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북한산 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사 ▶
소제지 :: 서울 은평구 불광동 산 42-1 (불광역)
코스는 :: 3호선 불광역 9번출구-대호아파트-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사-구기분소-불광역=
원점회귀=램블러측정 10,3 k // 산행시간은 아름다운 경치에 도취 놀며쉬며 사진 찍으며 8시간 걸렸음
오르막 내리막 산세따라 차이 나지만 일반인 기준 2k을 1시간 잡으면 무난함
날자는 :: 2021년 9월4일 첫쨋주 토욜
날씨는 :: 인천공항 대교와 주변 섬들이 보이며 쾌청하고 서울기온 29도라함
인원은 :: 코로나19 거리두기 관계로 2인출발
▲ 오늘 북한산 족두리 봉에서 사모바위 승가사 구기분소로 하산한 경로이며 구기분소 조금지나 택시발견 불광역까지
원점회귀 했는데 램블러 측정거리 10,3 k 나왔음 (택시비는 5,600원)
▲ 불광역 9번출구나와 직진하다 뒤돌아본 역주변
▲ 대호아파트 물어가며 도착하니 족두리봉 진입로 보임
▲ 진입로 들어서자 초입부터 계단
▲ 불광역에서 700 m쯤 오르면 나타나는 출입인원 자동 측정기 통과
▲ 초입부터 암릉 길이다
▲ 4발로 올라야하는 구간 자주 나온다
▲날씨가 넘~넘~좋아 눈요기 지대루다 ~~~
▲ 저~어~멀리 구기터널이 보이고 ~ 넘어로 인왕산과 북악산도 보인다
▲ 안전산행 위해서 양보도 해가며 ~~
▲ 뒤돌아본 산길이 정말 아름답다 // 날씨는 뭣땜시 이리 좋은지 ~~
▲ 등반사고 자주 있나보다 봉마다 출입제한 표지판이 있었다
▲ 바위틈새에 소나무가 우뚝 서 있다 명품 소나무로 보호하고 있었다
▲ 족두리봉 해골바위 위에 산님이 올라있고
▲ 족두리봉 도착 인증 들어간다
▲ 해발 370m인 족두리봉은 봉우리 모숩이 족두리 같다하여 불렸고 북한산에서 남서쪽에 있는 봉우리다 불광역에서
1,5k 거리며 1시간정도 오르면 된다
▲ 중년의 여성 분인데 해골바위 올라 기념사진 찍고 있다 대단한 줌마다
▲ 족두리봉 올랐으니 향로봉과 비봉으로 go~go
▲ 족두리 봉에서 백하여 조금 내려오면 우측으로 향로봉 등로가 나온다 물론 오를때도 이길을 거친다
▲ 뒤돌아본 향로봉 진입로
▲기차바위길도 통과
▲ 족두리봉 뒤쪽 방향으로 오른다
▲ 족두리봉 뒷쪽방향 모습
▲ 지나온 족두리봉을 배경삼아 ~~
▲ 향로봉 올라 점심계획 였으나 뷰가 너무멋져 많은 시간지체 14시 다되어 간단요기
▲ 점심 식사후 향로봉 향해 ~
▲험한구간 오르면 기쁨도 만끽하고
▲ 향로봉 오름중 뒤돌아본 족두리봉과 뒤로 한강물이 보인다
▲ 비슷한 동물 찾기
▲ 비좁은 바위 틈새도 지나고 ~~
▲ 향로봉 오르다 비봉을 줌으로 당겨보니 신라진흥왕 순수비가 보인다
비봉 상단에는 신라진흥왕 순수비가 있는데 신라의 진흥왕이 새로공략한 국경 지대를 순시한 다음 세운 비라한다
이것을 보존위해 경복궁으로 옮겼다가 1970년 부터 국립중앙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국보 제3호로 지정되어 있다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순수비로는 창녕비,북한산비,황초령비,마운령비가 있다한다 국립박물관으로 옮겨진 자리엔 유지비가
