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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의료봉사(ABO) 제 9차 ABO 의료봉사 체험기-박승근(13)
안창호 신부 추천 2 조회 191 16.10.26 00: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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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6 00:23

    첫댓글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16.10.26 01:37

    아, 기억이 새롭군요.
    이날이 현장 의료봉사 마지막날인 3일째, 단원 모두 파김치가 된 상태였죠!
    거의 300명 가까운 내방객들을 맞은줄 알고 있습니다.
    지원팀이야 준비하고, 나르고, 셋팅하면 그만이지만,
    열악한 환경속의 의료진은 긴장의 연속이었죠?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인원이 몰려드는 초음파실은 감당하기가 버거웠습니다.
    묵묵히 수고해 주신 이병진 선생님,
    박선생님과 오랜 인연이 참가하게된 이유가 됐다죠!
    같이 호흡을 맞춘 박소화데레사, 수인아! 잘지내니?
    어쩜, 아버지 박선생님과 어머니 김엘리사벳을 그리 빼닮아 야무지던지...
    일본 유학중에 잠깐 짬낸 시간이 살아가는 동안에 큰 힘이 되길 바래.
    안녕!

  • 16.10.26 07:54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붕 위에서 주님이 참 애썼다 하시며 자비롭게 내려다 보시네요.^^

  • 16.10.26 12:56

    짝짝짝!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걸 귀여겨 들으시고 다시마 한봉지씩 나누어 주신
    신부님께도 한표드립니다.^^

  • 16.10.26 17:05

    의료봉사가 날씨와 환경의 어려움 못지 않게 모든 증세의 환자들을 세심하게 진료하셔야 되는 어려움과 전체 봉사단 모두를 지켜 보셔야 되는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0.26 22:36

    고생들 하셨습니다...
    보이지는 않더라도 수고만큼 사람의 향기로 맺어진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렸으리라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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