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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7장 대 음녀
본장은 무한한 영광을 누리며 성도들을 박해한 음녀의 비밀과 짐승의 정체에 대해서 밝혀준다. 여기에 음녀가 무엇을 가리키느냐에 대해 이론들이 있다. 로마의 법왕으로(개혁자중에서), 바벨론(Rist, Barclay)으로 본다. 본장은 대바벨론이라고 불리우는 타락한 교회의 정체를 설명하는 것이다. 본장의 내용은 음녀의 모양(1-6), 음녀와 짐승(9-14), 및 음녀의 멸망(15-18)으로 되어 있다.
대 음녀 1-6
큰 음녀의 모양
(계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물은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15)고 천사가 설명해 주었다. 가톨릭 신자 수는 12억이다. 교황은 12억 위에 앉아 있다. "음녀"란 의미는 무엇인가? 구약에서 이스라엘과 하나남과의 관계를 아내와 남편으로, 산약애서는 성도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산부와 산랑으로 말하고 있다. 아내는 남편만, 신부는 신랑만 사랑해야 한다. 그런데 다른 신랑울 사랑하면 그녀는 음녀다.
가톨릭애서 부르는 찬미를 보라!
오 루시퍼여~ 빛의 아들이여~
그리스도 예수는 당신의 아들입니다.
가톨릭이 하나님을 떠나고 배신했다.
신부들이 음녀요 교황이 큰 음녀다.
음녀가 심판을 받게 되는 이유
(계 17: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땅의 임금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하나님이 가톨릭은 서양불교라고 하신다. 가톨릭은 십계명 중 제 2계명을 빼고 열번째 계명을 둘로 나워 십계명을 만들었다. 제 2계명은 우상을 섬기지 말하는 계명인데 그 계명을 빼고 우상을 섬기고 있다. 가톨릭에서는 우상을 섬김으로 100%구원이 없다.천사들의 말에 의하면 가톨릭에서 지금까지 구원받은 자가 단 한 명도 없다고 한다.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세계 인구 12억이 가톨릭 신자이다. 땅에 거하는 자들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했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음녀의 관찰
(계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이 짐승은 13:1절의 짐승이다.
음녀의 의상, 장식, 소지품
(계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1) 의상: 성직자의 지위에 따라 옷의 색갈이 다른데 교황은 흰 색, 추기경은 진홍색, 주교는 자색, 사제는 검은색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광화문과 명동 미사에서 빨강, 하양 옷 입었다. 교황 바오로 2세는 자주 밫 옷을 입었다. (2) 장식: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교황이 쓰는 교황관(삼중관)은 11개의 사파이어, 19개의 에머랄드, 32개의 루비, 252개의 진주, 529개의 다이어몬드로 장식단 티아라(Tiara)라는 삼중관을 쓴다. (3) 소지품: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교황 바오로 2세가 미사에 쓰는 잔이 금잔이었다.
음녀의 얼굴
(계 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당시 로마의 창기들은 이마에 자기 이름이 새긴 머리띠를 장식으로 감았다고 한다. 그녀(음녀)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씌어 있다. ‘비밀’이라는 것은 계17:7절에서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이라고 하므로 양자 간의 긴밀한 관계를 말한다고 본다. 큰 음녀는 세계적인 조직의 총 본산이기 때문에 그곳을 ‘큰 성 바벨론’이라고 한다. 교황은 가증한 것들의 어미다.
피에 취한 여자
(계 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요한은 여자가 취한 것을 보게 되었다.성도들의 피에 취했다고 하였다.이는 성도들을 핍박했다는 곳이요 많은 슌교자를 냈다는 것을 뜻한다.가톨릭에서 개신교 성도를 200년 동안 살해한 수가 5천만 명에서 8천만 명이라고 한다.
성도들의 피에 취한 여자
요한계시록 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도 크게 기이히 여기니. "이 여자"는 "큰 음녀"(1), "붉은 빛 짐승을 탄 여자"(3) 곧 교황을 가리킨다.
