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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 발제 : 이성오 목사
서문_ 코로나의 위기 앞에서
Part 1 코로나가 바꾼 교회 그리고 도전들
Chapter 1/ 도전 1 교회 폐쇄 - 목회를 새롭게 재정비할 시간이다
Chapter 2/ 도전 2 비대면 예배 - 교회, 디지털 세상에 뛰어들다
Chapter 3 / 도전 3 동네교회 - 지역 사회를 위한 교회로 탈바꿈할 기회이다
--------------------------- 발제 : 이형백 목사
Chapter 4 / 도전 4 기도 사역 - 한 차원 더 깊은 기도가 필수 요소다
Chapter 5/ 도전 5 교회 시설 - 나를 위한 교회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를 위한 교회가 되다
Chapter 6 / 도전 6 변화의 속도 - 코로나 이후의 교회를 위한다면, 계속 변화하라
Part 2 새로운 시대의 목회, 이렇게 준비하라
Chapter 7/ 결론 실천 방안 코로나 이후 교회를 위한 9가지 핵심 방안
독서낙수 ---------------------------------------------------------------------------- 정화종 목사
저자 : 톰 레이너 Thom S. Rainer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 교회 리더들을 컨설팅으로 돕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를 세우고 CEO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40년 가까이 목회했으며, 특히 지역 교회들과 리더들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앨라배마 주 유니언 스프링스 출신이며 앨라배마대학교에서 기업재무를 전공, 부전공으로 경제학과 통계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조지아신탁회사에서 3년간 자금 관리를 담당하다 스물 다섯 살에 사우스트러스트은행 최연소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1982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역자의 길로 들어선 그는 남침례신학교(M.Div., Ph.D.)를 졸업하고 모교에 빌리그레이엄스쿨을 세워 선교, 전도, 교회 성장 분과 학장을 12년간 지냈다. 이후 앨라배마와 플로리다, 켄터키, 인디애나에 있는 4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5백 개 이상의 교회와 여타 조직들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너그룹(Rainer Group)을 이끌었고, 그후 2005년부터 세계 최대의 기독교 자료 공급사 중 하나인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대표로 있으면서, 교회 성장과 리더십 훈련을 위한 자료 수집과 연구에 주력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통계 수치는 〈뉴욕 타임즈〉,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등의 유력 매체에 인용될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또한 대표직을 맡는 동안 그는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주석, 논문, 교구 및 교재 등을 제공하는 B&H아카데미를 만들기도 했다.
2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누가 내 강대상을 옮겼나》(두란노), 《I am a church member》, 《제가 하겠습니다》(이상 아가페북스) 등이 있다.
서문 ∽ 도전 3 발제 : 이성오 목사
서문_ 코로나의 위기 앞에서
자신의 오랜 인생 여정에서 경험한 큰 사건 4개: (1)케네디 암살 (1963.11.22.) (2)챌린저 폭발 사고 (1986.1.28.) (3)9.11테러 (2001.9.11.) (4)코로나 확산 (2019년)을 다루면서 마지막 코로나 확산이 세 가지 사건과 다른 점을 말함. 크게 세 가지를 말함. 1)처음 3가지 사건은 발생 시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생생하게 기억을 하는데 4번째 코로나 확산의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확하게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없음 2)처음 3사건은 사람들을 교회로 모이게 했는데 코로나는 교회에서 멀어지게 함. 교회는 문을 닫아야 했다. 3)세 가지는 일회적인 사건이나 코로나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브레이크 없는 코로나 확산, 폐쇄된 교회)
2020년의 팬데믹을 기록할 것이다. 교회는 코로나 이전으로, 교회 폐쇄이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 폐쇄가 해제 된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도록 돕고 싶었다. 준비 없는 새로운 목회세상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희망을 품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1)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는 전혀 뜻밖이 아니라는 것. 2)변화의 시기에 너무 잘 적응하고 있는 교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폐쇄해제 이후 시대에는 기독교가 꼭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 낼 좋은 기회이다. 대면 예배를 재개한 교회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들을 함께 찾아보자.
Part 1 코로나가 바꾼 교회 그리고 도전들
Chapter 1/ 도전 1 교회 폐쇄 - 목회를 새롭게 재정비할 시간이다
(어린 시절 주일 학교에서 손가락을 가지고 했던 교회의 모습을 말함)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교회에 함께 모일 때 서로 격려 할 수 있다. 폐쇄기간 대면 예배로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를 사모했다. 그러나 폐쇄기간 동안 반성할 기회가 되었다. 우리는 청지기로써 교회를 잘 사용하고 있는가? 중요한 것은 사역이 아니라 사명이다.교회 사역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집중과 제거이다. 너무나 바쁜 교회사역의 문제점 (모이는 숫자로 교회의 건강 평가, 교회에 가느라 분주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못 감당, 가 정의 흔들림 등 ) 코로나를 통해서 매일 교회를 사용하지 않고도 생존하고 나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됨. 이제는 지역주민들이 교회에서 모일 때이다. 지역사회를 향한 교회시설의 문을 열어야 할 때이다. (동의하면서, 비판적인 생각, 코로나 19로 연결지어야 하나? 코로나 이전에도 해왔다. IMF 시대. 집합제한 명령?)
