요일) 여행 9일 차 저녁 8시 ~ 10시
어떻게 : 호텔 기상 후 호텔 조식을 한다음 출발하여 펜실베이니아 ~ 맨해튼으로
연결을 잇는 물밑 터널인 [링컨터널]을 우리는 전용버스를 타고 지나며
맨해튼 지역에 도착 보르드웨이 길 따라 다운타운의 샌투럴 파크 지역을
돌아본 후 맨하탄 지역의 도심지를 돌면서 뉴욕의 정취를 만끽했다.
[ 파이낸셜 디스트릿 우밀가 ] [ 윌가 황소동상 ] [자유의 여신상]을 돌아서
나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 맨해튼 일대와 뉴욕 시가지를 돌며
Tour를 한후 저녁식사를 한 다음 이번 여행의 맨 끝 계획인 [ 뉴욕야경 ] 을
돌아 나온 다음에 2023.10.14. 0시 30분 귀국행 비행기를 우리는 탔다.
2023.10.13. 여행을 했고 2024.6.10. 편집. 하기
[ 뉴욕시티 ( New York City) 소개 ]
뉴욕시(New York City)
뉴욕시(New York City)는 미국의 50개 주 중의 하나인 뉴욕 주(New York State)의
도시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도시이다. 뉴욕시는 [맨해튼] [브룽크스] [브루클린]
[퀸스] 및 [스태튼] 섬의 5개 자치구(boroughs)로 이루어져 있다. 맨해튼은 뉴욕시
중심부이며, 그 남단에 금융 중심지인 월가(Wall Street)가 있다. 월가에서 북동쪽
으로 브로드웨이와, 이것과 비스듬히 교차하는 5번가의 두 대로가 시를 종관(縱貫)
하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42번가는 타임스 스퀘어로 뉴욕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
며, 그 남쪽에 펜실베이니아 역(Penn Station), 동쪽에는 그랜드센트럴 역 (Grand
Central Station) 등 도심의 두 주요 역이 있고, UN 본부도 동쪽 이스트 강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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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Manhattan) 자치구
맨해튼(Manhattan)은 뉴욕시 서부를 흐르는 허드슨강 가에 면해 있는 긴 반도의
남부지역이다. 뉴욕을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방문기간의 대부분을 맨해튼에서
보내게 된다. 이와 같이 맨해튼은 뉴욕의 문화, 예술, 상업의 중심지이다.
맨해튼은 북쪽으로부터 크게 어퍼 맨해튼(Upper Manhattan), 업타운(Uptown), 미드
타운(Midtown), 다운타운(Downtown), 로어 맨해튼(Lower Manhattan)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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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야경 Tour
전 세계 마천루 야경의 종결지
뉴욕뿐만 아니라 어느 도시로 여행을 가면 꼭 빼놓지 않고 보는 게 바로 야경이다.
특히나 뉴욕은 작은 맨해튼 섬에 빼곡히 들어 차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마천루의
종결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째로 뉴욕의 야경을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가 타임스퀘어이다.
형형색색의 호화찬란한 전광판의 물결과 밤이면 더욱 넘쳐나는 인파.......... 과연 세계의
중심지 뉴욕에서도 가장 핫한 곳답다. 맨해튼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다운타운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브루클린 브리지다.
만들어진지 100년이 훨씬 넘은 이 다리가 끝나는 맨해튼 쪽 근처에 시청사가 있고 조금만
남쪽으로 가면 은행, 증권사들이 몰려 있는 월가가 나온다.
브루클린 하면 왠지 어둡고 무서울 것 같은 분위기지만 여기는 뉴욕의 야경, 맨해튼 다운
타운의 마천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 장소가 아닐까.
뉴저지 주의 [위호큰]에서 바라본 맨해튼 야경!
맨해튼의 서쪽에 허드슨강을 경계로 뉴욕주와 뉴저지 주로 나뉘는데 허드슨 강을
끼고 있는 뉴포트, 호보 큰, 위호큰 같은 동네에서 보는 맨해튼 뷰가 환상적이다
☎ 사진 5매 / 글 제공 : [뉴욕 제리 투어] 대표
맨해튼 야경을 보겠다고 모여든 전 세계(?)의 사람들이 더 요란했다.
말로만 듣던 이곳을 직접 걸으며 맨해튼 야경 구경, 사람구경. 내 것 챙기랴...
그래도 이 큰 여행을 잘 끝낼 수 있는 우리는 행복했었다.
휘황찬란한 불빛아래 전개된 맨해튼의 야경을 내가 걸으며 보면서 감동을 느끼지는 못했다.
뉴욕 야경을 돌아본 후 시원하게 비워야 할 곳을 찾는데...찾지 못해 우왕 좌왕 당황했던
마님들...가이드가 알려줘 듣기는 했어도, 찾지를 못하고 맨해튼 시내 지하철역 부근
에서 찾고 있는 마님들을 만나 남정네 들이 안내해 준 기억 또한 뉴욕여행의 추억이었다.
뉴욕 도심의 야경을 벗어나 뉴저지 주에 있는 해밀턴 공원의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멀리서 봐야 아름답다, 맨해튼 야경도 그렇다. 맨해튼 도심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은 의외로
우리가 서 있는 뉴저지 주(州)에 있는 해밀턴 공원이다. 이곳에서 허드슨 강 건너의 뉴욕 야경도심을 보았다.
멀찍이 떨어져서 봐야 그 진가가 더 잘 보이는 것들이 있다. 멀리서 봐야 아름답다,
맨해튼 야경도 그렇다. 맨해튼 도심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은 의외로 우리들이
서 있는 뉴저지 주(州)에 있는 해밀턴 공원이다. 이곳에서 허드슨 강 너머의 뉴욕 야경을 보았다.
해밀턴공원에서의 인증숏은 마음에 들지 않았어도 내가,
그때 그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듯해 그냥 편집을 했다.
뉴저지 주(州) 허드슨 강 건너편 해밀턴 공원에서 바라다본 뉴욕 맨해튼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해 있는 미국 NBC 방송국 앞에서 우리들은 맨해튼 시내를
돌아 나오면서 2시간 만에 모였다.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이렇게 볼 수 있었다,잘 보았다.
아무 탈 없이 십여일을 캐나다/미국 동부에서 보낸 일행에게 고마움을 전 한다. 땡큐 써!!
2023.10.13. 맨해튼 야경을 담고
2024.06.10. 영상을 편집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