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 내가 아니고 발도 내가 아니다
그러나 손발을 떠나
내가 있는 것도 아니니
우리는 그렇게 존재한다
너도 내가 아니고 나도 네가 아니지만
너를 떠나 내가 있는 것도
나를 떠나 네가 있는 것도 아니니
우리 모두가 원래 그렇기 때문
손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픈데
달은 창 밖에 높고
한겨울 밤바람은 차다
- 2024 1 4 새벽
카페 게시글
보현명상언어2
손도 내가 아니고 발도 내가 아니다그러나 손발을 떠나내가 있는 것도 아니니 우리는 그렇게 존재한다 너도 내가 아니고 나도 네가
普賢.
추천 0
조회 36
24.01.04 02:20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이렇게 또 하루가 시작되고 또 하루가 갑니다
諸行無常 是生滅法
會者定離 生者必滅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