새로운 마음가짐을 시작해라. 교회의 표지를 확인하라. 지역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표지 안내판을 확인해보자. 시설을 좀 더 청결하게 하자. 디지털 세상으로 뛰어들자. 한 목사님의 경우, 영상으로 송출하고 동영상을 보내고 다른 목사님들은 조회 수에 열광할 때 자기는 교인들이 예배를 시청한 날이 천차만별임을 발견함. 그렇다면 대면예배에 참석하는 요일도 각기 다르지 않을까? (전적인 동감) 화요일 밤을 시도해 보니 지금까지 결과는 고무적이었다. 한 장소와 두 (혹은 그 이상의 )교회. 교회폐쇄이후 교회의 공간을 소지한 교회가 없는 어려운 교회에게 교회 예배 처를 제공하는 일 .(발제자 의견, 한국교회 가능성 미자립 개척교회 벅찬 임대료 남은 공간 사용토록, 코로나19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유용한 도구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바란다.
Chapter 2/ 도전 2 비대면 예배 - 교회, 디지털 세상에 뛰어들다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에 기친 영향을 제대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가장 눈에 띄는 적용방식은 온라인 예배방송이었다. 디지털 세상에서 새로운 선교지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미지의 세계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가? 이미 코로나 이전에 일부 교회들은 이 일을 생각하고 시작했다. 교회폐쇄 이후 디지털 세상은 선교지가 되었다. 교회들은 어떻게든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로 교회 안에 세 그룹이 있다. only digital, digitally transitioning, dual citizens, (발제자 on line, off line, all line)미래의 전략을 세우는 데는 이 세 그룹을 고려해야 한다. 이런 일들을 감당하는 데는 초대교회로부터 배우는 교훈들이 있는 데 우선 기도를 하는 일이다. 다양한 온라인 예배방법을 다 사용할 수 없다. 각 교회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것에 집중하라.(저자 예. 책, 디지털 세상 속에 있는 교회들을 위한 지침서. 40개 이상의 미디어 채널소개 내용 요약하다가 지쳐버림) 가장 중요한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 지상명령의 수행이다. 코로나 이후의 교회는 대면예배(모임)의 방식과 비대면 예배 (모임) 이 두 세상에 반응을 해야 한다. 그 것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라 (성경 눅10:2 추수할 것은 많은데..일군을 보내주소서 하라)
Chapter 3 / 도전 3 동네교회 - 지역 사회를 위한 교회로 탈바꿈할 기회이다
주변 사회가 변했는데도 함께 변하지 않는 교회들이 많이 있었다. 사람들이 떠났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문을 닫아야 하면서 주변 사회를 재발견했다. 교회의 주소를 재발견 했다. 교회가 사람들을 모을 자유를 빼앗기자 오히려 더 사람중심으로 변했다. 4가지 주요 변화의 요인이 있다. 1)교인들이 자기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생겼다 2)기도 사역을 재개하거나 시도하면서 사역의 상당 부분을 이웃과 지역사회에 집중했다. 3)교회가 전도에 더 박차를 가했다. 참으로 아이러니다. 4)각자의 집에 갇혀 있다 보니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벤치에 앉아 이웃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각자가 처한 교회의 주소가 있음을 명심해라. 주소지의 주민들과 연결하면서 팬데믹과 폐쇄기간 중 복음을 전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들이 불같이 일어났다.(?) (미국의 문화 상황과 한국의 문화상황의 차이인가?)
팬데믹 이후 여러 이유로 교회 리더들과 교인들이 지역사회로 돌아왔다.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어요!” 지금교회 부임 8년째 과거 개척시의 방식대로 목회, 주변사회를 섬기는 일을 소홀히 해 왔음을 반성. (지역을 섬기는 교회들의 사례. 테네시 주의 한 교회 지역사회상인들에게 수천 달러 상품권을 구입. 미주리 주의 한 교회 넓은 교제 실을 주민들에게 제공. 조지아 주의 한 회 교회 부속 건물 중 하나를 개조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빨래방으로 개조 한 교회 폐쇄기간 동안 100명이상 지역 상인들과 리더들에게 전화 지역사회와 연결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듬.)
