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해
나 어떡하면 좋아
기다려도 너의 소식은 오지않고
나 어떡해
살면서 이렇게 난감할때가 있네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할까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아
캄캄한 암흙터널속에 갇혀 버렸나봐
신호가 터지지 않아
한걸음도 떼질 못하고 있어
나 어떡하지
울어도 보채도 메달려도 들어주지 안잖아
이렇게 우리의 신호가
차단되어 버리긴 처음이야
어떡하지
다른 비밀통로가 있는거야
너가 알려 주지 않았잖아
어디로 가야하지
날마다 간절히 소망하며 빌고 있어
도와 달라고 ..
나 어떡하냐고
그렇게 외면해 버리고 가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살다보면
생각처럼 잘 풀려 가지 않을때도 있다
그럴때 노래가사처럼
나 어떡해 하며 외치고 싶다
by 동 화 빈
첫댓글
멋진풍경 편지지 좋아요
감사합니다 동화빈님
멋진주말 보내세요
정말 나 어떡해 이노래 참 좋쵸
가사 하나 하나 의미가 색 다르게 와 닫습니다
멋진풍경속에
그 시절 대학가요제를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동화빈님 주말 이른 아침에
고운 글 나눔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겁나게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활기차고
알찬 주말 되세요
어떡하죠
막힘이 생겨 버릴때
맘짱님은 어떡하세요
전요
요케 음악에 취해 잊어 버립니다
@동화빈 저도 가끔은 그런답니다...
겁나게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나 어떠해야 할지
망막 할 때가 있지요
우리만이 통할 수 있는
비밀 통로라도 만들어 두어야!
황당하지 않을 것 아닌가?
삶의 귀로가 막혀 이렇게
힘들어 살 때도 있지만
어둠의 터널에 불빛이 비치면
환희의 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온다.
그러게요 살면서 이런날이 있죠
그럴때 음악속에 빠져 망각해 버립니다
걱정은 걱정만 낳을것 같아서
음악의 힘을 잠시 빌려 날려 보냅니다 ㅎ
나 어떡해...
다시 한번 그 시절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가 열렸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멋진 시절이였습니다 ㅎ
나 어떡해
정말 순간 모든게 막혀버릴때가 있지요
그럴때먼~~~
강변가요제
그날의 낭만과 추억이
떠올라요
순수한 젊은 날의 감성
다시금 그리워져요
감사합니다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삶은 참 아이러니 하죠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무리 발부둥쳐도
벗어나지 못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힘겨워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