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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仁郞광장(자유게시판) 스크랩 제3회 경동인 지리산 산행 (081101)
24김주홍 추천 0 조회 99 08.11.06 08:5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경동인 지리산 산행 모임 사진.....

 

1.일시 : 2008.11.1

2.장소 : 지리산(정령치-만복대(1,433M)-묘봉치-고리봉(1,248M)-성삼재갈림길-당동마을)

3.동행 : 경동인 약 300명과 24회 동문7명

4.경동총동문회 후원, 분당지부북악산악회 주관

 

 새벽7시15분경 .....  각 지역에서 동문을 실은 버스(8대)가 분당 중앙고원앞에 속속 도착하고.....

 

버스 차량앞에 부착한 경동고 표지판..... 

 

24기 동기들...   장광종, 이규성, 고영철, 이병하,  그리고 김주홍.....

 

산행 안내 인쇄물.....

 

 

기수별 참석 예정 인원...대략 300여명.....

15명이 넘는 기수에게는 차량이 별도 배정되다.......

 

11시40분경 정령치에 도착.......경동총동창회  한광세회장의 인사 말씀이 있고.....

 

 

 

 

분당지부 임종웅회장의 말씀도......  배낭을 진 사람이 바로 오늘 산행의 대장, 박우철동문(25회, 분당북악산악회 회장)이다...

 

 

산행전 중식등 짐을 챙기는 정병기부부.....

 

경동OB산악회 이규성회장과 송기훈 부회장이 나란히......

 

 

24기 이종소부인인 신묘애여사가 준비운동을 시키고.....

 

만복대를 향해서 정령치를 출발하는 모습...... 처음부터 계단이 심상치 않다.....

 

뒤 돌아 본 정령치엔  아직도 출발 못한 동문들이....

 

 

온통 억새로 뒤덮인 산행코스의  멋진 모습..... 

 

오늘 신고한 NEW FACE ~~~~29기 오창환과 김정호 어부인....  이번 신고로 다음 산행시부터 꼭 참석한다니 대 환영~~

 

멋진 억새풀들.....

 

 

 

정령치에서 만복대까지는 2Km.....  딱 이곳이 반이네......

 

 

왼쪽 멀리 "천왕봉"이 조망되고  오른쪽 큰봉우리가 "반야봉"이라.......

 

 

한길이나 되는 산죽속에 김경옥여사....

 

 

다름재 올라가는 길에서....   김주홍과 김경옥 여사의 즐거운 모습....

 

29기 정병기군과 김의정여사..... 잘 어울리는 한쌍....

 

억새풀과 단풍......

 

기체조 선생님 신묘애(이종소부인)여사.....

 

24기 고영철군....

 

24기 본인 김주홍....

 

중식 할 자리를 찾고 있는 모습.....  응달이 없다??

 

일찍 출발해  허기져 우리와 같이 식사도 못 하고 먼저  정병기부부만 떨어져 식사를 하다.....

그 후론 송림민속가든식당까지 볼수가 없었다.... 그 좋아하는 정상주(스카치)도 못하고....

 

벌써 만복대에 동문들이 보이고.....  줌인하여 본 모습....

 

이곳이 만복대.....

 

만복대(1,433M)에 도착해 기념사진을 찍고.....

 

 

만복대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길.....

 

만복대에서 묘봉치로 가는 멋 진 모습들.....

 

억새풀사이로 걷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24기 장광종군....

 

 

억새풀과 지리산......

 

 

 

 

 

 

29기 유한준군.....

 

 

가물어서 그런지 단풍이 말라 조금은 아쉽다....

 

 

낭군을 기다리는 김경옥여사를 두남자가 보디가드 해주고~~~~

고맙다 친구들~~~~~

 

폼 한번 잡고....장광종군...

 

먼산을 보며 ......고영철군...

 

그럼 우린 이렇게 ~~~

 

 

 

 

 

만복대가 멀리 보이고....

 

 

저 앞에 봉우리가 노고단 인가??

 

묘봉치 도착....

위안리로 내려 가는 "B코스"는 출입금지라 성삼재방향으로 직진하다....

 

 

억새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29기 오창환,김정호부부들....

 

 

 

산죽속의 여인.....

 

 

바위가 마치 차돌처럼 하얀 점박이가 있어 신기하다....

 

억새 속 여인.....  영화의 한 장면 같다.....

 

풍성한 억새속에서 한 장 씩 추억을 남기며.....

 

 

 

 

드디어 고리봉(1,248M)에 도착하다.....

 

 

 

고리봉에서 노고단을 배경으로 한 장씩......

 

 

 

 

갈대와 지리산의 멋진 어울림....

 

 

멀리 성삼재주차장이 보이고.....

 

 

 

 

햇볕에 멋진 그늘이 생긴 산 모습.....

 

 

 

성삼재삼거리....

직지하면 성삼재, 우측으로 90도 꺽으면 당동마을....

산악대장의 "늙은이"는 성삼재로 가라는 말에 오기로 이길로 들어섰다???

 

이제부터 당동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김경옥여사!!!! 

내려가는데는 도사(?)여서 24기동기 셋이서 열심히 따라 갔으나 결국 못 잡았다???

 

이 곳의 단풍이 멋 지다....

 

 

 

날은 어두어지고,....

 

드디어 당동마을길로 내려서다.....

 

이곳이 집단 "고사리" 재배밭인가 보다...

 

송림민속가든식당에 가득찬 동문들....

 

버섯전골....

 

이곳 구례군수인 동문(25기 서기동)이 인사를 하는 모습...

 

 

식사후 한가하게 동기들끼리 맥주 한 잔???

 

 

 

오창환 부인과 친구인 김정호부인의 진한 우정의 환담???  혹시 남편 흉 보나???

친구끼리 누가 먼저 소개하여  부부인연을 만들었을까???

 

모자 거꾸로 쓴 김경옥 여사가 귀엽네....

 

우 아~~  좋아 입 찢어 지겠다...>

 

 

역시 김정호!!!!!   소주 한 박스를 24기 버스에 실어주다~~~~

 

 

길가 방뇨는 벌금이 얼마더라????

 

모두들 피곤해 곤히 잠들다.....

이렇게 "경동 지리산 산행"은 막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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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6 09:42

    첫댓글 올해 억새풀을 많이 보았네요...내년에 모두들 억세게 재수 좋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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