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본당 오는 주출입로에 판석이 울퉁불퉁
유모차, 힐체어가 힘들고 어르신들 보행도 수월치 않았는데
요렇게 멋지게. 반듯하게 공사했습니다.
줄을 잡고
바닥을 다지고
무거운 판석을 나르는 일도
꼼꼼하게 가로세로 틈새 맞춤도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다들 어디가시고?
신부님만 일하십니다. 그려 ~.
드뎌 마무리 단계. 멋진 디딤돌 블럭길 완성
요셉회원님들의 하루종일 흘린 땀방울 덕분에
성당은 더 깔끔하고 수월하게 닥아왔습니다.
요샙회 형제님들 사랑합니다
아~ 차량은 절대 진입금지요!
ps. 포크레인 작업도 우리가 직접했는데 사진이
없어서 영 아쉽습니다. ㅠ
첫댓글 보도블럭 공사에 참여하신 모든 신자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