중세 암흑기 동안 로마 가톨릭은 바벨론에서 탄생한 로마교의 가르침을 뒤섞어 넣으며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해했다. 무수한 그리스도인들이 종교재판을 통해 이단이라고 판결받고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고문받아 죽어간 이야기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자신이 양심적으로 믿는 신앙 때문에, 로마교회가 강요하는 가르침과 우상숭배를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성서를 높이 쳐들고 죄를 대항해 피로써 항거한 5천만 명의 그리스도인 남녀가 로마 교황권에 의해 살상되었다." J.M. Carroll, The Trail of Blood
"로마교회는 일찌기 인간 가운데 존재했었던 어떤 제도 보다도 더 많은 무죄한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했다. 역사에 대한 온전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사실에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William Lecky, History of the Rise and Influence of the Spirit of Rationalism in Europe, Vol 2 p.35, 37
십자군 전쟁 때 그리스도인들이 로마 가톨릭에 의해 무수히 학살 당했다.하나님이 가톨릭을 심판하신다. "내가 본바 이 열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16). 예수회는 사탄의 군대다. 스페인 신부 로욜라(Loyola)가 프리메이슨의 이름만 바꿔 만든 단체가 "예수회"이다.문재인은 예수회 회원이다.
음녀와 짐승 7-14
본문의 7두 10각은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고(7~8), 13:1절의 7두 10각은 바다로부터 나온다.두 짐승은 같은 짐승이다. 같은 이유는 모양이 같고 가는 곳이 갖고(8,19:20), 통치 기간이 짤은 것도 같기 떼문이다. 17:10의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와 13:5의 '마흔 두 달 동안'이 같다.
1.일곱 머리의 비밀 8~11
(계 17: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계 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계 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계 17: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다섯은 망하였고"는 애굽,앗수르,바벨론,페르시아(메대-바사),헬라이다."하나는 있고"는 로마이다.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는 독일의 나치스 정권이다."전에 있었다고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11)는 계 13:1절이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으로 앞으로 큰 환난의 후반기 마흔 두 달 즉 5년을 미국 백악관에서 세계를 통치한다.
2.열 뿔의 비밀 12~14
(계 17: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계 17: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계 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붉은 용이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고(12:3), 바다에서 나온 잠승도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다(13:1). "열 뿔은 열 왕이요"는 EU와 같은 10개의 연합국가를 말한다.열 뿔은 한 뜻을 가지고 짐승을 돕는다.
열 뿔(계 17:12-13)은 세계단일정부의 10개의 블록을 말한다. 제1지역(북미주, 정치-미국). 제2지역(중남미, 농업-칠레). 제3지역(서태평양, 교육-한국). 제4지역(대양주, 환경-호주). 제5지역(서유럽, 경제-유로). 제6지역(동유럽, 노동-폴란드). 제7지역(중동지역, 에너지-아랍연합). 제8지역(중앙아프리카, 질서-남아공). 제9지역(아시아, 통신-인도). 제10지역(중앙아시아, 산업-카자후스탄)
저희가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운다 12-14
(계 17: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계 17: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계 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짐승과 어린 양과의 전쟁은 계19:19-21절의 전쟁을 말한다. (계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계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계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짐승이 음녀을 이용하고 죽인다 15-18
17장 1-2절은 음녀의 죄행에 대해, 3-6절은 음녀의 모습에 대해, 7-14절은 음녀가 탄 짐승의 비밀에 대해 보여 주었다. 15-18절은 음녀의 멸망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지금까지 음녀의 죄와 모습과 배후를 보여 주었다. 그것은 음녀에 대한 경계를 위한 계시라기 보다 음녀가 멸망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려는 것이었다. 1절에서 천사가 요한에게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고 한 것처럼 17장은 음녀의 멸망의 주 내용이다. '음녀'는 바벨론 성격을 가진 로마 교황을 말한(5절). 18절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고 했다.
(1.) 음녀는 많은 물 위에 앉은 자이다. (계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절에 보면 음녀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라고 했다. 15절 본문에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했다. 역사적 바벨론이 유프라테스 강을 따라 위치 했기 때문에 실제 물의 풍성함으로 인해 풍요를 누렸다. 그는 여러 나라와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권세를 누리고 있었다. 요한 당시 로마도 당시 모든 나라와 백성들을 다스렸고 그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고 그들로부터 추앙을 받아 왔다. 종말에 일어날 로마 교황도 제국적 초강국의 힘을 얻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전 세계에 문화적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로부터 숭배를 받고 있다.
(2) 음녀는 열뿔 달린 짐승에 의해 멸망한다. (계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6절에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고 했다. 음녀는 열뿔 달린 짐승에 의해 미움을 받아 공격 당하게 되고 약탈 당하게 되고 결국 아주 망하게 되고 만다. 이용하고 죽이는 것이다. 이것의 용의 본성이다.
