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의 아들이라 불렸던 사도요한은 사람중에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은혜를 입었다 요한계시록이 어떻한 책인가 마지막될일에 대하여 씌여진 책이 아닌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재림하시기 전과 후 그리고 천년왕국과 곡과 마곡전쟁, 백보좌심판 마지막에 사망과 음부까지 불못에 던져지는 말씀까지 소상히 기록되어 있는 책이다 또한 다니엘의 70이레가 정점을 찍는 책이기도 하다 모든것의 완성을 이루는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요한은 이미 예수님께서 우뢰의 아들이라 명명해주셨다 바요나 시몬은 어떻했는가 베드로라 칭하지 않으셨는가 그런데 가만히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름을 생각해보자 베드로는 이후에도 많은 불림을 받았다 베드로는 믿는 사람 누구든지 시몬임을 자연스럽게 부른다 요한은 어떻한가 요한 대신에 우뢰라고 불린 귀절이 있는가 없다 우뢰라는 이름을 지어주시고 부르지 않은 경우는 성경역사상 유일한 인물에 속한다 왜 그랬을까 아마 재림하실 주님이 마지막 시대에 사용하시길 위해서 남겨두신 것은 아닐까 여기에 관계된 말씀중에 제자가 묻는 장면이 있다 요한은 어찌 되겠습니까물었을때 주님은 대답하신다 네가 무슨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하신다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요21;21-22)
하나님의 은혜는 남은자의 역사로 설명해도 참으로 은혜가 된다 어떻게 보면 남겨놓은 자라고 해도 무방하다 남겨놓으시고 사용하신다 지금 남겨진자인가 버려진자인가 남겨진 자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사용하신다 그리고 버려진자는 쓰임이 없다 남겨진 자의 특징은 사도요한처럼 하나님꼐서 음성을 주시는 경우이다 이미 아브라함을 통하여 음성을 주시며 별과 같이 자녀가 있을것임을 말씀하셨다 시간이 지체되자 이를 참지못한 아브라함은 하갈를 통하여 이스마엘을 생산하지만 하나님꼐서 말씀하신 것에 대한 것을 이루신다 아브라함에게 말씀을 거두지 아니하시고 떄가 되었을때 사라를 통하여 이삭을 생산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할렐루야 우뢰의 아들이라 불렀던 하나님께서 사도요한을 마지막에 사용하시기 위해 남겨 놓으셨다가 사용하시는 은혜에 다시한번 감동한다 우뢰의 비밀이라고 말하고 싶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우뢰가 나온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뢰의 소리는 기록하지 말라고 하신다 요한과 우뢰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우뢰를 통하여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상고해본다 우뢰는 영원한 비밀인 것이다 이렇게 말할수 밖에 없는 지혜와 지식이 아쉽지만 이미 사도요한을 통하여 우뢰라고 부르시고 사용하지 않으셨다가 마지막을 위해 사용하시고 우뢰는 끝까지 비밀에 붙히신다 이미 불리지 않았던 사도요한에게 들렸던 우뢰 그러나 사도요한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뢰라고 불렀던 이유를 알았을 것이다 죽기까지 하나님 한분 붙잡고 모든것을 증거하신 사도요한. 그런 사도요한은 교만하지 않았다 오늘의 말씀을 가만히 들여다보자
요한은 우리의 형제라고 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우리와 성정이 같았던 예수님. 그리고 우리와 같다고 하는 사도요한
오늘날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를 말씀하시는 수없이 많은 주의 종들을 본다 그런 사람들의 음성의 첫째는 무엇인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나 사도요한은 그렇지 않았다 철저히 자신을 낮췄다 겸손을 보여주고 계신다 예수님은 어떻하셨는가 물론 우리의 친구라고 서슴없이 말씀하셨다 우리가 과연 예수님과 친구가 될수 있는가 그러나 예수님은 기꺼이 친구가 되어 주셨다 특별한 음성을 받았던 사도요한은 분명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떨리고 두려운 마음이었을 것이다 요한게시록을 자세히 보면 3번이나 천사에게 무릎을 꿇는다 그러나 그 상황이 이해가된다 그러나 천사는 피조물이라하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경배하라고 가르친다 사도요한을 통하여 기록된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읽을수록 사도요한의 심정이 이해가된다 하나님이 들어쓰는 종들을 바라보면 말씀하시고 어떤식으로든 사용하신다 아브라함도 그랬으며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다윗도 솔로몬도 그래으면 12명의 제자가 그랬다 중요한 것은 저들의 마지막을 가만히 보라 저들은 철저히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으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고 마지막은 순교였음을 보게된다 그러나 요즈음을 바라보면 안타깝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으며 왜 이것을 드러내는지 알수없다 겸손하고 무릎꿇고 순교하기까지 나아가야하지 않은가
이에 대한 답은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환란에 동참하게 된다 좋은일만 참여하는것이 아니다 자신의 부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하나님의 음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참좋은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할렐루야 그리고 자신이 지체가 있는 곳은 하나님나라이다 나라에 동참하는 자라고 말하는 것에서 철저히 자신도 피조물이며 특별한 사람이 아니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에 불과함을 말하고 계신 것이다 그리고 참는다 서두르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는다 강하고 담대하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확신이 있으며 말씀하시는대로 따르가는 것이다 그곳이 죽음일찌라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 절대로 세상의 비위를 맞추지 않는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음성대로 움직인다 할렐루야
사도요한 우뢰의 아들이라 불렸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는 무슨 말인지 몰랐을것이며 함께했던 제자들도 우뢰의 아들이라 명명된 사도요한을 바라보며 아무런 생각도 없었을 것이다 마지막날에 쓰임받을 제자인지도 전혀 몰랐을 것이다 초림예수님에 사용된 베드로 그리고 재림예수님에 사용된 사도요한 둘은 떼어놓고 설명하기 어려운 제자들이다 늘 함꼐했으며 늘 예수님이 둘을 데리고 다녔음도 마음을 떨리게 한다 완전하신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는다 떨린다 감사한다 할렐루야 아멘
요한계시록1:9-11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