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신나는 수성못 나들이!!
토요일, 일요일로 졸업여행을 하려고 의견을 물었지만
모두의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수업 후 나들이로 결정이 되었다.
28일 수업 후 10시가 넘은 시간 수성못으로 향했다.
모두 참석하였으면 좋겠지만 수업에 빠진 4분은 다음에는 꼭 함께 하고 싶다.
오랜만에 시원한 수성못을 한바퀴 돌면서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미운 마음들 싹 날려 보냈다. 모두가 소풍 온 어린아이들처럼 왁자찌끌 큰 소리로 웃으며 좋아했다.
커피스미스에서 강사님들과 만나 편한 마음으로 맥주와 커피로 건배를 하였다.
오늘 발전상 수상자 김영성 선생님과 노무일 회장님이 비용을 부담해 주셨다.
고문님, 회장님 감사합니다~~
강의장 밖에서 보는 휴먼 동료들과 강사님, 모두가 다정하고 따뜻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 아쉽지만 다음 날을 생각하며 헤어졌다.
어젯밤 우리가 격의 없이 편하게 정담을 나누었던 즐거웠던 그 순간들도
휴먼 24기 목요반의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다음엔 목요반 전원이 참석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희망해본다.
참석해 주신 강사님들 모두 사랑해요~~♡♡♡
첫댓글 목요반 강사님들, 24기목요반 동기여러분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졸업여행 추진하신다고 회장님.부회장님 이하
임원진.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늦은밤 피곤함도 잊으신채 우리초대에
응해주시고 같이해 주신 우리 목요반
강사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멋진추억의 졸업여행
이었습니다.^.~
목요반에도 아는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김동석회장님 ㅎㅎ 우리동네 이웃사촌 손정희 선생님 우성대강사님 김영숙 새네기강사님ㅎㅎ
그리고 김영성선생님~~~~
요즈음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몇 주동안 안보이시던데~
저는 거르지 않고 매일 오봉산 산책하고 있답니다.
@손정희(24기목요반) ㅎㅎ 미세먼지가 심해서 나이묵은게 알르르기가 심해서 죽을맛입니다.
재체기에 눈이 가렵고 해서~~~ㅋ
그래서 조금 쉬고 있네요~~~~ㅎ 꾸준히 열심히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