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자녀 대부모 주일
대자녀는 대부모를 대부모는 대자녀를 기억하며 우리를 교회공동체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자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씨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 분을 찾아 얻는 이들은 모두 영원히 살리요
기름진 땅에 말씀의 씨앗을 가꿉시다
우리가 가꾸는 씨앗은 우리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도우심을 통하여 가꾸어진다
항상 하느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의 땅을 메마른 땅이 아닌 기름진 땅으로 바꿉시다 지금 이 순간부터 물주고 거름을 줍시다!
화살기도
내 의지가 동의해야만 가능한 화살기도를 하루에 다섯 번만 해보자 그러면 우리도 달라질것이다
기도를 하는 이유는 하느님과 대화하며 하느님과 일치되기 위함이다
† 2003년연중15주일
사람을 회개시키고 마귀를 쫓아내며 병을 낳게 해준
제자들의 임무완수는
성령의 능력이 그들 안에 드러남이다
이 빛나는 성공의 이면에는
준비과정까지 꼼꼼이 챙겨주시는
예수님의 지시사항이 있다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먹을것이나 자루도 가지지 말고 전대도 돈도 지니지 말며
신발은 신고 있는것을 그대로 신고
속옷은 두벌씩 껴입지 말라"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서범석 도미니코 신부 간성-
말씀을 전하러 파견된 사람은 심부름꾼인 셈이다
미사 전례를 통해 받은 은혜를 우리의 일상에서 실천하여 드러내고 이웃들과 평화를 이루자
그것이 바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 2004년 15주일
누가 우리의 이웃입니까?
지나는 발걸음에 어깨를 부딪칠 만큼
옆에 사는 사람은 많은데
진정한 이웃을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현실 속에서 강도를 만나 고통받는 이웃에게
진실한 사마리아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관상생활과 성서 읽기
-정원일 가브리엘 양양성당신부-
성서 말씀을 입으로 많이 읽으면 그 법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며 마음에 있다는것은 관상기도이다
말씀은 마음에 있고 마음속에 예수님만 간직하며 바치는 관상기도를 하자
† 2005년연중15주일
말씁이신 그리스도님
저희의 마음밭에 당신 말씀을 심어주소서
그리하여 저희로 하여금 풍성한 결실을 맞게하시고
많은 이가 또한 당신 말씀을 먹게 하소서!
씨 뿌리는..-이정행 사도요한 총대리사무처장-
세례자 요한이 요르단강에서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한 것을 시작으로 가나혼인잔치에서 들어난 하느님의 영광을 발견함이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목소리을 듣는 것이며 가파르나움에서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도 확인되었습니다.또한 수난은 신앙의 수련이고 부활은 신앙의 결정적 대상입니다.후평동성당에서 장성훈 (안셀모 )신부님 미사보다.아네스는 아뉴스=어린양으로 묘사된다
† 2006년 농민주일(연중15주일)
감사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 당신을 누리게 하시고
세상이 볼 수 없는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하시니
조그마한 절 택하시어 도구로 써 주심을
말씀사탕: 예수님께서 열 두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마르6,7)
참 제자인 그리스도인
-최종현 미카엘 진부성당-
주님께서 불러주신 소명과 사명을 깨닫고 주님의 부르심에 끊임없이 응답하며 살자
"하느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2007년 농민주일(연중15주일)
착한 사마리아인-원수에게도 사랑을 행한 착한 이웃-마치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내리는 제자처럼 강도를 당한 사람을 정성스럽게 모시고 있다
평소 순교정신으로 사는 방법-인내.믿음.의탁
-노암동 이영주 타대오신부-
생각을 조심해라 생각이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말이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행동이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습관이 인격이 된다
인격을 조심해라 인격이 운명이 된다.
사실 말씀은 너희에게 아주 가까이 있다
너희의 입과 너희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것이다(신명30,14)
--홍천 양덕원에서 어린이 미사에 참석--
† 2007년 연중15주일
말씀깨닫기-박우성 사무엘 묵호본당-
좋은 땅이 되기위해서는 악한자를 물리치고 환난이나 박해를 잘 극복하고 세상걱정이나 재물의 유혹에서 자유로워야한다
묵호본당60주년-말씀깨닫기-열번 읽고 한번쓰고 실천하기
바오로 사도의 회심-33년경 다마스쿠스로가는 길-예수님을 뵙고 한순간에 달라진 회심-이방인의사도-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렀다(사도11.26)
† 2009년 연중15주일
소양로-성당 주위 공사관계로 소성당에서 방석에 앉아서 미사보다
용서-무조건이며 독을 버려야한다, 일만달란트와 일백데나리온,용서받았으니 용서하자
forgive=줘 버려라,내 세상을 살아라 심판하지마라,행복하고 평화로우려면 복수 연결고리를 끊어라
만족과 감사-이창섭 안토니오 솔모루보좌-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지팡이 외에 아무것도 가져가지말라
선택된 거룩하고 흠없는 자녀들이니까 주님만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살자
† 2010년 연중15주일
누가 좋은 이웃?-이명호 베드로 거두리주임-
'저의 좋은 이웃이 되어주십시오'가 아니라 '제가 좋은 이웃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강도를 만난 우리에게 사마리아인으로 오시어 우리를 구해주신 예수
미사 전 가까운 내적준비-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독서,복음,기도문을 묵상하자
피서지 인근 성당 미사시간 안내과 연락처-즐거운 휴가철 주일을 지키자
† 2011년 연중15주일
30배 60배 100의 열매-홍기선 히지노 홍천주임-
그 분 말씀을 제대로 듣고 깨닫고 질긴 생명럭으로 소나기같은 은사를 내려받아 기쁨으로 가슴 벅차길!
