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헌혈의 날을 아시나요?
바로, 매월 13일입니다.
그러면 헌혈의 날은 왜 매월 13일일까요?
나눔이랑 함께 알아보러 가요~!
"수많은 날 중 왜 13일이
헌혈의 날로 지정됐을까요?"
『 헌혈의 날은 왜 매월 13일인가요? 』
그 이유는 혈액 속에 숨어있답니다!
혈액을 영어로 하면 Blood인데요.
Blood의 첫 글자인 B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숫자 1과 3이 떠오르지 않나요?
B를 숫자 1과 3을 붙인 모양으로 연상해
매월 13일이 헌혈의 날로 지정됐습니다!
『 매월 13일이 헌혈의 날로 지정될 만큼
중요한 헌혈! 헌혈은 왜 필요할까요? 』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혈액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수혈용 혈액은 자급자족하고 있지만,
의약품의 원재료가 되는 분획용 혈액은
외국에서 일부 수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합니다!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우리는 언제든 수혈받을
상황에 처할 수 있으며,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헌혈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