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합격수기를 올리게 될날이 올줄 몰랐네요ㅜㅜ</p><p> </p><p>필기는 과년도 문제만 8년치 돌리면서 죽어라하고 답을 외워서 89점으로 무난히 합격을 하고 실기를 하려고 책자를 보니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p><p>비전공자로 기초적인 풀이 방식도 몰라서 카페에 왕초보적인 공식 및 풀이 방법들을 물어보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두번의 낙방후 시간이 없어서 시험을 못보다가 마지막년차가 되어서 필기본게 아까워 마무리를 지어보자고 결심을 하고 과거에 물어보았던 문제 다시 묻고 문제집 풀이식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였네요.</p><p> 계산 문제들은 풀이를 할때 꼭 단위를 적고 같은거 끼리 없앨꺼 없애고 변환할꺼 변환하면서 하니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나중에는 분해후 남는 단위를 보면서 "아~ 여기서 틀리구나", "아~ 이걸 안넣었구나" 하면서 쉬워지더라구요. 특히 금정님이 단위 풀이식을 많이 알려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네요..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_ _)</p><p>처음엔 힘들었지만 꾸준히 풀고 질문하고 반복하면 합격의 길이 열리더라구요.. 다들 힘내십시요^^</p><p>교수님 및 도와주신 선배님들의 가르침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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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축하드립니다....
지나고보니...지난 공부가 새삼...어찌...지나왓나...
새로웁겠지요..ㅎㅎ
그...고비를 잘 넘기셧네요...
그 통과하는 과정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 노력이면...앞으로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더욱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