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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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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다섯째 날
안창호 신부 추천 0 조회 156 14.09.09 22:5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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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9 22:55

    첫댓글 ^^ 신부님
    신메뉴를 개발하셨네요.
    맛이 궁금해요~
    세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주시는 것같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10 20:50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지요.그런데 삼삼이님은 틀니(?)로 먹네요^^ 많은것을 넣고 음식을 만들면 짬뽕, 부대찌게 아닌가요?!

  • 14.09.10 04:44

    오늘도 건강하신 신부님, 그리고 율리엣다형님 부부님, 감사합니다.
    저도 흥부가 많은 그곳에 한 번 가 보고 싶습니다.

  • 14.09.11 03:57

    참나리님! 감사합니다.^^* 흥부가 많은 이 길에 우릴 즐겁게 해주는 것들두 많아요. 참나리님! 흥부 만나러 오세요~♥~기다릴께요^^
    기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9.10 20:52

    흥부가 많으면 제비다리 많이 다친답니다...^^*
    그러나 동시+동화 소제거리는 넘 많이 있어요.

  • 14.09.10 07:52

    순례를 통해 해야할 일 중 하나는
    주변에 얼마나 성스러운 것들이 존재하는지 깨닫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엘사와 함께 미사를 봉헌하면서 '가난한 마음'을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미카엘 형제와 율리에따 자매님, 그리고 발다살 신부님!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주신 '행복10계명'을 택배로 보냅니다.
    오늘도 하느님의 들판을 가로지르십시오.^^*

  • 14.09.10 22:00

    산티아고로 떠나올때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많은기도로 준비했어요^
    그런 마음으르ㅡ 이 길을 걸어니
    한껏 걷는것에... 주님,성모님이 도와주심을 느끼며 걷고있습니다
    고통괴 불편함읏 순례여정 끝마칠때까지 봉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9.10 10:04

    맞아요. 그곳의 전깃줄에 많은 제비들이 앉아 있어서 한국의 제비들이 이리로 다 이사를 왔나보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직도
    그곳은 제비가 많나보네요. 산티아고를 걷던 피카소가 앉아 쉬는 동상 옆자리에 앉아서 제비를 바라봤었는데...

  • 작성자 14.09.28 23:33

    수백 마리의 제비가 한참 동안 우리가 잠시 쉬고 있는 머리 위에서 맴돌다 갔지요.그때 왕 언니가 똑같은 말을 하셨지요."한국제비 이곳에 다 이사왔나보다"...^^*

  • 14.09.10 21:15

    신부님..
    힘든 순례길 속에서도 깨어 마음의 양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라도..나와 더불어 나누고 있는 현장의 벗들에게...친절을...하느님의 친절함을 살도록...노력할께요^.^

  • 작성자 14.09.11 08:50

    감사드립니다.작은 친절이 모여 사랑이 되지요. 가깝게 있는 이웃이나, 배우자에게 친절하지 못한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을한다면 그것은 바리사이들의 태도가 아닐까요..^^*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14.09.10 21:23

    제비는 봄소식을 가져오는 전령인데요. 배우자에게 친절한 마음으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있지 않습니다. 권위적이고 무관심으로 살고 있는 모습을 반성합니다. 신부님은 아무거나 잘 잡수시는 특은을 받으셨습니다. 저는 물만 달라도 바로 반응이 옵니다.피곤 하신데 이렇게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11 08:53

    명금당님.금방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듯이 배우자에게도 친절하게 대한다면 복 받으실거예요^^*

  • 14.09.11 10:57

    신부님! 오늘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실천할께요.
    친절과 온유를 가슴에 간직하며 동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분의 이야기가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 같아요. 정말 부럽습니다. ^^*

  • 작성자 14.09.11 22:09

    이곳에 다녀간 젊은 한국인들이 돌판 혹은 숙소 벽에 이렇게 적어놨어요..."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꿈을 모두 이루기를"..."어떤 시련이 와도 꿈에 미쳐 살아갈래요." 언젠가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14.09.11 12:25

    주방장 왕언니가 수고하시네요.신부님의 글 묵상하며 갑니다. 나는 나의 배우자에게 친절한 마음으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까?

  • 작성자 14.09.11 22:12

    사도요한은 하느님이 주신 착한 배우자^^*
    엘리에게 친절한 배우자입니다..^^

  • 14.09.11 17:03

    요즘은 제주도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제비를 많이 보시고 흐뭇하셨겠어요.
    마음을 내려놓으시니 모든 것이 행복한 순례길 인 것 같아요.
    겸손한 마음으로 친절하도록 신부님 묵상 마음에 새깁니다.

  • 작성자 14.09.13 02:40

    어렸을 때 자주 볼수 있있던 제비가 한국에서 쉽게 볼수없어 아쉽습니다^^*

  • 14.09.12 11:04

    맞아요. 요즈음 어쩌다 제비를 보게 되면 다시 한번 확인해요. 진짜 제비맞나?

  • 14.09.16 18:35

    오늘은 비비안나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아침 밤상 차려 주었습니다. ㅋㅋ
    묵상하며 걷는 순례길이 인생 여정의 백미가 아닐까요?
    참 좋은 몫을 누리고 계십니다. 건강하십시오. 토마스

  • 작성자 14.09.28 23:37

    답글을 이제 보았네요...^^*
    친절한 마음으로 배우자에게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알죠...더 잘해달라는 것...^^*
    제주도보 순례길 걸으면서 체험하셨을 것입니다.묵상하며 걷는 순례길의 진국을....

  • 14.09.22 13:51

    레온은 제법 큰 도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성당과 도시를 순회하는 미니 열차를 타고 레온 시내를 한바퀴 돌며 카미노의 일정에서 잠시 여유도.....부엔 카미노~~신부님..

  • 작성자 14.09.28 23:39

    레온 성당 안에 있는 스텐드 글라스의 아름다움 보셨겠지요...저는 이번에 도착한 날, 떠나는 날 두 번을
    레온성당을 둘러 보았습니다. 부엔 까미노...^^*

  • 14.09.29 23:05

    아~저도 가고싶어요^^.

  • 작성자 14.10.06 15:47

    다음에 성지순례 가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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