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곡박물관 주변 둘러보기

[호산]

대곡박물관에서 가장 가까운 자드락숲으로 가본다.

아직 창포며 연꽃은 필 생각도 없다. 뒷날을 기약하며

울산에는 사연호,대곡호,대암호가  있다. 신격호 회장의 생가는 대암호반에 있다. 이정표 등은 보이지 않았다. 알아서 찾아가야한다. 그래서 산소는 찾지 못했다.

대암혼데 생각보다 풍치가 좋았다.

저기 족구하는 아저씨가 회장의 먼 친척이어서 조언을 들었지만

둔기회관과 아마 건너편의 별장이 있었는 것 같다. 다 소박했다.

이제 중구 소재 최제우 유허지로 갔다. 부인 박씨의 고향인 여시바우골...

동학관 건물을 보고

비가 많이 내려 고복수 음악관은 지나가다 사진 한컷으로 

6시가 넘어버려 문이 닫혀 담넘어 본 외솔선생 생가

울산서생왜성 등은 뒷날로 미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