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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이크메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POLIsYOON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드디어 결승 레이스가 펼쳐지는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거의 마지막인 결승 포토 스토리 9탄 이어 가겠습니다.
이전 직관기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1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금요일
[2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금요일
[3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금요일
[4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금요일
[5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토요일 예선
[6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토요일 예선
[7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토요일 예선
[8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토요일 예선 마지막
■ 2013 년 시즌도 끝났고 많이 심심한 계절이 왔습니다 .
이제 지난 10 월에 갔던 말레이시아 제 15 전 Sepang MotoGP 직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려 합니다 .
약 1200 컷 정도를 12 편 에 나누어 올릴 예정입니다 . 사진이 너무 많다 보니 한번에 하기도 어렵습니다 .
올해는 Press Card 를 정식 발급 받아서 갔기 때문에 지난 MotoGP 직관때보다는 사진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다닐 수 있는 곳이 거의 제한이 없기 때문이죠 .... 진작에 Press Card 를 발급 받았어야 했는데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
꼭 읽으시고 아래 사진을 감상하시면 될것 같네요 ...
이번에도 대박 코너링 동영상을 찍어 왔습니다 . 영상은 12 편까지 다 올리고 보여드릴게요 ^^
올려야할 양이 너무 많습니다 .
제가 원래는 댓글 구걸 같은건 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댓글의 힘을 빌릴까 합니다 .
사실 반응이 뜨뜨 미지근하면 이 많은 양을 올리기에 힘이 안납니다 .^^
추천이던 댓글이던 아끼지 마시고 쏴주세요 ...^^
PS - 이번에 Canon 60D 와 Sony HX300 두 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갔었습니다 .
HX300 은 광학 50 배 줌으로 동영상 60 프레임을 지원하거든요 . 그런데 대부분의 사진은 HX300 으로 찍었습니다 .
60D 는 Pit 에서만 들고 다녔어요 ... 똑딱이로 찍기는 쪽팔리더라구요 . 다들 왕대포로 마구 들이대는데 .. ㅎㅎ
그래도 찍고 싶은건 다 찍었습니다 .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사진이 좋지는 않겠지만 현장감 만큼은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고 찍었습니다 .^^
사진은 가로 1200 픽셀입니다 . 그런데 블로그에는 900 픽셀 이상은 지원이 안되네요 ^^
▼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드디어 날이 밝았습니다. 이곳은 저희가 묵었던 Putrajaya Pullman Lakeside 호텔입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있네요. 비 예보를 보면 오전에 그칠것 같은데 불안합니다...
저기 Moto3 Team Calvo 팀원들이 모여 있네요. 저 사람들도 많이 긴장되기는 마찬가지 겠지요...
▼ 이 호텔 외관은 참 멋있어요. 주변에 바로 호수도 있어서 야경도 끝내주구요...
당시 Twin Bed Room 셋, Double Bed Room 둘을 예약했는데 체크인 하는데 무려 1시간도 넘게 걸리고 가장 웃겼던 것은 더블룸이 없으니
침대 두개 트윈룸으로 모두 배정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예약을 왜 받는건지...ㅋㅋ
▼ 사실 결승이 Wet 레이스로 펼쳐지면 재미있긴 하죠.
작년 Sepang전 레이스는 막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레이스가 중단되고 그대로 순위가 결정 Repsol Honda Team의 페드로사(Dani PEDROSA)가 우승을 했었죠.
▼ 호텔 로비입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서킷으로 향하게 됩니다.
▼ 혹시나 몰라 호텔 전경을 사진으로 더 찍어 봅니다. 남는건 사진이니까요...^^
▼ 귀차니즘때문에 좋은날 안찍고 찍으려니 날은 흐리고....ㅠㅠ
▼ 4성급 호텔로 내부는 좀 만족스럽진 못했지만 호수 바로 옆에서 먹은 술맛은 잊을수가 없습니다...ㅎㅎ
▼ 목요일 체크인 할때부터 금, 토, 일요일 내내 만나는 Moto3 Team Calvo의 비냘레스(Maverick VINALES)와 카라스코(Ana CARRASCO), 치마 입은 여성은 비냘레스의 여친 ㅎ
▼ 아직은 어린 티가 나는 비냘레스지만 여친은 10대로 보이질 않네요..
