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느새 꽃을 시샘하던 추위도 세월의 모퉁이를 돌아가 버리고
원미산 진달래 축제등 온통 꽃의 축제가 시작되고 있는 4월입니다.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 봄비가 내리고 있군요.
회장에 취임 이후 처음으로
2017.4.2. 11:00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 李文洙)
13:30.부천오정경찰서장(총 경 김기동)
14:30 부천소사경찰서장(총 경 이명훈)을 차례로 예방하고
대담을 통해 격식에 구애 받지 말고 서로 찾아가는 분위기도 만들고
전 현직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대감을 돈독히 하여
상호간 관심을 갖고 응원하고 협조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방문에 함께해준 김성수 부회장님.김윤학 사무국장님 수고많으셧습니다.
우리 선.후배 경우님들께서도
현직 경찰의 선배로서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4.5. 許 光 植
첫댓글 선,후배가 함께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겠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부천 경우회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그런 말씀을 들었을때는 거부감이 있었는데 말씀을 듣고나니 이제는 우리도 누가 먼저랄것이 아니라
서로 찿아보고 또 먼저 손을 내 미는 그런 풍습이 이어졌으면 하는 생각이들어 잘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싶군요 ..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라는 말보다 어깨에 힘주는 그런 생각보다(그것이 관료주의라고했던가)얼마나 좋습니까 ㅎㅎ
정말 잘 했습니다 ,,이제 선배가 먼저찿아가는 그런 일도 있어야지 후배들이 무슨죄가있어
선배들만 찿아다닙니까 ㅎㅎㅎ 허광식 회장님 화~~이~~팅 ~~~ 단 하나 사진한장이 아쉽네요 ...
따뜻한 격려속에 공감해 주셔거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진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