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이리도 흘렀는데.. 생각없이 이르른 곳이 꼭 20년전 활동했던 다음카페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 그러고 보면 다음의 카페를 위한 정책이나 노력은 하지 않은듯. 오히려 전엔 동영상 올리고 음악을 함께 싣어 글읽으면 음악이 잔잔히 흐르게도 했었데, 지금은 동영상을 따로 올리고 그러는지??
암튼 사람들의 고민도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남녀상열사야 변하겠냐만.. 인생사 덧없슴을 알만도 하다.
카페회원수 1만명? 어머어머 하다. 이곳에서도 즐겁고 멋진 분들 수두룩 할테고 좋은 인연 만나 한바탕 즐겁게 놀아보고 싶긴하다.
첫댓글 글 적어 놓고 보니 내 아이디를 확인 했네요.
촌스럽게 뛰자가 뭐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