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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미술시간 스펀지가 활동교구로 들어왔어요~
8조각의 케이크 활동이었는데 활동을 마치고 나니 스펀지를 버리기 아깝더라구요
빵칼으로 마음대로 자르기 시작!
손끝발달을 위해 시작한 활동이었는데 갑자기 급! 아이디어~ 실로 꿰어 목걸이를 만들었죠
이쁘다는 아이들의 칭찬에 힘입어 왕관과 팔찌까지 도전!
하와이(?)느낌이죠?
직접해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 오늘은 끝이 뭉퉁한 바늘을 이용해 스스로 실에 꿰어보았어요
(아마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바느질이었겠죠?)
처음에는 바늘에 찔릴까봐 조심조심하더니 끝이 뭉퉁하다는걸 느끼고 나서부터는 속도가 슝슝~
바느질이 집중력향상도 되고 손끝놀이도 되고 참 좋은것 같아요~ 끝이 뭉퉁한 바늘을 몇개 챙겨두어야겠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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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나기도 하셔라~~ 고걸 고로코롬 갖고 놀 줄이야.
사뭇 진지한게 보기엔 좋았더라.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