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15년 전에 물혹이 발견되었고 처음 몇 차례는 혹을 줄여보자고 약을 복용했습니다.
<P>뭐 약 먹어도 줄지도 않고 큰 차이도 없고 추적 검사해도 꾸준히 물혹인지라</P>
<P>병원에서 수술할 필요도 없으니 지켜만 보라 했습니다. </P>
<P> </P>
<P>결혼하기 전(2005년)부터 약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P>
<P>그리고 간간히 초음파만 하다가 2009년에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P>
<P> </P>
<P>대한생명(현재 한화생명)과 LIG손해보험을 가입했는데 </P>
<P>병이라 인지를 못해 갑상선 결절에 대한 고지를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P>
<P> </P>
<P>그리고 2012년 2월에 혹이 너무 두드러져 고주파 시술을 했고 입원도 안하고 </P>
<P>미용이 목적인지라 보험회사에 청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P>
<P> </P>
<P>질문 : 1. 고주파를 했지만 한쪽에서 다시 물혹이 자랐고 다른 한쪽에 석회결절 소견이 보였습니다. </P>
<P> 이 후 갑상선에 대한 어떠한 치료가 들어가든(예를 들어 만약 수술을 하게 될 경우)</P>
<P> 보험료를 받을 수 없거나 심할 경우 계약이 해지될 수도 있는건가요?</P>
<P> (고지 안했기 때문에 갑상선이 담보로 들어가 있습니다)</P>
<P> 2. 만약 갑상선에 대한 어떤 치료도 청구하지 않고 있다가 다른 질병이 발생한 경우 </P>
<P> 병원 기록을 확인해본 후 저에게 보험회사에서 계약 위반을 주장할 수 있을까요?</P>
<P> </P>
<P> 3. 현재 보험을 갈아탈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럴 경우 갑상선 물혹에 대해 고지를 하는게 맞을까요?</P></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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