7-14절에 보면 음녀는 짐승을 타고 있었는데 그 짐승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있었다. 음녀는 짐승과 짐승의 열 뿔들로부터 힘과 권세를 얻었다. 그런데 이젠 그들이 음녀를 미워하게 되고 결국 음녀를 멸망시킨다는 것이다.사단이 역사하는 세상의 권세자들은 언제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연합하기도 하지만 또한 언제든지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분리하고 대적하고 공격하기도 한다. 세상은 항상 협력과 배신이 상존한다. 결국 자신들끼리 싸워 서로 멸망하게 된다.
(3) 열뿔 달린 짐승의 권세는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다. (계 17: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계 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열 뿔이 짐승에게 한 뜻으로 충성하고 음녀를 멸망시킨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마음대로 할 마음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음녀를 멸망시키기 위해 도구로 사용한 것이다. 세상 권세도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고 하나님의 주장을 받지 않는 권세는 없다(롬 13:1,렘 25:9-14). 애굽의 바로왕도 하나님이 강퍅케 하였고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도 하나님이 전쟁을 하게 했고 바사의 고레스왕도 하나님이 감동시켰다. 하나님이 강퍅케 할 자를 강퍅케 하기도 하고 감동시킬 자를 감동시키기도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세속 역사를 주관하는 방법이다. 잠언 21:1에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고 했다.
하나님이 열 뿔에게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주었다는 것은 열뿔에게 짐승을 도와 음녀를 망하게 하라고 적극적으로 명령했다는 말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속성대로 하도록 허락하였다는 표현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역사하실 때에 인간의 자유 의지를 활용하신다. 스스로의 욕망에 끌려 행동하는 것을 허락하므로 당신의 듯이 이루어지게 한다. 곧 사람은 자기 의지로 행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활용하여 당신의 뜻이 이루러지게 한다. 그것은 마치 가룟 유다가 자기 욕심에 끌려 예수님을 팔 생각을 가졌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시므로 구속 계획을 이루셨다. 결국 사람은 자기 뜻대로 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만다. 사단과 마귀와 귀신들도 자기들의 뜻을 따라 사람을 미혹하여 범죄케 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만맙다.
짐승이 음녀(교황)을 이용하고 죽이듯이 사탄이 빌리 그래함을 이용하고 버리고 사탄이 로버트 슐러를 쓰고 버리고 사탄이 조 목사를 쓰고 버릴 것이다.
(부록) 짐승이 올라오는 무저갱은 지하세계이다.
(계 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두 선지자를 죽이는 짐승이 올라로는 무정갱을 지하세계이다.
(계 17: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계 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계 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계 17: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짐승이 나오는 바다는 지하세계이다.
(계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짐승이 올라오는 무저갱이 지하세계인 이유
(1)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가 같다. (계 17:8)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2) 멸망으로 들어가는 것이 같다.(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계 13: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계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3) 통치 기간이 길지 않은 것이 같다. (계 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계 13: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4) 그러므로 바다와 무저갱은 같다.바다가 지하세계이므로 무저쟁은 지하세계이다.
(부록) 세계정부와 로마카톨릭
글 : 김주옥 선교사
출간을 기다리고 있는 <예수신화? 예수실화!>는 기독교 안에 있는 많은 신앙들 중에서 성경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근본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예수가 하나님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예수 이외에는 하나님께로 가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성경 기록을 그대로 믿는다.
근본주의적 종교는 갈등과 폭력을 초래한다고 세상에서 배척받지만 기독교는 결코 폭력을 명하지도 행하지도 않는다. 기독교는 인류를 사랑해서 예수의 진리를 전하다가 역사 내내 미움받고 순교하는 종교였다. 역사적으로 많은 폭력을 행했다고 오해받는 기독교는 실상은 ‘다른 기독교’였음을 분명한 자료로써 증거한다.
성경의 예언대로 교회 안에는 항상 알곡과 쭉정이가 섞여 있어왔고, 지금도 성경을 왜곡시킨 ‘다른 기독교’에 의해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절대 진리라는 것을 믿는다면 기독교와 ‘다른 기독교’를 분별할 수 있다. 이제 다가올 더 큰 미혹과 혼란과 핍박의 시대에서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한다면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정치계와 경제계와 종교계의 정상급 지도자들이 세계가 직면하는 총체적 위기들을 내세우며 세계정부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세상은 비밀 엘리트들의 세계정부 계획을 음모론이라고 부르며 무시하고 조롱하지만, 그것에 대해 드러난 매우 구체적이고 무수한 증거자료들을 반박하지는 못한다.