플로리다의 어렸을 때의 해변이 지금은 많이 침식이 되었다. 점진적으로.. 그동안 교회가 외적인 초점을 상실하면서 스스로 돌아보는 데 시간 인력 활동 돈을 투자하는 동안 눈을 내부로 돌리면서 서서히 침식이 일어났다. 지역사회와 연결점은 점점 더 끊어졌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도시 내부에서 시작하여 외부로 초점을 맞추라는 명령이다. 코로나 19는 분명 우리에게 주는 경종이다. 눈을 돌려라. 우리 주면 우리동네 우리 망을 우리 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외적인 비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최근 다시 부상하는 교회는 동네교회이다. 가장 일방적인 특징은 이 교회들은 지역사회 안에서 지역사회에 속해 지역사회를 위해 존재한다. 펜데믹이 동네교회들의 귀환을 가속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결과 건강한 교회들의 탄으로 나타날 것이다 (발제자 덧붙임 지역과 함께 하며 지역을 섬기는 교회) 참으로 하나님은 그 분이 영광을 위해 이 힘들고 비극적인 시간을 사용하고 계신다. (발제자 의견: 지역을 섬기는 방법들을 이야기 )
도전 4 ∽ 도전 7 발제 : 이형백 목사
Chapter 4 / 도전 4 기도 사역 - 한 차원 더 깊은 기도가 필수 요소다
팬데믹과 폐쇄기간에 변화가 나타났는데 목사를 비롯한 교회 리더들이 기도로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교인들이 기도 사역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도 교회에 기도 지원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첫 교회(초대교회)의 리더들에게는 두 가지 최우선사항이 존재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에 전념하는 일이었다. 사도들이 계속해서 최우선사항에 집중한 덕분에 교회의 복음전도는 일사천리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예전의 교인들이 주로 의무감에서 교회 활동과 기도를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집에 갇히면서 생각하고 기도할 시간이 많이 생기자 교회와 서로를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디지털 기술의 도로는 기도 사역이 지나가는 주된 길이 되었다. ㅁ많은 사람이 줌을 통한 기도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모였다. 소셜미디어는 기도 요청과 기도 응답의 간증을 위한 통로가 되었다. 스마트폰은 기도 사역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도구였다.
기도 사역 성공의 열쇠는 세 가지다. 첫째 교회 리더들은 기도를 교회를 최우선사항으로 유지하기 위해 늘 신경을 써야 한다. 둘째, 교회 리더들은 기도 열정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불을 지펴야 한다. 셋째, 교인들이 기도하면서 기다리도록 해야 한다.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역사를 늘 상기시켜주어야 한다.
많은 교회가 이미 쇠퇴의 길에 접어들었는데 팬데믹이 이 교회들의 죽음을 가속화시켰다. 이미 썩고 있던 뿌리에 코로나19가 결정타를 입힌 것이다. 오히려 많은 교회가 재정적으로 더욱 단단해졌다. 내가 가장 주목하는 현상 중 하나는 기도의 열정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진정한 기도의 모습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하나님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역사하시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Chapter 5/ 도전 5 교회 시설 - 나를 위한 교회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를 위한 교회가 되다
세상이 폐쇄 조치에서 점점 벗어나고 더 많은 활동이 재개되면서 교회와 지역 사회 단체들 사이의 시설 파트너십이 늘어나고 있다. 교회 리더들은 지역의 단체들과 시설을 공유하는 것이 지역 주민들에게 진정으로 다가가기 위한 좋은 방편 중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대부분이 온라인 예배로 잘 전환했지만 격리 해제 기간은 교회시설을 예배에 어떻게 사용할지 다시 생각할 시간과 이유를 제공했다. 많은 리더가 통상적인 예배의 시대는 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일 아침에 2-3시간의 예배는 농경 사회에는 잘 통했지만 그런 시대는 간 지 오래되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 농부들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교회 리더들은 대면 예배로 돌아갈 때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기 시작했다. 대면 예배가 재개되던 초기에 가장 흔한 해법(아마도 가장 덜 창의적인)은 예배 횟수를 늘리는 것이었다.
초기에 나타난 다른 두 가지 해법도 쉽게 눈에 들어온다. 첫째, 많은 교회가 주일 아침 예배만 고수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마침내 이 교회들은 일하는 성인의 3분의 1이 주일 아침에 근무한다는 인구통계적 현실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둘째 폐쇄 기간에 시작되거나 늘어난 온라인 예배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교회 리더들은 계속해서 디지털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적절히 병행해야 할 것이다. 교회 리더와 교인들이 지금까지 해 온 모든 것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 귀한 기회를 허비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백지 위에 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Chapter 6 / 도전 6 변화의 속도 - 코로나 이후의 교회를 위한다면, 계속 변화하라
변화를 이루고 유지하기 위한 7가지 원칙
성경적인 소망을 상기시키라
-지난 2세기 넘게 북미 교회가 누려온 상대적인 안정은 예외적인 경우였다. 세상의 나머지 부분들과 교회 전체 역사에 비추어보면 분명 그렇다 나아가 편안과 안정이 교회에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는 주장도 가능하다. 히11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들의 삶은 전혀 편안하고 안락한 삶이 아니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더 좋은 계획이 있다고 믿었다.