▼ 호텔을 빠져나와 중간에 연료를 채워줍니다. 휘발유 2.75링깃이니 1000원 정도 하네요. 11년보다는 한화로 200원 정도 오른 가격인데 비싼걸로 잘못 넣은것 같네요...지금 보니...2.1링깃 짜리를 넣었어야 했는데...ㅠ
글구 호텔에서 서킷까지는 25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차 안막히는 상태로
▼ 아무튼 가득 넣고 가벼운 마음으로 서킷으로 향합니다. GO~~~~~~~~~~~
▼ 초록색이 휘발유였나? 헷갈리네요..ㅎ
▼ Subsidi oleh kerajaan = 왕실 보조금이라는데요....번역기 돌려보니...ㅎ
▼ 바이크 팀들도 엄청 많이 오고 서킷 가는 길에 주유소가 많지 않아 북적북적했습니다.
▼ 잠시 신호 대기중에 줌으로 쭈~욱~~~Air Asia 항공기
▼ 저 앞에 로터리를 지나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병목현상으로 정체가 되네요.
▼ 렌트를 하기 때문에 택시를 안타봤습니다. 그래서 한컷...
▼ 자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아이쿠 설레어라....ㅎ
▼ 갑자기 옆에서 부다다다다 하면서 가는데 엇!!!!!!!!! 완전 자작 바이크 같던데 잘 나가지는 않더군요.
저희가 사진을 찍으니 손까지 흔들어 주던데...ㅎ 나름 의식 하는듯...
▼ 서킷 정문 약 1km 정도 남겨 둔 상황인데요. 2011년에도 그랬지만 엄청난 수의 바이크가 지나 갑니다.
특이하고 부러운점은 바이크를 탄 경찰 세명이 로드를 서고 차량 사이의 주행로를 확보하고 그 뒤로 바이크가 뒤따르더군요...^^
한국에서는 있을수 없는일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보면 일본의 Motegi에도 정말 특이한 바이크도 많고 엄청난 수의 라이더가 바이크를 타고 오는데요. 말레이시아는 그 세배정도의 바이크가 옵니다. 정말 엄청나거든요.....상상 초월입니다...^^
▼ Moto2 클래스의 영국인 라이더 지노 리아(Gino REA)입니다. 이 선수 스폰서 찾기 위해 엄청 노력했었죠. 내년에는 AGT Rea Racing팀으로 FRT 머신을 타고 참전합니다.
본인의 이름을 팀이름으로 한걸 보니 스폰서를 제대로 찾은 모양인듯 합니다.
말레이시아 Sepang전도 와일드 카드로 참전한거라 Pass가 One Event Pass 입니다. 커피 장사도 하던데 잘 팔리나봐요...^^
▼ 리아가 타는 Arginano & Gines Racing의 Moto2 머신입니다.
▼ 일요일 결승 당일 오전에는 Warm Up Lap이 진행됩니다. 이곳은 Paddock
▼ 10:40분부터 Moto3의 웜업랩이 시작되는데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한산한 편입니다.
▼ GO&FUN Gresini Moto3팀의 안토넬리(Niccolo ANTONELLI)
▼ Moto3 Kiefer Racing팀의 핀스터부쉬(Toni FINSTERBUSCH)인데 이 선수도 Moto3 머신을 타기에는 키가 너무 크더라구요.
내년 팀은 아직 결정도 되지 않았네요.
▼ Moto2 Technomag carXpert팀의 아거터(Dominique AEGERTER) 선수가 스쿠터를 타고 지나가길래 한컷...내년 기대해볼만한 선수입니다.
▼ 왼쪽 언니 엄청 크더군요...ㅎㄷㄷ 왼쪽에는 Moto3 San Carlo Team Italia 팀의 바냐이아(Francesco BAGNAIA) 선수
아직은 미완의 선수인데 가능성을 높이 본건지 발렌티노 로씨가 운영하게 되는 Team SKY VR46 팀으로 이적합니다.
머신은 KTM RC250R 이구요.
▼ 다시 가까이서 찍어봅니다...ㅎ
▼ 뒷태를 안찍을 수 없겠죠...ㅎ 그러니까 어제 그제 다니던 GO&FUN Honda Gresini 언니들은 홍보. 이 언니들은 Grid에 서는 언니들인것 같습니다.
▼ Moto2 클래스 Tech 3팀의 대니 켄트(Danny KENT)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2014년 Moto3 Red Bull KTM Ajo팀으로 스텝 다운하게 되는데요.
월드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위한 것입니다. 잠재력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없긴 합니다.
▼ 자기들끼리 셀카 놀이 중~~~~~~~~저는 그걸 다시 옆에서 찍고 있네요...ㅎ
언니들이 웃더군요..ㅋ
▼ 진짜 간지나지 않습니까?
