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커플들의 휴양여행지로 뜨고 있는 아산 온천지구.
그 중에서 파라다이스 스파.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지하철표 찍듯 찍고 입장

신발장에 신을 넣고, 같은 번호의 옷장을 이용하면 된다.


곳곳에 휴게 장소도 있고, 컴퓨터도 놓여져 있어 간단한 인터넷도 즐길 수 있었다.
사우나만 하고 싶으면 곧장 지하로 내려가면 되고, 수영장을 이용할 사람들은 간단한 샤워를 마친 후 수영장으로~.
수영복 대여도 가능하니, 수영복을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은 영향인지, 수영장으로 나가는 곳은 휴업.

저 문을 통해 들어가면 수영장으로 갈 수 있다.


야외풀장의 모습.

야외풀장을 개장하면 꼭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다.

사람이 많지 않아 맘껏 수영도 하고, 수구도 즐기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사우나까지 마친 후 나오니 멀리 지고 있는 해.
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서 아산의 도고온천 가는게 쉬워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
당일치기로도 다녀오기 부담없는 거리.
첫댓글 오호~ 마지막 노을 사진...
뜻밖의 선물이였다죠~ㅎㅎ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곳이라니.. 더 좋아보입니다~ㅎㅎ
지하철타고 가서 셔틀버스 이용하면 되니..가기도 쉽다죠~
어쩐지.....사람들 수영장엔 잘 안들어 오던데 니가 있다 싶었어~~~ㅋㅋ~~~여기 꼭 오고 싶었던 곳이었구낭~~
ㅎㅎㅎㅎㅎ
혼자 차지하고 놀꺼라며
감기가 심해서 수영장에는 가 보지도 못했는데, 멋진 사진으로 잘 보고 있네요...
아쉽네요..ㅜㅜ
얼른 떨쳐버리고 다시 한번 고고씽?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