새사제들의 탄생을 축하하며-교우들이 바라는 사제상-침묵속에 그리스도 향기나는 사제,기도하는 사제,검소하며 공금에 명확한 사제,고해성사를 성심껏 주는 사제,소신껏 일하는 사제,죽기까지 사제성직에 충실한 사제
† 2012년 연중15주일
비 내리는 죽림동성당 김현신 신부동생 김현국요한 신부 미사참례
농촌은 우리생명과 신앙의 모태이고 고향입니다-김길상 다니엘신부-
농업이 경시되는 상황에서도 땀 흘려 농사짓는 농민들이 하느님의 창조사업에 함께하고 있음을 깨달아
용기와 희망을 잃지않고 더욱 소중히 여기소서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떠나는 선교, 열두 제자들과 같이 비움을 갖고살자
풍수원에서 곰실까지 청년들 화이팅 성지순례길 안전하소서!
† 2013년 연중15주일
에너지 절약 실천 협약식-종교단체-전등 하나라도 꺼서 절전하기
시외버스터미널의 거지와 쓰러져버린 노숙자 돌보기-착한 사마리아인
비가 억수로 내려 9시미사를 못가고 10반미사도 바지를 적시며 갔다
신이 젖어와 양말까지 벗어야했다
자비로운 이웃이 되십시오-고봉연 요셉스무숲 주임-
자격이 있어서 하느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전교를 하고, 성당에 다닌다는 착각은 이제 그만
† 2014년 연중15주일
조성은 요셉 관면혼배 증인으로 저녁미사참석
박춘애마리아의 아들 결혼축하 ! 태어날 아가를위해 '자녀를 위한 기도문 '선물
부디 잘 살거라
부귀리생태마을여름신앙학교
전입가정이 이주일에도 5가정 축하드립니다
주교님도 축하하러 오시네 27일교중미사
아빠 이것이 무슨 씨예요?-용영일 부활성당주임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믿음 희망 사랑 겸손이 한창입니다
† 2015년 연중15주일
길을 떠날 때에- 이 준 마르코 교동 보좌-
사제들을 위해 끊임없이 전구해주시는 성모님,
주님의 말씀말고는 아무것도 지니지 않고
주님을 따르는 용기를 낸다
죽림동9시 미사-비가 내려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데 하신부님, 빵하나로 감사의 정을 전하신다
가끔은 미쳐도 좋다 -봉달이 신부가 전하는 명랑유쾌 사목이야기- 나봉균 지음 바오로의 딸
† 2016년 연중15주일(fif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saint joseph cathedral성당에서 미사를 (san diego.california 92101-3101)
who is my neighbor?
† 2017년 농민주일(연중15주일)
좋은 땅에서 떨어진 씨앗은 열매를 맺었네
안다는 순간의 실수 -하느님은 가난한 자 헐벗은사람 철부지에게 나타나신다
예수님은 길바닥이나 돌밭이나 가시덤불에도 땅을 탓하지 않고 자비와 사랑의 씨를 부린다
가뭄의 자화상-권오준 루치아노 우리농촌살리기 본부장-
생명농업을 고집하는 이 땅의 모든 농민들을 위하여, 자연에 순응하며 소중히 여기기
† 2018년 농민주일(연중15주일)
너무 더워요
매일33도의 폭염속에 홍천성산성당 신부의 새성전마련 죽림동성당 방문
권오준 루치아노 우리농촌 살리기운동본부장
자연이 정해준 날씨에 결과를 맡기며 살아야하는 농민-절대 모르는훌륭한 가치-풍요로움-허리펴서 하늘 한번 보고 숨 한번 크게 쉬고 일합시다=하느님의 숨결이 듬뿍 담겨있을거라고
† 2019 연중 제 15주일
이웃을 사랑하자-=이웃이 되어주자
최창덕 프란치스코 초당주임
성탄절 스님도 자선냄비옆에서 염불을 외면서 돈 모아서 저녁이 되자 자선냄비에넣고 떠나다-이웃을 돕는데 부처님이 따로 있고 예수님 따로 있습니까-사랑은 한가지
제8회 춘천교구 청년 도보순례7.5~7청소년국
주님의 빛속에 걸어가자-128명 가평성당에서 가톨릭회관까지 57.3킬로 2박3일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