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영남알프스 둘레길5코스 기점 :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 선필마을 정류장
02. 영남알프스 둘레길5코스 종점 : 경북 경주시 내남면 박달리 괘전마을 입구 정자
03. 영남알프스 둘레길5코스 일자 : 2021년 07월11일(일)
04. 영남알프스 둘레길5코스 날씨 : 갬 그리고 더위
05. 영남알프스 둘레길5코스 지도
06. 영남알프스 둘레길5코스 거리 및 시간
07. 차량회수 및 원점회귀 : 경주시 내남면 박달리 괘전마을 입구 정자에서 산에서 내려오는 버스를 무조건 타고서 이조에서 500번 버스로 환승한후 종점인 봉계정류장에 하차합니다. 이리저리 얼쩡거리다가 검은 색 소나타를 타고 영남알프스 둘레길5코스 기점인 중선필마을로 돌아갑니다. 15000원
선필마을을 찾아가면서 본 목련암
인보저수지, 뒤로 멀리 백운산
이제 오늘의 출발지인 선필마을 정자에서 채비를 합니다
빨치산과 토벌군의 대결장이었던 중선필마을
4코스 오던 길로 조금 돌아가면 다리지나
이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천주교 순례길 이정표만 있고 둘레길 이정표는 저기 전봇대 있는 곳에...
이렇게 쓸데없는 곳에 서있지요.
풀협죽도
독말풀
상선필 마을을 찾아갑니다
뒤돌아본 마병산
능소화
저기 정류장 앞에서 직진해도 되지만 좌측 상선필마을로 들어가서
상선필공소를 구경하고
천인국도 보고
다시 나와 위로 조금 올라가면 전봇대의 이정표에 현혹되어 시간을 지체하다가 이정표는 무시하고 우측 길로 나가야 한다는 것을 ...
신독재 앞을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꺽어 오릅니다. 천주교 순례길 이정표대로...
평화로운 상선필마을
이 고개에서 우측으로 가면 용암산, 좌측으로 가면 백운산
이제 내리막을 천천히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탑골 태화강 발원지로 가고 우측이 영남알프스 둘레길
우측 용암산, 좌측은 아미산 능선
이제 시야가 좀 트입니다
내와마을
흥령고개(?)
저 멀리 박달고개
개운사
개운사 근처 어디에 김유신 기도처가 있지싶은데...
정자나무 지나
멋진 소나무도 보면서
외화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영남알프스 둘레길5코스 종점인데 너무 짧습니다.
수련원 뒤쪽 개울가에서 식사를 하고
6코스에 도전합니다
여기가 박달재입니다. 울산과 경주의 경계
무더위에 고생많습니다.
트럭 뒤로 정자가 보입니다. 마을 아저씨들 놀이터입니다. 교통편을 물어보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않고(외화에서 여기 박달리 정자까지 3k 정도)
정자에서 출발하자 마자
산에서 버스 한대가 내려오는 것을 보고 달려가 무조건 차를 타고
내남면 이조마을에 내려 저기 수퍼에서 캔맥 한잔하고 500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봉계에 내려 택시타고
선필마을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더워 선필마을 앞 개울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