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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너다 (출애굽기 14장 15~31절) - 모세가 홍해를 가르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의 광야 길을 걷게 되는데
이는 예수님이 삼 일 길을 앞서가신
복음의 길을 따라가는 것으로
나귀 새끼인 교회를 어린 양으로 대속시켜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길을 걷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고 그 뒤에는 애굽 군사들이
진을 치고 있는 것으로 독 안에 든 쥐의 모습인데
이 모습은 죄로 인하여 지옥불에 던져질 처지에 놓여있는
저와 여러분의 모습을 모형으로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처지에 놓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원망하지만
하나님은 홍해를 갈라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여 구원하시고
애굽 군사들을 모두 홍해에 수장하여 심판 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지옥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시고 부활하여
우리에 불리한 법조문을 없애 주시고
(율법과 복음을 구별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렇게 구원하시는 모습을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바라보라 말씀하신 것으로
율법을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럼 본문 15~16절을 봅니다.
출14: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출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홍해의 모습은
율법과 복음이 혼합되어 있어 복음의 말씀을 먹지 못해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은 창세기 첫째 날에 우리의 모든 죄를
전가 받아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시게 되는데
창세기 둘째 날인 창세기 1장 6절을 보면 ....
창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창세기 둘째 날에서 물과 물로 나뉘게 하시기 전의 모습이
이스라엘 백성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홍해의 모습을 말하며 구약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러한 홍해의 모습은 율법과 복음이 혼합되어 있어서
복음의 말씀을 먹을 수 없어 죄 사함을 받지 못해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노아의 홍수 심판 때처럼 방주(복음)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질 수밖에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혼합되어 있는 물을
물과 물로 나뉘라 했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본문 16절의 모습으로 지팡이를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는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여기서 물과 물로 나뉘라는 것은 죄로 인하여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의 고통을 받아야 하는데
그 지옥불의 고통까지 모두 예수님이 대신 받으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지옥불의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골로새서 2장 14절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골2: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죄인들을 처벌할 법적인 근거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없애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인 저와 여러분이 이 사실을 믿고 있으므로
처벌받지 않고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쁜 소식으로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율법 속에 감추인 복음을 밝히 드러내어
율법과 복음을 구별해 주신 것인데
이 모습을 창세기 둘째 날에는
물과 물로 나뉘게 하셨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율법과 복음을 십자가를 통하여 구별해 주심으로
복음의 말씀을 따르는 자들은
마른 땅으로 홍해를 건너게 되는 것으로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말씀을 배척한 자들은 심판을 받게 된다고
이어지는 본문 17~1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14: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출14: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애굽의 군사들을 홍해에 수장함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되며
애굽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인 줄 안다는 것으로
심판을 받고 난 후에는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임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심판을 받고 난 후에야 자신이 다른 복음을
따르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본문 19~20절은 이렇게 하십니다.
출14: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출14: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구름 기둥은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그 복음의 말씀이 안전하게
보호하며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복음을 믿는 하나님 백성과
복음을 배척한 자들을 구별하여
구원과 심판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지
본문 21절을 보면 ....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바다가 갈라지지 않은 모습은
율법과 복음이 혼합되어 있는 모습으로
율법 속에 복음이 감추어져 있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런데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물이 갈라졌다는 것은
율법 속에 감추인 복음을 밝히 드러낸 것을 말하는데
예수님이 율법의 저주하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이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게 하시는 모습을 말하는데
이 복음을 믿는 자들은 생명을 얻게 된다는 뜻으로
물이 갈라져 마른 땅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창세기 둘째 날의 모습을 말하는데
1장 7절을 보면 ....
창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물과 물로 나뉘게 하는데
궁창 아래의 물은 율법을 상징하고
궁창 위의 물은 복음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율법 속에 감추인 복음을 밝히 드러낸 것입니다.
이렇게 십자가를 통하여 밝히 드러낸 복음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절을 보면 ....