▼ 결승일이 되니 로씨 오피셜 팬클럽 회원들이 많아 졌네요. 이 분들은 세계 각국을 돌면서 로씨를 응원하더군요...ㅎㄷㄷ
▼ Yamaha 팀 빌딩 앞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 Moto2 Tuenti HP 40 팀의 폴 에스파가로(Pol ESPARGARO)는 이렇게 슈트를 두르고 자주 다니네요...ㅎ
개인적으로 폴 에스파가로의 헬멧과 글러브의 디자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 갖고 싶다...^^
에스파가로, 마르케즈 등 로씨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상품 등을 디자인 하기 때문에 패턴이라고 해야 하나요. 비슷할겁니다...^^
▼ 형인 알렉스 에스파가로보다는 잘 생겼죠....사실 이 교정을 해서 그렇습니다...^^
▼ 발렌티노 로씨의 Crew Chief 였던 제레메 버지스(Jeremy BURGESS)가 싸인을 해주기 직전입니다. 로씨의 팬과 이야기 중...^^
이분을 내년부터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좀 서운하긴 합니다...
▼ 아침에 비가 왔지만 노면이 젖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Dry 컨디션에서 레이스가 펼쳐 질듯 하네요.
▼ T14 라스트 코너 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제 뒤로는 메인 스탠드가 있구요.
▼ T6에 위치한 F 스탠드
▼ 현재 Moto3 클래스의 웜업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면에 비닐봉지가 날려서 마샬이 잽싸게 줍고 있습니다.
▼ F 스탠드에 사람들이 점점 많이 들어서고 있네요.
▼ T14 라스트 헤어핀 인사이드에서 촬영중입니다. 카라스코의 시선 처리가 인상적이군요...
▼ 가장 저렴한 좌석 지정이 없는 C3 Grass 스탠드군요. 사실 메인 스탠드도 좌석 지정이 없습니다. 일본은 있더라구요. 그냥 빈자리 앉으면 됩니다..ㅎ
▼ 이곳도 사람이 많네요...
▼ 라스트 코너가 보이죠...선수들의 브레이킹을 촬영해보려고 좀 더 걸어왔습니다.
▼ T13을 탈출하고 급 가속하는 구간이죠...현재는 Moto2 클래스의 웜업랩입니다.
와일드 카드 참전한 마리넬라레나(Alex MARINELARENA), 자이디(Zaqhwan ZAIDI), 샤(Azlan SHAH)와 풀참전 라이더 오덴달(Steven ODENDAAL) 순으로 보입니다.
자이디와 샤 선수는 말레이시안, 마리넬라레나는 스페인 CEV Moto2 클래스 2위 선수입니다.
내년에는 Tech 3팀에서 풀찹전합니다.
▼ 생각보다 그림이 안이쁘길래 잽싸게 T2 코너 쪽으로 Media 셔틀을 타고 이동 했습니다. K1 스탠드의 뷰가 참 좋죠. 아직은 많지 않네요.
▼ 좌측에 보이는 코너가 시속 190km로 풀 뱅킹하여 리어 슬라이드를 하는 T3 코너 입니다. 여긴 정말이지 ㅎㄷㄷㄷ 하더군요.
▼ 앗~~~~ MotoGP 클래스의 웜업랩인데. 눈앞에 로씨가 자빠링을 했습니다. 헉~~~
▼ 가벼운 슬립이라 데미지는 없습니다. 로씨는 이곳에서 시동을 걸고 다시 출발하려 하지만 마샬들은 우선 트랙 밖으로 끌고 가려 합니다.
▼ 로씨와 마샬간에 약간의 실랭이가 있었어요. 로씨는 출발하려 하는데 마샬들이 자꾸 끌고가서 말이죠...가끔 보이는 그런 모습인데 정말 웃기더라구요...ㅋㅋㅋ
▼ 강제 시동을 위해 로씨 머신을 밀고 있죠.
▼ 이제 시동이 걸렸습니다. 9년간 다녔지만 로씨가 넘어진걸 눈앞에서 본건 처음이네요...ㅎㅎ
▼ Monster Yamaha Tech 3 팀의 스미스(Bradley SMITH)인데 이 선수도 포지션이 무척 깊더라구요...
▼ 아참 T1 우코너 입니다. 고속에서 급감속 우코너인거죠...로씨는 머신을 얼른 바꿔 타고 나왔네요.
▼ 로렌조(Jorge LORENZO)의 라이딩이죠...웜업랩이라서 선수들이 제대로 하는 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 마크 마르케즈(Marc MARQUEZ)는 역시 깊어요~~~ㅎㄷㄷ
▼ 짧은 웜업랩 세션이 끝나고 패독으로 가기 위해 K1 스탠드로 올라와서 나왔습니다. 사람 엄청 나게 많아 졌습니다.
▼ 들어가는 입구쪽인데 스탠드까지는 한참을 걸어야 합니다. 물론 가는 중간에는 메이커들이 제품을 진열해 놓고 있어서 심심하진 않습니다.
