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눈산행 이후 회원들과 함께 Mt.baldy 를 오르려고
이른 아침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자. 오늘도 안전하게 화이팅! 해 봅니다.
스키헛 에 오르니 늦가을 햇볕이 좋습니다.
정상조는 벌써 1st. Saddle 에 도착했습니다.
한달전 2nd Saddle 모습입니다.
한달 후 오늘 2nd. Saddle 이네요. 여기서 같이 모여서
점심을 함께 할 예정 입니다.
한달전 멋진 상고대가 펼쳐진 모습입니다.
한달 전 온 많은 눈은 다 녹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이제부터 겨울우기가 시작이라 눈 덮인 멋진 발디 상상해
봅니다.
한달 전 눈 쌓인 발디 정상 밑으로 운해가 펼쳐진 모습입니다.
저 멀리 West 발디도 보입니다.
정상조 6명은 정상 사진을 남겨 봅니다.
오늘따라 Back bone trail 로 정상에서 "Hero Hiking"
행사를 하느라 사람들이 많아서 정상에서 줄서서
사진을 찍습니다.
11월 11일(화) "Veterans Day" 관련 기념 Hiking 행사
같아 보입니다.
점심때 인지라 서둘러 2nd. Saddle 로 내려와서 기도후
점심을 함께 합니다.
오늘은 맛있는 오뎅탕이 보입니다.
일주일만에 만난 지라,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식사를
함께 하며, 11월, 12월 산행 & 캠핑 이야기도 합니다.
점심도중 축하공연 하느라 비행기 4대가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음주 화요일이" Veterans Day" 라
오늘 발디 정상 "Hero Hiking" 행사와 같이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식사후 단체 사진을 찍어 봅니다.
발디는 오르는 것보다 안전하게 하산 하는 것이 더욱
힘든지라 조심조심 하산을 시작합니다.
Ski hut 에 모여 떡 한덩이씩 들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강아지 " Dory" 도 산행 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늦가을이 무르익은 Mt. Baldy 토요산행 함께 참석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늦가을을 흠뻑 느낀 산행 이었습니다.
일주일 잘 보내시고 다음주 토요산행 에서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발디 산행이라, 중도포기않고
정상까지 쭉~~ 가리라 , 맘먹고 올랐는데,
이미 정상을 가득 매운 하이커들,,
그중에 나도 한사람이었음이 뿌듯~~하네요.
산행일정 조절하랴 선후미 대형 파악하랴 총무님 수고가 특히 많았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었고, 특히 하산 도중 스키헛에 잠시들려 피터님 제공 떡과 김밥 다함께 간식으로 먹으며 교제하던 시간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피터님 만세! 총무님 만만세!! 😊👏🏻
우리에게는 수호신과 같은 Mt. Baldy가 우뚝서서 호흡을 같이 해가고 있다.
▪︎언젠가는 저기를 올라가야지 하는 꿈이 계속 영글어 간다 ••
▪︎한번, 두번, 세번 •••
▪︎어떤해는 5월까지도 눈덮인 볼디를 쳐다보며 감탄을 연발한다
오늘도 힘들게 올랐다. 힘들지 않으면 볼디왕국을 방문할 자격이 안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