명심하라 문화적 변화는 가장 나중이다.
-리더가 구체적이고도 긍정적인 단계들로 꾸준히 교인들을 이끌 때 비로소 교회 문화가 변한다. 눈앞에 놓인 난관과 기회를 실제로 다루기 시작할 때 그 단계들이 눈에 들어온다. 하나님이 그 단계들을 밝혀 주신다.
가시적인 행동 단계들이 중요하다
-교회는 세상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람들의 삶을 진정으로 어루만지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외부의 지역 사회를 겨냥한 꾸준한 행동이 보여야 한다. 과거에는 장기적인 계획이 중요했다면 오늘날에는 단기적인 행동이 더 중요하다.
협력자들은 필수적이다
-리더들이 하나님이 만사를 통지하시며 권능으로 교회를 이끌고 계신다는 사실을 교인들에게 계속해서 알려 주어야 한다. 공식 리더 자리에 있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도 교인들에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 줄 리더들이 필요하다 협력은 필수적이다.
커뮤니케이션이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모든 교인이 현재 진행 중인 변화가 교회에 좋다라는 확신을 필요로 한다. 설교 시간, 교회의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주보, 비공식적인 대화, 소그룹 모임 등 가능한 모든 통로를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
리더는 교인들을 잃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반대의 목소리에 너무 신경을 쓰면 교회의 사명이 좌초될 수 있다. 안타깝지만 교회 리더들은 일부 교인들의 손을 놓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리더는 미래와 정렬되어야 한다
-교회 리더들은 폐쇄 해지 이후 세상의 새로운 현실에 따라 모든 결정을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 미래와 정렬되는 것의 의미이다.(프로그램, 시설, 소그룹) 예) 같은 전문성의 부목사보다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교육목사를 영입하기로 결정한 사례
Part 2 새로운 시대의 목회, 이렇게 준비하라
Chapter 7/ 결론 실천 방안 코로나 이후 교회를 위한 9가지 핵심 방안
폐쇄 해제 이후 교회를 위한 9가지 핵심적인 변화
단순함이 중요하다
-폐쇄 해제 이후 시대의 건강한 교회는 몇 가지에 집중하는 교회일 것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몇 가지를 잘하는 교회가 번영할 것이다. 분주함(책은 복잡함)을 단순함으로 대체하기에 지금만한 때도 없다.
외부에 초점을 맞춘 교회들만 살아남는다.
-내부에 초점을 맞춘 교회는 열심히 출석하고 활동하는 교인들 덕분에 겨우 생존해 왔다. 그런 교인들은 팬데믹에 다 빠져나갔다. 지역사회에 다가가기 위해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 교회들은 죽음을 맞을 것이다.
소모임들로 전환되다.
-많은 군중을 수용하기 위해 큰 예배당을 짓는 것은 베이비붐세대만을 위한 트렌드였다. 이제는 소모임의 시대이다. 폐쇄 해제 이후 동네 교회들이 주된 역할을 맡을 것이다.
멀티가 늘어나다.
-자신의 시설을 다른 교회들에 양도하는 멀티운동이 확산될 것이다.
사역자와 리더를 세울 때 디지털 능력이 더 많이 반영된다.
디지털 세상이 진짜 사람들의 필요를 다루기 위한 한 방식이라는 사실을 더 많은 교회들이 인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젊은 사역자들에 대한 요구가 가장 커질 것이다.
가나안 성도들이 관심을 받게 된다.
-온라인 예배만 드리는 또는 교회와 연을 끊을 낙오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전략과 자원이 개발될 것이다.
온라인 예배가 다양한 방식으로 더욱 활성화된다.
-팬데믹기간 초기에 나타난 두 가지 트렌드가 있다. 하나는 온라인 헌금이고 두 번째는 온라인 예배다 온라인예배로 한 교회는 주변의 양로원에서 함께 온라인예배를 시청하며 헌금을 보내는 일로 인해 헌금이 25% 이상 증가했다.
8. 목회자 훈련이 크게 달라진다.
-팬데믹은 대부분의 목회자 훈련에서 빠져 있는 또 다른 영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그 영역은 바로 디지털 세상을 위한 교육이다.
9. 목사들이 담임목사 직을 떠나 차석 역할을 맡게 된다.
-많은 교회가 멀티 운동에 동참하면서 새로운 예배당이나 예배실을 담당할 목회자를 찾고 있다. 경험이 많은 목사들 중에 좀 더 제한적인 이 역할에 맞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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