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시인의
시였는데
유대인들이 솔로몬 왕 (탈무드) 우화에 인용하는 등
널리 알려진 문구가 되었습니다.
이를 중세
때 랜터 윌슨 스미스Lanta Wilson
Smith라는 시인이 영어로 번역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류시화 시인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에 실려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어느 날 페르시아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겨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원문일부)
This, Too, Shall Pass Away
When some great sorrow,
like a mighty river,
Flows through your life
with peace-destroying power
And dearest things are
swept from sight forever,
Say to your heart each
trying hour:
"This, too, shall pass
away."
When ceaseless toil has
hushed your song of gladness,
And you have grown
almost too tired to pray,
Let this truth banish
from your heart its sadness,
And ease the burdens of
each trying day:
"This, too, shall pass
away."
When fortune smiles,
and, full of mirth and pleasure,
The days are flitting
by without a care,
Lest you should rest
with only earthly treasure,
Let these few words
their fullest import bear:
"This, too, shall pass
away."
When earnest labor
brings you fame and glory,
And all earth's noblest
ones upon you smile,
Remember that life's
longest, grandest story
Fills but a moment in
earth's little while:
"This, too, shall pass
away."
출처 : 네이버 지식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195976240&qb=7J20IOuYkO2VnCDsp4DrgpjqsIDrpqzrnbw=&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RHlTw35Y7vhsstJRLf4sssssstd-261651&sid=U5gU8wpyVmcAAGfVJ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