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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사건 (창세기 11장 1~9절) - 바벨탑의 의미
홍수 심판이 끝나고 사람들이 번성하기 시작하자
성경은 또 다시 타락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 말씀하셨는데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여 하나님 존전에서 추방되었고
그 후에 사람들이 번성하기 시작하자 타락하여
노아의 홍수 심판으로 모두 진멸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
살아 있는 시대에도 사람들은
또 다시 타락하여 바벨탑을 쌓은 것입니다.
바벨탑을 쌓을 때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인 홍수 심판을 직접 경험한
노아와 샘과 야벳이 살아 있을 때의 사건으로
바벨탑을 쌓는 모습을 보고
노아와 샘과 야벳은 그들을 만류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벨탑을 쌓는 것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구원하실 수 밖에 없음을 말씀하고 있는 문맥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무지개 언약을 이루어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맥임을 기억하시고 본문 1절을 봅니다.
창11:1 <바벨>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서로의 말이 통함으로 타락하여 바벨탑을 쌓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먼저 바벨탑을 쌓은 자들은 누구의 후손들인지
창세기 10장 8~10절을 봅니다.
창10: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창10: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창10: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함의 아들 구스가 낳은 니므롯이 시날 땅의
바벨이라는 곳에서 나라를 세운 것으로 보아
함의 자손 니므롯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니므롯은 용감한 사냥꾼이라 말하는데
니므롯과 같이 사냥꾼인 사람이 있습니다.
에서를 말하는데 사냥꾼이라는 것은
짐승을 사냥하는 사냥꾼의 의미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다른 복음을 전하여
사람의 생명을 사냥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사냥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는 자들을
사냥꾼이라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2절을 보면 ....
창11: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시날 땅 바벨은 지금의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이 지역은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이 흐르고 있어
사람이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메소포다미아 문명이 발생한 곳으로
부족함이 없이 풍족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훗날 유다를 멸망시키고 포로로 잡아간
바벨론의 중심도시가 세워지게 되고
또 이곳에 살아가던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갈대아 우르는 훗날 바벨론이 세워지는데
이곳에서 살던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것은
하나님 백성 모두가 바벨탑을 쌓고 있는
바벨론에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은 영적 바벨론에 살아가는 자신의 백성에게
그곳에서 나오라고 외치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50장 8~9절을 보면 ....
렘50:8 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에서 도망하라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나오라
양 떼에 앞서가는 숫염소 같이 하라
렘50:9 보라 내가 큰 민족의 무리를 북쪽에서
올라오게 하여 바벨론을 대항하게 하리니
그들이 대열을 벌이고 쳐서 정복할 것이라
그들의 화살은 노련한 용사의 화살 같아서
허공을 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바벨론을 멸망시키신다는 것으로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을 상징하는
바사왕 고레스에 의하여 바벨론은 멸망당한 것으로
예수님에 의해 바벨론은 심판을 받아
지옥불에 던져질 것임을 모형하고 있는 것이며
그 곳에 사는 자신의 백성을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내듯
그리고 바벨론 포로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을
본토로 돌아가게 한 것처럼
구원하실 것을 모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외치시는 것입니다.
그럼 바벨론이 어떤 곳이기에 그곳에서 나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본문 3~4절을 봅니다.
창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창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자는 것은
자신의 열심과 노력으로 하늘에 닿으려는 것을 말합니다.
바벨탑을 하늘에 닿도록 쌓는데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여
쌓고 있다는 것입니다.
돌과 진흙은 출애굽기 20장 21~26절의 말씀인데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는 제단을 쌓을 때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말씀의 문맥을 먼저 살펴봅니다.
출애굽기 20장은 시내산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이때에 백성들이 두려워 떨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으로
너희를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기 위한 것이라 말하며
두려워하지 말라 말합니다.
범죄하지 않게 한다는 것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실 것임을 알고 깨닫게 하여
죄 없는 자로 만들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며
오실 메시아를 믿는 것인지 22절부터 봅니다.
출20:22 <제단에 관한 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출20:23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신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은 손으로 만지고
기적과 이적이 일어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목격해야
믿음의 사람이 되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복음의 말씀을 듣고 마음 판에 새겨야
믿음에 이르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성경에는(율법) 하나님이 하실 일을 먼저 말씀하시고
말씀하신 일을 홀연히 이루신 일을 기록하고 있고
또 앞으로 이루실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먼저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어 주신 것을
알 때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고 믿을 수 있는 것으로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출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토단을 쌓으라는 것은 흙은 다듬지 못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행하여 주신 일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기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번제와 화목제로 내어 주셨습니다.