▼ 마크 마르케즈의 동생인 Moto3 Estrella Galicia 0,0 팀의 알렉스 마르케즈(Alex MARQUEZ)가 포즈를 취해주네요. 저 뒤로 페나티(Romano FENATI) 선수도 보이구요. ㅎ
▼ 언니들 근처에는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항상 많죠...ㅎ
▼ 자~~~~~이제 가슴 떨리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잠시 후면 Moto3 클래스의 결승 레이스가 펼쳐 지거든요. 저는 메인 스탠드에 자리 잡았습니다.
BMW 세이프티카 멋지지 않나요?
▼ 시상대는 저의 정면에 있습니다. 레이스의 꽃은 포디엄 즉 시상식입니다. 샴페인 세레모니가 하이라이트구요...
사실 MotoGP를 갔던 초반에는 시상식을 안봤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
▼ 스타트 Grid에 선수들이 정열하기 위해 아주아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 폴포지션을 차지한 Red Bull KTM Ajo 팀의 루이스 살롬(Luis SALOM)의 모습입니다.
▼ Ongetta-Rivacold 팀의 마스부(Alexis MASBOU) 선수인데 자신의 캐리어에서 가장 좋은 예선 2위를 차지 했습니다. 프랑스 선수입니다.
▼ 여성 라이더 카라스코는 20위로 부진한듯 하나 그 뒤로 14명의 라이더가 더 있습니다...ㅎㄷㄷ
▼ 3위는 GO&FUN Gresini Moto3 팀의 안토넬리가 차지 했습니다. 비냘레스는 9위로 부진했는데요. 과연 결승에서는 어떨지 ...
▼ 저 멀리 비냘레스가 보이네요...
▼ 예선 5위를 차지한 마르케즈의 비장한 모습이 보이네요...얼마나 긴장될까...
▼ 이제 그리드 언니들 퇴장하고...곧 스타트 하겠네요.
▼ 안토넬리가 짧은 인터뷰를 하고 음료를 마시고 있습니다.
GO&FUN은 에너지 음료인데요. 아마 생수를 넣어 마시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ㅋㅋ
▼ 출발 5분전........
▼ 스타트 하면 사람들 전부 일어 납니다. ㅎㅎ
▼ 저 멀리 F 스탠드도 관중들이 거의 꽉 들어 찼습니다.
같은 아시아지만 한국의 모터스포츠 문화와 비교하는 것은 참 오버 스러운거죠...^^
▼ 다이네즈 직원인데 슈트 험프에 들어가는 음료 팩을 들고 있네요. 300cc 정도 들어간다고 하죠...
▼ 3분전입니다. 이제는 크루들도 짐을 챙겨 나가야 합니다.
▼ 로씨만의 전통이죠...Moto3 스타트 할때는 꼭 지켜봅니다.....
▼ 예선 6위를 차지한 알렉스 린스(Alex RINS)
▼ 꼬꼬마 라이더 Marc VDS Racing Team의 리비오 로이(Livio LOI)는 예선 16위입니다.
▼ Moto2 코르테제(Sandro CORTESE), MotoGP 알렉스 에스파가로(Aleix ESPARGARO), 발렌티노 로씨의 절친이자 비서 우쵸(Alessio Salucci UCCIO)가 보이네요.
▼ 곧 있으면 레이스 Start~~
▼ Warm Up Lap 한바퀴를 돌고 나면 스타트 합니다.
▼ 메카닉들은 스타트가 끝나면 피트로 돌아갑니다. 만약 시동이 꺼진다거나 머신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죠.
▼ 레이스 디렉터 일겁니다.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죠.
▼ 웜업랩 T6 코너를 지나가는 중입니다.
▼ 이런 규모에 세삼 놀라게 됩니다. 인원, 장비 ㅎㄷㄷㄷㄷㄷ
▼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MotoGP 리포터 딜런 그레이(Dylan GRAY)
▼ 두 로씨가 대화중입니다. 발렌티노 로씨와 Moto2 클래스 Tech 3 팀의 루이스 로씨(Louis ROSSI) 입니다. 맨 우측은 MotoGP CRT Paul Bird Motorsport 팀의 쿠들린(Damian CUDLIN)
아무튼 로씨가 하면 모든게 유행이 되는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로씨 레그도 그렇고...ㅎ
▼ 자 이제 선수들이 웜업랩을 돌고 그리드로 오고 있습니다. 저 적색기는 레이스에서 별로 안좋은 깃발이죠...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말레이시아 Sepang전의 결승 포토 스토리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스타트 직전에 기막히게 끝나네요...10탄에서 다시 상세한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추천, 댓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