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지평리에는 예쁜 캠프장이 있다.
미리내 캠프장에서
우리는 일박을 했다.
우리 5명 친구들이 함께 묵었던
멋진 하얀 언덕위의 집에는
커튼이랑 실내장식도 참 예뻤다.
뜨거운 커피를 타주고 있는 친구가
더없이 향기로워 보였다.
밤 늦도록 이야기 나누다
하루 밤을 자고 난 후
우리는 건강과 명상을 위한
힐빙(힐링 핼스와 웰빙)클럽으로 향했다.
힐빙 클럽 안은 무척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위기였다.
푸른 식물들과 허브식물들이 가득해
향기 또한 그윽했다.
기능성 오행 건강 차 5가지
간, 심장, 콩팥, 폐, 머리 등을
좋게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차를
여러 번 마시면서 여유자작
여러가지 테라피를 즐겼다.
점심에는 건강 약선식으로
웰빙 부페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적게 먹어야 하는데 하도 맛있어서
큰이났다 하면서도 참지를 못했다.
연보라색 힐빙 클럽 활동복을 입고
우리는 간간이 차를 마시고 담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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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미리내 캠프장에서 일박을 하며
화인 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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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15.01.17 04: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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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박 이일의 둘째날은 아침부터 시작하여
저녁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꼬박
힐빙클럽에서 테라피하며 살았다.
엄청 힐링하고 웰빙한 상쾌한 기분!
샘~~
너무 좋아 보여요
한번 저도 가봐야 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후후
모든 게 다시 살아서 우리게로 온 듯
벌써 추억으로 자리한 사진들 보며
그 날로 돌아가 회상에 잠겨본다.
미리내 캠프 측에 홍보대사로 임명하래야겠다. 이렇게 힐빙클럽을 아름답게 홍보해 놓다니....
춤사랑. 오랜만이네.
힐빙클럽 언제 한번 같이 가요.
다녀오면 아주 개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