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강북, 도봉, 노원구에 살며 년말이면 송년모임과 사생을 다니며 우정을 나눴던
추계예술대학 동문 선후배들이 의미있는 전시를 가져 봄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뜻을 모아
"내마음의 풍경" 이란 주제로 북한산 아래 수유동에 있는 갤러리 자작나무에서 전시회를 갖었다.
전시는 6월1일부터 한달간 계속된다.
출품작가는 김주경, 김철우, 서시환, 소원섭, 심우채, 임진수, 조태희
전시를 마치는 날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자연을 담은 풍경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을 갖는
작품감상의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 갤러리 자작나무
▲ 오픈 준비를 위해~ 잠시 ▲ 오픈 축하 연주 - 앵콜요청으로 3곡까지
깜짝 놀랄 정도의 피아노 연주를 해주신 송영아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주경 - 설악 주전골에서
▲ 김철우 - 북한산에서, 울릉도
▲ 임진수
▲ 서시환 - 해변에서
▲ 소원섭 - Forest
▲ 심우채, 임진수, 조태희 (왼쪽부터)
▲ 심우채
▲ 임진수
▲ 조태희
▲ 갤러리 자작나무
▲ 김철우 동문과 초등학교 동창인 인수파출소 소장님~ (수유5동과 6동이 인수 파출소 관내라고 한다.)
"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갤러리 잘 살펴 봐 주시고요~"
▲ 오신 분들은 갤러리 뒤뜰과 앞에서 빵, 과자, 과일, 포도주와 음료를 들며 이야기를 나눴다.
심재영 교수님과 최병식 교수님 그리고 박철민 님 외 일러스트 작가들과 동료화가 조현애, 나현신, 김태연, 노성옥, 정순종,
오희경 님, 이애순님, 최선옥 선생님과 가족 친지 여러분, 그 외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프닝~
▲ 출품작가 - 왼쪽부터 소원섭, 조태희 서시환, 심우채, 김주경, 김철우, 임진수 동문
▲ 찔레꽃과 장미 향기로 가득한 갤러리의 뒤뜰
좋은 작품을 내준 작가들께 고맙기만하고
먼곳까지 마다않고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전시를 기획한 이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를 흔쾌히 갤러리에 초대해 주신
유화숙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6월 2일 wonsub
첫댓글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전시 되시길 바랍니다.*~~~*
관장님~
작품안내 리스트 여러개 만들었어요, 가지고 나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