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8차 46. 거칠부 장군을 노래하라
거칠부여 그대를 찬양하려함은
신라에 승려로서 불타의 옷을 입고
신의 화랑도를 이끌었던 승장
신라의 국토를 수호하였네
거칠부의 호령 소리가 들리는 산
그곳에 바로 오늘의 황령산이라고
그렇게 기록하려고 함을 알게나
거칠부가 존재를 아는 이들을 위하여
신라 승려의 몸으로 고구려에 들어가
고구려의 승려 혜랑을 친견하였다는 전설
신라의 승려가 고구려에 잠입하려는 것
그것이야말로 신라 승려로서는 구법
구법을 하려는 거칠부의 서원이었네!
신라의 승려를 알아차린 예비 신랑은
거칠부를 불러 이심전심으로 말하였네!
이곳은 머물 수 없으니 어서 가게나
거칠부는 승려의 몸으로 고구려는 잠입해
고구려 승려 혜랑을 친견하고 언약했으니
신라에 무사히 돌아와서 화랑도의 수장으로
다시 복귀하여 생도들을 위하여 불교를
고구려 불교 승려들의 존재를 교육하니
신라에 법흥왕은 승려가 되어 거칠부의
제자로 입문하게 하였다는 전설을 누가
거칠부의 전략 전술을 알겠는가?
거칠부는 신라에 장군이 되어 고구려로
고구려의 땅을 점령하는 소임을 실행하려고
승려 시절에 잠입했던 지역으로 군사를 이끌고
그것은 승려신 분으로 잠입했던 승려
혜량을 만나려고 고구려를 침략했네!
고구려 승려는 거칠부 장군을 맞이하고
거칠부 장군을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네!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네!
거칠부 장군은 고구려 승려 혜령에게
엎드려 절을 구매하고 말하였으니
이제는 신라에 부처님의 법을 전할 수 있음을
고구려 승려 예비 신랑은 말하였네!
이제야 신라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해
신라의 불교를 흥하게 할 수 있네
나를 그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네!
어서 신라에 가서 부처님의 법을 전하리라
거칠부는 신라에 무사히 혜랑 스님을 모시고
신라에 귀국하니 국왕이 영접을 하고 신라에서
고구려 승관 제도를 그대로 재연함에 신라에서
승려들을 통치할 수 있는 승통으로 임명하여
진흥왕의 불교 통치력을 보이도록 했음은
고구려는 귀족들의 반란으로 인하여
고구려의 변란을 보고 고구려를 배반하니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함이네!
거칠부는 승려의 몸으로 장군이 되고
고구려를 침략하여 승려 혜랑을 신라로
신라에 와서 신라의 불교를 통치함에
신라 승려의 존재를 바르게 지도함에
신라에서 가장 통치력을 발휘할 수 있어
신라의 불교적 정치를 수행하게 함이니
그가 바로 거칠부였다는 것을 알아야 하네
거칠부가 아니었으면 신라에 승관 제도는
거칠부에게는 황종이라는 명이 내려진 이후
거칠부를 기리는 지역이 정해지니 지금 위 부상
황령산일 것을 기록 하려함이네
황령산을 황종이라고 부르는 것인
바로 거칠부가 어린 기절에 화랑도를 이끌고
현재의 부산 황령산을 순행하면서
신라의 화랑도들의 정신교육을 시행했던
지금의 황령산이라고 말할 수 있네
황령산은 거칠 황자를 기록하고 있음에
황령산은 분명히 거칠부가 머문 산이라고
그렇게 말하려고 하는 것이니 모두 참조
거칠부가 머문 산이라고 말할 수 있네
거칠부가 진지왕을 옹립하여 신라를
더욱 발전하려고 했으나 진지왕 죽음에
거칠부의 열반은 가을 579년 7월 17일
거칠부가 거닐던 황령산을 숭상하세
2024년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