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일월산 氣수련행사 체험기]
드디어 8월15일 오후2시. 출발.
일월산을 향해 4년만에 간다고 생각하니 설레이는 마음이 충만한 기쁨으로 다가왔다.
버스를 타고 가는 풍경들이 가을풍경처럼 선명하기만 하였다.
신우 백낙서이사장님과 현정 주순영총장님의
날씨좋아지게 기를 모은것이 확실하게 보여주어 상서롭기만 하다
안데스산액에서 지구의 첫일출이 시작되 일직선상에 놓어있는 일월산 진태음기가 가득한 월자봉과 진태양기가 가득한 일자봉을 소유한 명산 일월산.
세계의 명산 히말리야 산맥에서 곤륜산맥과 차련산맥을 관통하여
고비사막을 지나고 태성한령산맥을 지나서
장백산맥을 거쳐 백두대간을 타고 마짐내 호랑이 기세처럼 강한 태백산줄기에 우뚝솟은 세계적인 명산 일월산 에 도착하니 감개무량이었다.
37명의 도사님 선사 태사님 들이 숙소 <황씨부인당>에서 여장을 풀고 좀 쉬다가 - 나는 컨디션이 안좋은 7분을 치유하고 - 11시30분 자시에 지암총재님의 명물로 나타난 것같은 진도개 "삼월이"와 동행하며 월자봉에 도착했다.
북동 하늘에는 은하수와 카시오폐하자리
안드로메다 자리와 페르세우스 자리가 선영하게 보이고 월자봉 북쪽에는 북극성이 보였다.
신우백낙서 이사장님의 축원과 함께 나는 광대무변하게 펼쳐진 신비로운 대우주의 퍄노라마속에서 맹렬하게 진기를 운행하였다.
백회에서 진태음기가 손쉽게 단전을 향하고 회음을 통해 임독양액을 지나 소주천을 하니 온몸에 충만한 기운에
하늘을 향한 팔이 도복에 바람을 일으키며
3600번의 기풍을 일으킨다.
용천혈에서 지기를 받고 대주천하면 몸에 너무많은 영통현상이 일어날 것같아 자제하고 자제하며 혀를 말고 우주의 프라마인 진태음기를 받아들이니 감동의 눈물이 이슬처럼 맺힌다.
이윽고 안드로메다 성좌쪽으로 상서로운 유성이 수평으로 지나가고 15분후 북두칠성방향으로 유성이 수평으로 또 흐르며 기연을 얻기위해 찾아온 37명에게 끝없는 성복을 내려주는 위대한 현장에서,
복합차원속에 존재하는 80억명의 도플갱어들에게 송기를 하고
차원을 넘어 영원무궁토록 사랑하는 한존재에대한 신앙같은사랑에대한 송기
그리고 함께하는 지암원 도반들과 인류건강과 세게평화를 위해 기도하였다.
현정주순영 총장닝은
일월산 성수를 만드 작업을 하였고 우리는 잠시 눈을 붙인후 8월16일 오전4시에 일어나 지암총재님의 영물인 "삼월이"가 앞장서서 가는 일자봉을 항했다. 도착하니 4시50분인데 벌써 여명이 시작되고있었다.
5시42분이 되니 천지가 고요한 가운데 붉은기운들이 용광로처럼 솟아오른다.
나는 호흡을 깊이 들이 마시며 백회혈 사하스
라자 차크라를 열고 제3의눈인 아즈나차크라로 진태양기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4년전에는 18명의 가부죄를 한 성자들이
차크라에 들어오는 말도안되는 경험을 했었다면, 지금은 코발트색의 점들이 모여 거대한 거인을 만들고 차크라와 빛으로 연결된 광파교를 성큼성큼 건너며 연달아 4명의 거인이 들어온다.
곧이어 태양은 코발트색이 중앙에 원을그리고 12가지 방항으로 무지개색으로 펼쳐진다.
호흡을 가다듬고 정신을 집중하고 안광을 갈무리하니 태양이 용처럼 길게 늘어지면서 수많은 불꽃들이 사정없이 폘처진다.
감당할수 환희에찬 기쁨에 나는 단전인 스바디스나 차크라를 열고 온몸에 솟구치는 기운으로 선무도를 추었다.
잠시후 함께한 동료들을 바라보니 "삼월이*만 빼놓고 성인의 아우리가 37명 머리 위로 펼쳐지는기연을 보았다.
이분들은 전생의 수만번의 삶속에서 깨달음을 얻은성자와현자들이 다시
지암원 기아카데미 천신기에 모여 함께하는 기적이 연출된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든다.
나는 공간으로솟구쳐 오르는 충동을 억제하고 3600번의 팔 진동을 흡수하며 아름답 뜻깊은 갑자의 기연에 경이로움과 영원한 감사의 차크라로 이번 일월산 수행을 마무리하였다.
내삶 속에서 천신기를 만난것은 최고의기연이요 축복이다라고 감히 확신을 가지고 선포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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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겸 김 규동 태사 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