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 한 타 임 즈 베트남 유일의 한국어 주간신문 www.vnknewspaper.com
베트남은 한국 다음으로 경제적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믿어 지는 잠재력 있는 나라입니다.
현재 한국과 베트남은 교역규모에 있어 200억불(한국 100억 수출초과)을 기록하며
또한 하루 평균 15대의 항공기가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여 연 30만명 가까운 인원이 왕래를 합니다.
한국에는 15만명 가량의 베트남인(결혼,근로,유학 기타)들이 살고 있고
베트남에도 10만 가까운 한국인들이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에는 크고 작은 6,000개의 한국 업체와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는 한국의 거의 모든 대기업이 진출해 있다고 보면 될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과 베트남간 교류는 물론 현지 진출업체와 교민들간을 연결해 줘야 할 매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베한타임즈가 탄생한 것입니다.
현재 베한타임즈는 베트남 국영통신사 VNS 소속의 모든 언론사가 일주일간 취재하고 생산한 기사와 해설중에서
한국업체와 교민들이 관심을 갖을 만한 내용을 선정해서 한국어로 번역하여 게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국영통신사의 라이센스를 갖고 주간으로 발간되는 베한타임즈는 베트남 전역의 뉴스는 물론
문화,역사, 예술에 대한 기사를 독자들에게 전달 하고 있습니다. 타블로이드 판 22면과 하노이섹션 4면으로 매주 10,000부씩
호치민과 하노이를 비롯한 전지역에 배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베트남내 한인사회에 홍보 또는 광고의 필요성이 있는 베트남 지방정부 또는 기업체 등이
관심을 갖고 활용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내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도서관 등에서도 베한타임즈를 베트남 연구 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고 구독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매주 10,000부가 베트남내 주요 정부기관(한국), 한인회 등 교민단체, 진출 한국업체 들 그리고 거주 한인들에게 배포
되는 만큼 각종 공고, 홍보 및 광고 효과가 뛰어 납니다.
베트남 또는 국내에서 구독을 원하시는 경우 또는 홍보 또는 광고에 관심이 있으시면
댓글, 쪽지 또는 vehantimes@gmail.com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베트남에 관심 또는 관련이 있는 분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계시거나 한국에 계시거나 베한을 오가시거나
베트남에 계신 분들끼리만 똘똘 뭉치시면 또 하나의 우물에 빠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vehantimes가 베한양국의 튼튼한 가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이 카페를 만든 목적 중 하나도
국내에 계신 분들과 인도차이나 5개국에 계신 분들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베한타임즈가 좋은 모델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대통령이 베트남 방문할 때 베한타임즈 방문 또는 인터뷰 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