세워져 있다한다
▲목조 계단 올라서면 향로봉
▲ 봉마다 출입제한 간판이 세워져 있다 향로봉도 예외일수 없나보다
▲ 향로봉 인증 들어간다
향로봉은 족두리봉과 비봉사이에 있는 봉우리로서 해발 535m의 높이다 멀리서 보면 향로 같다하여 불리게 되었고
다른 방향에선 인간 옆모습 같다하여 인두봉이라 하였고 세개의 봉우리라 하여 삼지봉이라 불린다 정상은 사고
위험도 높아 출입제한 이라는 간판이 세워져 있다
▲ 주변 경치가 너무 너무 아름답다
▲ 지나온 불광동과 족두리봉도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
▲앞으로 탐방할 비봉도 바라보고 ~~
▲ 향로봉에 세워진 입간판을 촬영하여 현위치와 진행할 등로를 표기해본다
▲ 비봉 향하다가 ~
▲ 얼마큼 왔을까 ?? 비봉이 선명히 보인다
▲ 향로봉에서 비봉향하여 내리막길 들어선다
▲ 누군가 도토리로 하트를 그려놨다
▲ 비봉 오르며 ~~
▲ 비봉 150m전 산불감시 초소
▲ 560m 비봉도착
▲ 진흥왕 순수비지가 세워져 있다
▲ 위험하니 출입제한간판 세워져 있건만 많은 산님들 비봉 오르고 내린다
▲ 비봉에서 되돌아 내려오면 사모바위 등로 나온다
▲ 한참 오르니 사모바위 모습 보인다
▲ 1968년 1,21 사태때 공비들의 은신처 장소를 표기한 안내판
▲ 사모바위 입구에는 헬기장도 있다
▲ 사모바위 헬기장서 뒤돌아본 등로
▲ 사모바위 이곳에도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5번째 보는 초소다
▲ 웅장한 사모바위
▲ 사모바위 유래는 예날 벼슬아치들이 쓰던 모자 같이 생겼다 하여 불린 이름이며 또한 청나라로 끌려간 사랑하는
여인을 기다리다 바위가된 조선시대 슬픈 전설도 전해온다
▲ 쾌청한 날씨다 보니 주변 뷰가 한눈에 ~~정말 정말 아름답다
▲ 다음엔 대남문과 문수사~문수봉 보현봉 탐방 계획이며 오늘은 여기서 턴~하여 승가사로 한산 한다
▲ 사모바위에서 100 m 되돌아 내려오면 왼편으로 승가사 이정목이 있고 700m 내려가야 한다
▲ 북한산 등로는 암릉 아니면 돌계단이 다수를 이룬다 승가사 하산로도 그렇다
▲ 승가사 일주문 도착
승가사는 서울근교 4대명찰의 하나에 속한다네요 (1)동쪽 불암사 (2)서쪽 진관사 (3)남쪽 삼막사 (4)북쪽 승가사
▲ 승가사 답사는 여기까지 ~ 하산시간 늦은 관계로 사찰 내경은 차후로 미룬다
승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756년 경덕왕 15년 수태가 창건하여 당나라 고종때
장인 천복사에서 대중을 교화하며 생불로 지정 되었던 승가를 사모하는 뜻에서 승가사라 하였단다
▲아직도 구기분소 1,4k 란다 분소에서 버스 노선까지 얼마일까 ???
▲ 목교를 건넌다 대여섯개의 목교를 건너야 한다
▲주변에 가면 누린내가 진동한다 하여 누리장나무꽃
▲ 승가사와 구기분소 중간에 위치한 구기삼거리 오른쪽 방향 오르면 문수봉
▲ 시작부터 하산내내 너털지대 정말 피곤하다
▲ 길고긴 산행끝에 드디어 구기분소 도착
▲ 한참 내려오다 뒤돌아본 구기분소방향 // 하늘이 도왔는지 택시가 나타나 불광역까지 편히 도착 요금은 5,600원
코로나19 빨리 물리치고 횟님들과 함게할날 고대하며
이만 물러 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