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이 된 친구의 보청기,
포낙의 최고 제품- 스파이스 20채널 엠브라 나노입니다.
초등3학년때부터 보청기를 착용했는데 이제는 좀 좋은보청기를 하고 싶어서
미리 여기저기 많은 정보를 통하여 알아보았답니다.
그래서 선택한 회사가 '포낙'이였고,
포낙의 최고 제품 '엠브라 나노'보청기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미리 알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대학을 장학금으로 다니게 될정도로 성실하고 똑부러진 친구라고 느꼈는데
그래서 부모님도 가격이 좀 나가는데도 학비대신이다 생각하시며
아들이 원하는 보청기를 해주고 싶다하셨습니다.
당시에 끼고 있던 보청기의 소리를 들어보니 청력에 비해 굉장히 큰소리로 듣고 있어
그 부분의 부적합함을 얘기하니 스스로도 안좋은거 같다고 느낀다고 하더군요~
청력검사를 해보니 우-40-50-60-60-55-60-55,
좌-40-45-60-65-70-65-70으로 검사되었으며,
어릴적부터 오랜기간 보청기 사용으로
어음분별력이 약화되었을 수 있는 염려를 했는데
다행히 어음검사에서도 그리 많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정말 잘 관리해주신거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니 흡족해하시드라고요~
이제 제대로된 소리조절과 더불어 청능재활훈련을 함께 하며 생활한다면
현재의 청력과 청신경을 잘유지할 수 있을것으로 여겨집니다.
워낙 높은가격의 프리미엄 보청기라 포낙케어분실보험도 가입하여서
위에 품질보증카드에 포낙케어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엠브라나노 제품을 착용했을때 다들 하시는 말씀인데~
역시나 착용감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의 잘 안보이니 무척 맘에 들어했습니다.
누나가 나중에 와서 보고는 진짜 잘 안보인다며 '돈이 좋긴 좋다야~'하며
동생에게 장난스레 웃으며 말하더군요~
주고받는 대화에서 남매지간의 돈독한 정도 느껴졌습니다.
우리 친구 착용샷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과 살짝 사선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조금 아쉬운것이 이주가 조금만 더 컸다면 옆쪽정면에서도
아예~ 안보였을거 같습니다.
이 모습은 뒤쪽에서 귀를 바라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대주가 살짝 올라온 귀 모습으로 보청기가 조금 가려지네요!~~
일주일정도라도 여유있게 사용해보고 불편한 부분을 잡았으면 했는데
타지역으로 학교를 가게되어 보청기 착용후 2~3일후 바로 올라가야했기에
급하게 2차휘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보청기 착용하고 영화를 봤는데 전에는 잘 안들렸었는데 잘 들리더라고도 하고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 목소리가 조금 멀리 들리는거 같다고 해 그부분과
전체적으로 부분 부분 소리조절을 해주었더니,
그날 저녁에 아주 좋았다고 카톡이 왔었습니다.
올라가서 학교생활중에도 궁금한점이나 소리의 변화등을 카톡으로 주고받으며
나름 케어를 받으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친구라 습기에 조금 더 노출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고 있는데
잘 관리 해주리라 믿어봅니다.
사회활동이 많은 학생이기에 친구들과 대화하고,
강의도 듣고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므로
더욱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최선의 적합한 소리조절과
기타 평생 케어와 관리를 약속드립니다.
포낙보청기 전주센터
063)273-8822,8823
전주 모래내시장 박소아과*임계숙이비인후과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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