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산 돌 / 베드로전서 2:4, 이사야 28:16, 마태복음 21:44

[애산사랑]

58. 活石 彼前二章四, 五節, 샤卄八章十六節, 太卄一章四四節

我敎會卽 社會之活石也. 能爲世之首石 人棄石 神取之. 如다니엘之預言 蕩子天下矣.

石能長壽不變. 主曰 我알파오메가, 天地雖變 主之律法不變. 願吾等之信仰 勿如風葦之動. 雖如何逼迫 百折不屈. 彼落克弱行者 何其多變也? 願警守律法 享無窮之福. 個人亦然 家庭 皆如石之長久. 非但家庭 國家亦然 豈不福國顯乎?

石能聯合而成. 石土之精 而衆物合而化成也. 地球火化而成 石亦火化而成. 有上下層 中下層已成之石 未成之石. 敎會亦然, 衆心聯合而成. 甲乙相異, 余靈相異, 身必爲異 而有聖神合 而爲合. 當力守 其爲一之已也. 敎會 自上古始 至于今日 而于將至無窮也.

石能産物. 金銀銅鐵 皆由石而生. 能使家國富成. 又能作殿墻 以使人居. 敎會産 各種美德 慈愛, 仁恕, 和平, 恩義, 使國家潤澤. 敎會 亦能産 各種機關 病院, 學校 及他慈善機關 使國人得福.

石有各種. 何石無生命, 何石有生命? 沙爲石 石爲沙. 常敎會亦信石 聖神在人心中 爲生命. 芥種爲大樹 爲外部發展 樹入種內 爲內部發展. 人造石 不能滋長. 今日多人 造石 不可長久 不可滋長. 人造敎會 無見惠 只有紛爭. 又無聖神 不能長久 不能滋長, 豈不寒心哉? 願僉位 皆爲活石爲居之 有石以受天國之白石.

               (石)                   (돌)

一. 샤卄八章十六節 1.    사28:16

一. 詩百十八章卄二節 1. 시118:22

一. 샤八章十四節 1.        사8:14

一. 엡二章二十節 1.        엡2:20

一. 단二章四, 五節 1.      단2:4-5(5:4)

一. 仝 卅四, 五節 1.         단2:34-35

一. 太卄一章四四節 1.     마21:44

58. 산 돌 / 베드로전서 2:4, 이사야 28:16, 마태복음 21:44

우리 교회는 곧 사회의 살아있는 돌입니다. 세상의 머릿돌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이 버린 돌을 하나님께서 취하신 것입니다. 다니엘의 예언과 같고 탕자의 천하와 같습니다.

돌은 장수(長壽)할 수 있고 변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주의 율법은 변하지 않는다.’ 고 하셨습니다.우리의 신앙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흔들리게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어떤 핍박을 당하더라도 백절불굴로 일어나야 합니다. 이기지 못해 비트적거리는 자들은 어찌 그리 많이 변합니까? 경계하고 율법을 지켜서 무궁한 축복을 누리십시오. 개인이 그러하고 가정도 모두 돌이 장구(長久)한 것과 같습니다. 가정만이 아니라 국가도 그러하니 어찌 축복이 나라에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돌은 연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돌은 흙의 결정체인데 여러 가지 물체가 합하여 이루어집니다. 지구는 불로 녹여서 만들어졌고 돌 역시 불에 녹아서 만들어졌습니다. 위아래 층이 있는데 중간 아래층에는 이미 형성된 돌이 있고 아직 형성되지 않는 돌이 있습니다. 교회도 그러합니다, 여러 마음들이 합하여 이루어집니다. 갑(甲)과 을(乙)이 서로 다르고, 내 영(灵)이 다르고, 몸이 필시 다르지만 성신의 합하게 함이 있으면 연합이 됩니다. 마땅히 이미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교회는 오랜 옛날에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장래에도 아주 오래 이를 것입니다.

돌은 물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금과 은, 구리와 쇠가 다 돌로 말미암아서 생겨납니다. 그들로 하여금 가정과 나라를 부요하게 합니다. 또한 능히 큰 집과 담장을 만들 수 있게 하여 사람을 살게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여러 가지 미덕(美德)을 생산하니 도타운 사랑, 너그러운 용서, 화평, 베풂과 정의로서 나라를 윤택하게 합니다. 교회 역시 여러 가지 조직단체인 기관(機關)을 산출할 수 있으니 병원, 학교 및 기타 자선기관(慈善機關)으로 나라 국민들에게 복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돌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돌에 생명이 없고, 어떤 돌에 생명이 있습니까? 모래가 돌이 되고 돌이 모래가 됩니다. 항상 교회도 역시 믿음의 돌이 되는데 성신께서 사람의 마음속에 계시면 생명이 됩니다.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는 것은 외부로 발전함이고 나무가 씨 속에 들이는 것은 내부의 발전입니다. 사람이 돌을 만들지만 그것을 키워서 자라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돌을 만드나 오래 가지 못하며 자라게 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 교회를 만드나 은혜는 없고 분쟁만 있습니다. 또한 성신이 업으므로 오래 가지 못하고 성장케 할 수도 없으니, 어찌 한심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모두 살아있는 돌이 되어서 거기 살다가 천국의 흰 돌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