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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6.25전쟁 73주년을 맞으면서…
김종우 ・ 2023. 6. 25.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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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1950년 6월25일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
.
73년 전 1950년 6월25일 그날도 오늘처럼 평온한 일요일이었습니다.
6·25는 침략 야욕에 눈이 먼 김일성이 소련 스탈린과 중국 모택동을 부추겨 대한민국을 불법 침략함으로써 발생한 전쟁이다. 학계 일각에선 ‘미중 대리전’ 프레임은 과거 북한의 침략 책임을 희석하기 위해 운동권 진영 등이 주장하던 ‘미소 대리전’ 프레임의 아류라는 지적이 나온다.
1950년 6월25일 북한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우리 세대는 그때 학교에서 '6.25사변'이라 배웠고 불렀습니다)이 발발한 날입니다. 아직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남과 북의 대치상태에서 전쟁은 끝나지 않은 휴전상태에 있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73년 전 오늘 이 날을 기억합시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주일) 새벽 4시, 38선 전(全) 전선(戰線)에 걸쳐 탱크를 앞세우고 일제히 남침한 북한 인민군은 불과 몇 시간 만에 탱크를 앞세워 38도 선 이남 수십 킬로까지에 이르는 도시와 읍면은 물론 해상의 도서(島嶼)들을 유린하고 점령하였습니다.
당시 우리의 상황은 어떠하였을까요?
안보 태세는 어떠하였을까요?
이제 그 날 그 때의 모습을 되풀이하겠습니까? 이 시각에도 저 흉악무도한 김일성가의 일족과 그 후손 후계자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며 꿈꾸고 있을까요? 그냥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무슨 짓을 벌이고 있을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의 휴전선 일대의 전선에 배치돼 있던 군사 사단이 해체되고, 적정(敵情) 감시초소였던 GP, OP들을 자발적으로 무너뜨리면서 전선의 안보를 포기해버렸던 문재인 전정권(前政權)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이적(利敵) 반역자(叛逆者)들이 아닙니까!
이런 이적자들이 아직도 국회와 부처 곳곳에 활보하고 있으니 오직 처단(處斷) 돠어야 마땅 할 것입니다.
오늘은 6.25사변 발발 73주년...
지금도 끝나지 않은 전쟁 중입니다. “6.25사변”이라 함은 1950년 6월 25일 북한괴뢰군의 선전포고 없이 불법적 남침으로 발생한 사변을 말합니다.
🎈전쟁과 사변의 차이
국내 법률은 6·25사변과 6·25전쟁이란 용어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종전에는 6·25사변이란 명칭을 사용하여 왔으나, 남북화해와 협력 분위기·북한의 UN가입 등에 따른 국제사회에서의 국가성 인정 등으로 국가간의 전투를 의미하는 전쟁이란 용어로 바꾸었다.
“참전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서는 ’00. 1. 28 법 개정으로, “국가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에서는 ‘08. 3. 28 법 개정시 6·25사변을 각 6·25전쟁으로 변경하였다. 그러나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는 국가기념일의 하나로 6·25사변일을 정하면서 사변일이란 표현을 유지하고 있다. (자료 : 법제처 법률정보)
"전쟁은 죽은 자에게만 끝난다"
- 플라톤 -
1950년 6월25일 새벽에 발발한 6.25전쟁은 누가 어떻게 일으킨 전쟁인가!
북한 김일성이 산전포고 없이 1950년 6월25일 새벽에 기습남침하여 일으킨 동족상잔의 비극전쟁이다. 우리 해방둥이 전후세대는 6.25전쟁을 6.25사변이라 배웠다. 사변은 사전적 의미로 선전 포고도 없이 국가 간에 이루어지는 무력 충돌이다.
오늘 6.25전쟁 비극 73주년을 맞으면서 전쟁이 그어놓은 휴전선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 중앙선을 기준으로 하여 남방(한계선) 2km 북방(한계선) 2km, 남북 총길이 4km, 동서 155마일의 비무장지대가 오늘까지도 남북이 서로 중무장으로 대치하고 있다.
1967년에서 1969년까지 최전방에서 2년간 소대장으로 근무한 동부전선 그 중에서도 테어나 처음 목격하고 경험한 최전방 비무장지대 현장에서의 생생한 필름 그대로의 6.25전쟁 당시의 참혹한 피아간 생과 사의 흔적이 그대로 떠오른다.
