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아웃? NO! NO! 함께 하는 우리의 이웃이에요~
각 지역마다 행사와 축제가 한창인 요즘~
신천지자원봉사단도 지역 축제에 동참했는데요^^
이번에 포스팅할 소식은 대구의 명물 '앞산빨래터 축제' 입니다.
지난 28-29일 '제25회 대덕제 대구앞산빨래터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남구 문화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는데요.
손빨래 체험과 빨래춤추기, 전통혼례 등 지역의 역사·문화적 소재를 특성화한 프로그램도 있었구요.
초청가수 공연과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지요~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은~?
바로 '위풍당당 거리퍼레이드' 였답니다.^^
앞산 대덕식당부터 삼성공원아파트까지 1km 구간을 행진하는
'위풍당당 거리퍼레이드'!
이 '위풍당당 거리퍼레이드' 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대구지부 다문화센터(=대구SMC)의 외국인 수강생들이 동참했다는 사실!
베트남,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10개국의 외국인 61명과 함께
퍼레이드에 동참한 대구 SMC~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거리를 행진하였는데요.
퍼레이드에 참여한 벙커(30·방글라데시)씨는
"여러 국가와 함께 축제를 즐겼다.
대구시민들이 한 가족처럼 큰 박수와 환호로
손 흔들며 환영해 줘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는데요.
축제는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신천지인이든 모두가 함께 즐겨야 하며,
또한, 모두가 우리의 이웃임을 느끼게 해주지요~^^
대구 SMC의 거리퍼레이드 외에도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이번 축제의 '개막공연' 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신천지자원봉사단 청풍응원단의 열띤 치어리딩으로
본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고 합니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경찰과 함께 교통안내도 하고,
질서유지를 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도왔다고 하는데요.
역시!!!
어디를 가도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최고입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의 그동안의 활동을 살펴볼까요~?
* 지역 곳곳의 담벼락을 아름답게 바꿔주는 '담벼락 이야기'
*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락 나눔 '핑크보자기'
* 지역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다문화센터' 운영
* 거리 정화 운동 '자연아 푸르자'
*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료 무료봉사를 하는 '찾아가는 건강닥터' 등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모 방송사와 기독교 단체에서는 '신천지 아웃?'을 외치는데요.
'신천지 아웃' 이 아니라,
꼭 필요한 우리의 이웃임을 알 수 있네요. ^^
이상으로,
'신천지 아웃? NO! NO! 함께 하는 우리의 이웃이에요~ '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출처 :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05525&part_idx=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