롬8:1 <생명의 성령의 법>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으나
자신도 모르게 죄를 범하는 것을 보고 있는
사도바울은 죄를 범하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은 예수 안에(복음을 믿음) 있으므로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복음 안에 있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본문 22절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복음 안에 있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갔다고 말하는 것인데
이 모습을 노아의 홍수 심판을 통해서는
노아의 가족이 방주 안에 있어
생명을 살리는 모습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고
또 풍랑을 만난 제자들이 물 위를 걸어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니 물에 잔잔해져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모습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를 육지로 건넜다는 것은
복음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또
고린도전서 10장 1~2절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전10:1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고전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를 마른 땅으로 건넌 것은
모세에게 속하여 건넌 것으로 세례를 받은 것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세에게 속하여 세례를 받은 자들
다수가 광야에서 멸망했다고 5절은 말합니다.
고전10: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이들이 모세에게 속하여 홍해를 건넌 것은
물세례를 상징하는 것으로
십자가를 바라보고 예수님을 믿어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을 마음으로 굳게 다짐했다는 뜻입니다.
즉 이들은 복음을 믿는 믿음의 용사가 아니라
복음을 믿기로 굳게 결심한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다수가 복음을 배척하므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멸망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는 것은 물세례로 회개의 세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는 것은
복음을 따르는 자들은 구원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심판을 받는다는 의미가 있고
또 홍해를 건너는 것은 물세례를 말하는 것으로
복음을 믿어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기로
마음으로 결심한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물세례를 받는 모습을 성막의 모습으로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에 유월절 양을 잡는 것은
창세기 첫째 날 번제단의 모습이며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여 나왔다는 것은
십자가의(번제단) 노략물인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는 의미이며
그 후에 홍해를 건넌 것은 복음의 말씀을 믿어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을
마음으로 굳게 다짐했다는 뜻입니다.
즉 다른 복음을 따르다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기로 굳게 다짐했다는 뜻으로
회개를 말하는데 성막의 물두멍을 지나
성소로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는 다른 복음에서 돌이켜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말하는데
물두멍은 여인의 거울로 만들었다는 말씀과 같이
번제단이 상징하는 십자가에 자신을 비추어 보고
진리의 말씀을 따르기로 굳게 결심한 것을 말합니다.
(출38:8 <놋 물두멍을 만들다>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이렇게 해서 물두멍을 지나 성소에 들어가면
만나를 상징하는 떡상과 백성이 죄를 범할 때마다
중보기도하는(향단) 모세의(예수님의) 모습이 있고
또 이스라엘 백성의 앞길을 비추고 있는 모습으로
등잔대가 있는데 여호와의 사자인 예수님이
삼 일 길을 앞서 행하시며 쉴 곳을 찾아 주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안전하게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막의 모습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되는지 말씀하고 이는 것으로
저와 여러분이 어떠한 여정을 통하여
구원받게 되는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른 땅으로 홍해를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을 잡으려고
바로의 군사들도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너려고 하는데
본문 23~25절을 보면 ....
출14: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출14: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출14: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여호와 하나님이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했다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그들의 마음을 그대로 두었다는 뜻입니다.
모든 성경을 십자가로 풀어주는 말씀은
택함을 받은 자들만 듣고 깨달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들어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즉 다른 복음과 복음의 말씀을 분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율법과 복음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본문 26~28절은 물이 하나로
합해졌다는 의미로 흐르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출14: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출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출14: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다른 복음을 따르는 자들은 진리의 말씀을 구별하지 못하여
믿음에 이르지 못하므로 심판을 받는다는 의미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바로의 군대가 홍해에 수장되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셔서
율법 속에 감추인 복음을 밝히 드러냈는데
그 복음의 말씀을 배척하고
다른 복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려는 자들을 말하며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은 그 복음의 말씀을
믿기로 굳게 결심한 자들로
십자가의 노략물인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여
출애굽 한 자들이므로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십자가에서 밝히 드러낸
복음의 말씀을 듣고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닌
땅의 것을 얻을 목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다면
바로의 군대와 같음을 잊지 마시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