세상에 태어나 난생 처음 소대장 직책으로 임시 편성된 소대원과 함께 최전방 양구북쪽 12사단과 21사단 지역의 사단 境界線, 펀치볼 위 최전방 고지 능선과 21사단과 7사단 境界線, 백암산 지역에 사계청소 대간첩작전으로 비무장지대에 투입되었을 때였다. 주위 모두가 해발 1,000m 이상의 높은 산으로만 둘러 쌓인 말로만 듣던 6.25전쟁때의 북진의 격전지 펀지볼, UN고지, 피의 능선, 김일성고지, 등등이 한 눈에 들어오는 현장이었다.
야간 경계근무시 초소에서 깜박 잠이 드는 순간 적 침투조로부터 목베이고 귀가 없어진다는 보병중대장의 실제 일어나고 있는 최전선의 엄중한 현장의 실체를 듣는 순간부터 온 전신이 긴장되면서 소름돋는 선뜻한 기분과 함께 6.25 전쟁의 생생한 현장의 흔적을 보면서 그 당시의 치열한 피아 주야 고지탈환 공격과 방어 전투가 연상되고, 또 지금도 그때에 직접 목격한 그 곳 6.25 격전장의 흔적들이 눈에 선하고 기억이 생생히 그려진다.
6.25전쟁이 일어나 전 전선에서 북진 중이던 미군과 한국군과 유엔군의 치열할 전투의 현장 이곳 펀치볼 전투, 16년이 지난 치열한 당시 펀치볼 전쟁현장 능선의 참호속에서 검푸른 색으로 변한 이곳 저곳에 흩어진 탄피조각과 썩어 문지러진 탄띠유물과 녹이 슬어 군데 군데 썩고 싹은 철모와 화이바 등등을 직접 목격한 것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한명희 선배님의 비목 작곡의 스토리 경험담 이야기가 떠오른다.
한명희 선배님의 백암산 그곳 6.25의 激戰地에서 카빈총과 함께 散華한 소위 계급장의 이름 모르는 소대장과 그 격전의 능선에서 조국을 위해 죽어간, 護國英靈들의 묘비없는 碑木을 그리면서 오늘도 나라지킨 호국영령을 그리면서 6.25전쟁 72주년을 맞는다.
-소대장 일기장(1967.6.30~7.3)에서
🎼 6.25 노래 🎼
https://youtu.be/IQ9GJsOSUS4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오늘은 6.25전쟁 73주년, 어찌 우리 그날을 잊으랴. 2004년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준전시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냐'는 질문에 육사 입학생 중 34%가 미국, 33%가 북한을 적었다는 뉴스는 벌써 오래전의 일이지만, 지난 5년간 문 정부의 일방적 대북저자세와 함께 전교조와 좌파세력이 학교에서 교실에서 매체에서 역사 왜곡의 씨를 뿌려댄 결과를 더하면서 학교의 바른 역사교육과 대중매체의 안보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알고도 남는 일이다.
[출처]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6.25전쟁 73주년을 맞으면서…|작성자 김종우
피난행열~ 남으로~ 남으로
1950년 8월24일 경상북도 낙동강 유역 피난민 행렬
🎈6.25전쟁 |Korean War 미국 참전
https://m.blog.naver.com/jwkim8993/221569851613
6.25전쟁 |Korean War오늘은 한국전쟁(김일성 남침전쟁)발발 69주년 당시 미국측에서 맨먼저 북괴의 남침사실을 동경에 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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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당시 국방부 사진대대장 임인식씨의 6.25전쟁 사진
[출처]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6.25전쟁 73주년을 맞으면서…|작성자 김종우
맥아더 장군 - 인천상륙작전
🎵 전우야 잘자라
🎵 전우야 잘자라
https://youtu.be/IqUq7BpS-uQ
🎈<6.25전쟁 미군 최대 격전지 장진호 전투> 12만 중공군이 에워싼 장진호, 그날의 후퇴는 ‘진격’이었다
https://m.blog.naver.com/jwkim8993/222410554753
<6.25전쟁 미군 최대 격전지 장진호 전투> 12만 중공군이 에워싼 장진호, 그날의 후퇴는 ‘진격’이었다
스퍼레이트 그라운드 햄프턴 사이즈 지음|박희성 옮김|플래닛미디어|432쪽|2만5000원 12만 중공군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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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6.25전쟁 73주년을 맞으면서…|작성자 김종우
[출처]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6.25전쟁 73주년을 맞으면서…|작성자 김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