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정인 '미워요' 열창해 존재감 각인… 시청자 호평 이어져

[미즈사랑맘]

나가수2 정인 '미워요' 열창해 존재감 각인… 시청자 호평 이어져

가수 정인이 나는 가수다2에 출연

자신의 히트곡인 '미워요'를 열창해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 첫방송에 출연한 가수 정인은
11번째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인 '미워요'를 불렀다.

길과 개리. 리쌍의 하모니를 만드는 천상의 목소리로 유명한 정인은
이번 나가수2 무대에서 확실한 자기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
자신을 잊고 사는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난 여자의 애절한 마음 가득한 노래'미워요'를
정인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깊은 감정 몰입을 통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청중평가단은 정인의 노래에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긴장보다는 압박이 느껴진다. 나를 알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가사가 가슴을 후벼판다" "정인 최고"
"노래를 통한 감정전달을 확실히 보여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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