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의 봄을 만끽하러 떠나는 테마산행

[이정열]

수 산악회에서 4월 섬테마 산행을 합니다.
산행날짜: 4월21일 (금)
20일 밤 11시 (출발) 부천소풍 터미널
11시15분 소사역

11시20분 소사체육관

늦으밤 출발이라 소사역이 한산해서 소사역을 경유하겠습니다.(출발은 시의회에서 않고 소풍에서 합니다.)
번개산행이라 차 한대만 운영합니다.

★산행찬조금:80,000원 (신청후 선입금 순서대로 자리 배정)
입금 계좌번호:농협 351-0808-1552-73( 장수정) 010-2088-9304
★준비사항: 산행필요장비 및 여벌옷.간식
★ 아침/ 점심 제공 합니다 .(점심은 현지 식당메뉴 제공)
기타 문의 하실분은 리플을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고 참가 신청도 받겠습니다. 유선상 문의 참가신청은 아래의 임원들에게 연락주세요..
☎연락처: 장수정 총무010-2088-9304
나옥균 총괄대장 010-5431-0050
이정열 선두대장 010-2377-3860

완도 청산도는 더딘 풍경으로 삶의 쉼표가 되는 섬이다. 푸른 바다와 돌담길, 구들장논, 해녀의 미소 등은 슬로시티 청산도를 단장하는 주요 매개다. 청산도 마을을 잇는 길 이름도 슬로길이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2011년 청산도 슬로길을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했다. 걷기 여행자에게 필수 방문지가 된 섬은 미역 줄기처럼 이어지는 슬로길 11개 코스를 갖췄다. 영화 <서편제> 촬영 무대로 유명한 당리 언덕길, 구불구불한 옛 돌담으로 채워진 상서마을 등은 대표적인 슬로길 코스다. 신흥마을 풀등해변, 해송 숲이 어우러진 지리해변 역시 슬로길이 지나는 청산의 아름다운 해변이다. 전통 어로 휘리 체험, 슬로푸드 체험 등 느림이 곁들여진 다양한 경험은 슬로시티 청산도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청산도는 걸어야 제격이다.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섬 곳곳에서 가벼운 배낭을 메고 걷는 사람들을 만난다. 걷기 여행자에게 필수 방문지가 된 청산도는 슬로길 11개 코스를 갖췄다. 길마다 걸맞은 풍경이 어우러지고 사연이 차곡차곡 쌓인다. 총 42km에 이르는 슬로길 전체 코스를 걷는 데 꼬박 2박 3일이 걸린다지만, 여행자의 얼굴에는 지친 기색이 없다. 모두 여유롭고 행복한 표정이다.

현지 가이드의 안내로 3시간 정도 예상이됩니다.
일반 여행사나 타 산악회보다 저렴하게 경비를 뽑았습니다.
이 기회에 멋진 여행을 수 산악회에서 느끼셔요~

[여왕니임]

꼭가고싶었는데 기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이정열]

람세스,뿐이고대장,후리지아,우기식,여왕니임,봄사랑,허형인,한계령,이태리,별이1,별이2 신청

[향수대장]

이향순 성혜숙 박혜숙 김인숙 정애숙 현유정 윤안자 엄혜진 신청합니다~ ^^

[향수대장]

노재환 이채순 신청합니다

[이정열]

불꽃1,2신청

[깜직한걸]

물안개1.2신청합니다

[깜직한걸]

성혜숙.윤안자.입금

[람세스]

이용선 신청 여왕니임이랑 같은자리 해주세요

[람세스]

라일락신청

[꽃바구니]

이순임 송현순 신청합니다

[람세스]

이젠 컴백 하시나 왜이렇게 가끔씩 오셔요

[꽃바구니]

3명추가로 신청할께요

[람세스]

봄사랑1인 추가 신청합니다

[이정열]

출발지가 시의회에서 소풍으로 변경됐습니다.늦은밤 출발이라 소사역을 경유해서
소사체육관을 지나겠습니다.

[람세스]

네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