그 사실을 빼거나 더하여 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아름답게 다듬어 믿어서는 않된다는 뜻이
토단으로 제단을 쌓으라는 의미입니다.
출20:25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출20:26 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이 말씀도 토단을 쌓는 것과 동일한 말씀으로
내가 원하는 하나님으로 만들어 놓고
하나님을 섬기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지옥불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번제와 화목제물로
내어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목적 외에
다른 목적으로 예수님을 섬기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목적으로 섬기는 것이 하체를 드러내는 것이며
노아가 포도주에 취하여 벌거벗은 모습과 같은 것으로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번제와 화목제물로
내어 주신 것을 알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목적 외에
우리의 열심이나 노력으로 죄를 사함 받아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으려는 행위나
또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같이 예수님을 믿어
나의 목적을 이루거나 이 땅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기 위하여 높은 자리에 오르려고
예수님의 이름을부르지 말라는 것으로
이러한 행위들이 모두
바벨탑을 쌓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좀더 쉽게 표현하면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 주셔서
죄를 대속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 말씀을 여러 모형과 그림자로
반복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이 말씀을 자신의 소견대로 해석하여
자신과 대중이 원하는 말씀으로
아름답게 다듬고 변질시켜 전하고 따르는 것을
바벨탑을 쌓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모습을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통하여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아벨은 약속의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셔서
자신의 죄를 대속해 주심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는 자로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는데
가인은 자신의 눈으로 보아 가장 좋은 것으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이러한 가인의 모습이 역청과 다듬은 돌로 제단을 쌓은 것으로
바벨탑을 쌓은 것과 동일한 의미인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으로 여호와께 드려도 죄를 사함 받지 못하며
그 제사는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우리의 죄를 사함 받는 제물인
예수님만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러한 제사는 받지 않으신다는 것이며
이들은 심판 받아 마땅하지만 무지개 언약을 지키시기
위하여 심판하지 않으시고 온 지면에 흩으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흩으시는 이유는 바벨탑을 쌓아
하늘에 닿으려는 모습과 같이 다른 복음을 전하고
믿어서는 생명을 살릴 수 없다는 의미이며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셔서 가죽옷을
입혀 주시고 구원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 주시고
자신의 백성을 모두 구원하시기 위하여 흩으신 것입니다.
본문 5~9절을 보면 ....
창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창1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창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창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바벨탑 사건 이후에 언어가 나누어지게 됨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는데
사도행전 2장에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언어가 하나로 통일되게 됩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을 봅니다.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행2: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행2: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행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유대인들이 각 나라 사람들이 모여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게 됨을 놀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한 사람들이 다른 복음을 믿고 있던
유대인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과 같은 소리인
각 나라 사람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함으로 율법 속에 감추인 복음을 깨닫게 되어
깨달은 복음의 말씀을 각 나라 사람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각 나라 사람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복음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천하 만민을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성령이 임한 사람은
바벨탑을 쌓는 바벨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따른다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복음의 말씀인 방언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계속해서 바벨탑을 쌓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시며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외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51장 6~7절을 먼저 봅니다.
렘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렘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바벨론은 진노의 포도주인 다른 복음을 마심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으로
하나님 백성이여 그곳에서 나와 생명을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 바벨론에서 나오는 자들을
하나님은 이렇게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49장 9~10절을 보면 ....
사49: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사49: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잡혀있는 자나 흑암에 있는 자는 복음을 알지 못해
사탄의 노예로 살면서 바벨탑을 쌓고 있는 자들을 말하는데
바벨론에서 나오라는 것이며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샘물의 근원인 복음으로 인도해 주시어
생명을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며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바벨론에 살고 있던 자신의 백성인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모습을 통하여
이어지는 창세기 12장은 말하고 있는데 ....
오늘은 요한계시록 7장 16~17절의
말씀만 보고 마치겠습니다.
계7: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계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바벨론 포로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을(아브라함)
불러내시고 생명수 샘인 복음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어
모든 눈물을 씻어 주어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적 바벨론 포로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목자 되신 예수님을 알고
바벨론에서 나와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