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차기 상륙함(LST-II) 노적봉함 진수식 / 해군 제공

해군, 차기 상륙함(LST-II) 노적봉함 진수식 / 해군 제공    작성일: 2017-11-02 14:53:32<a class="img_pop" href="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11463#none"><img title="2017110214520646283.jp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bemil.chosun.com%2Fnbrd%2Fdata%2F10044%2Fupfile%2F201711%2F2017110214520646283.jpg"> </a> 대한민국 해군의 신형 상륙함(LST-Ⅱ, 천왕봉급) 4번함 노적봉함의 진수식이 11월 2일(목) 오전 11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되었다. 4900톤급 노적봉함은 국내개발 전투체계가 탑재되어 있고 상륙작전지휘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존 상륙함에 비해 기동능력이 배가되어 초수평선 상륙작전수행도 가능해졌다. <a class="img_pop" href="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11463#none"><img title="2017110214522054982.jp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bemil.chosun.com%2Fnbrd%2Fdata%2F10044%2Fupfile%2F201711%2F2017110214522054982.jpg"> </a>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의 부인 함선희 여사가 진수줄을 자르고 있다. 진수식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의 함정명 선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의 기념사, 유공자 포상, 방위사업청장의 축사, 진수줄 절단, 안전항해 기원의식(샴페인 브레이킹)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a class="img_pop" href="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11463#none"><img title="2017110214523125818.jp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bemil.chosun.com%2Fnbrd%2Fdata%2F10044%2Fupfile%2F201711%2F2017110214523125818.jpg"> </a> 대한민국 해군의 신형 상륙함(LST-Ⅱ, 천왕봉급) 4번함 노적봉함의 진수식이 11월 2일(목) 오전 11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노적봉함 진수식에는 전제국 방위사업청장, 김판규(중장) 해군참모차장,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해군, 방위사업청, 조선소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