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무엇을 살리는가?
(요한복음 4장 / 개역개정)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6장 / 개역개정)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마가복음 2장 / 개역개정)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나의생각)
무엇을 살리는가?
우리 종교 지도자들은 영어 원문을
해석할때 너무 어렵게 해석하여 기록 했다.
예수님은 농민,어민,노동자,창녀가
이해하기 쉽게 말씀 하신다.
The son of man을 신학자 또는
대한성서공회는 인자로 번역한다.
사람(인간)의 아들, 즉 인간이라고
번역하면 예수를 신으로 추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겠지요!
예수님은 왜 인자를 강조하고 있을까?
수 십번을 강조하는데 이유는
나를 추종하지 말라, 나도 사람의 아들(인간)
이다를 의도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안식일의 주인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야훼)가 아니라 인자(사람)이
주인이라는 것이다.
예수는 물질 몸을 살리고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영(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오셨다.
그래서 육은 무익 하니라 라고 답 하신다.
천국에 들고자 하는자는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예수님의 말씀은 간단 명료하다.
"순수하라"다
천국에 들었다는 것은 윤회를 멈추었다는
뜻도 되겠으나 지금 여기서
영생 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왜?
천국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유대교 목사, 장로, 신도들이
예수를 죽이지만 않았다면 예수의
말씀은 그데로 실현 되었을 것이다.
즉 지상천국의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