하버드대 교수를 역임한 캐롤 퀴글리 교수는 저서 <비극과 희망>에서 “대중은 이미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는 소수의 강력한 그룹의 주관 아래 있다”며 퀴글리 자신도 그것에 소속되어있다고 공인했다. 스탠 존스 의원도“세계 엘리트들의 비밀조직이 공산주의적인 세계정부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음모론은 실재다”고 주장했다. 모건 스탠리의 스티븐 로치 회장은 “나 자신은 음모론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90년대 말 FRB의 행동을 목격하며 내 생각을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어둠의 주관자들> 서문에서 팻 셰넌은 "세상에서 음모론을 믿는 자들은 오직 그것을 연구해본 자들이다"고 기록했다. 게리 알렌은 저서 <아무도 감히 음모라고 부르지 못한다>에서 저들의 음모를 숨은 그림찾기에 비유했다. 역사 안에 몰래 숨겨져 있지만 찾으면 찾을 수 있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세계정부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있는가? 그것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전체주의의 독재국가/ 절대국가/ 통제국가/ 경찰국가의 모습이 될 것이다. 조지 부시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소련의 사회주의를 세계질서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미래의 세계질서는 진실로 국가들이 한 가족처럼 존재하게될 것이다”고 연설했다.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도 “미국은 지금 절대 독재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연설했다. 게리 알렌은 수퍼리치가 권력을 잡기 위한 왕도는 사회주의라고 설명하며 미국은 결국 사회주의 국가가 될꺼라고 주장했다. FBI 요원이었던 댄 스뭇은 <보이지 않는 정부>에서 저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주의의 단일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며 미국을 그 일부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제주권을 국제기구에 넘겨주고 군사주권과 정부권력을 세계정부에 이양하면 사생활이 통제되고 종교의 자유가 빼앗기는 강압적인 세상이 될 것이다. 퀴글리 교수는 세계정부에서 개개인은 태어나면서부터 번호가 주어져서 번호에 따라 기계적으로 움직이며 개인적인 자유와 선택이 거의 없는 통제된 세상을 살게 될 꺼라고 전망했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나 영화 <헝거게임>, <메트로폴리스> 등에서 묘사된 암울한 디스토피아의 세상처럼 말이다.
그런 세계정부에서 기독교는 가장 미움받는 존재가 된다. 단일정부를 위해서는 모든 종교들이 당연히 하나로 통합되어야 하는데 기독교는 오직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 기독교는 예수 신앙을 버리고 세계정부의 세계종교에 굴복하든지, 아니면 세계평화의 파괴자라는 죄명으로 죽임을 당하든지 선택해야 할 것이다.
구약시대에 다니엘은 네 짐승을 예언했고 그것은 역사에서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 그리스의 제국으로 나타났다. 신약시대에 요한은 인류의 마지막 시대에 모든 짐승들을 다 합친 것 같은 거대한 짐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했다(계시록 13장). 학자들은 그 짐승이 미국, 또는 미국을 중심으로 생겨날 세계정부라고 추측한다. 이에 대해 자세한 것은 방금 출간된 <시대읽기>에서 밝혔다.
역사적으로 제국의 황제들은 스스로 신이 되어서 숭배받으려 했다. 그때마다 오직 예수만을 신으로 섬기려는 기독교인은 가장 큰 문제거리였다. 미래의 세계정부에게도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기독교인은 가장 큰 문제거리가 될 것이다. 유엔의 부 사무총장을 지낸 로버트 뮬러는 근본주의 기독교를 겨냥해서 “그러한 근본주의자들은 완고한 믿음의 체계에 집착하고 전 세계에 갈등의 불을 붙이는 자들이다. 오직 이 유성의 건강과 지구의 숭고함에만 충성을 다짐하는 종교연합기구를 통해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무력화시키지 않는 한 세계평화는 불가능할 것이다”고 위협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무력으로 탄압받을 때마다 더욱 강해져왔다. 사자의 밥이 되거나 화형으로 살라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기독교인을 없애기 위한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예수를 부정하는 사상이나 주의를 만드는 것이었다. 18세기 이후부터 저들은 무신론, 진화론, 유물론, 공산주의, 자본주의, 인본주의, 계몽사상 등을 만들고 확산시켜서 기독교를 대적해왔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따라서 여전히 예수의 신앙을 지켜왔다.
이제 저들은 기독교의 멸절을 위해 더 확실한 방법을 사용해야 했다. 기독교에 다른 종교를 혼합하고 변질시켜 ‘다른 기독교’를 만들고 이것도 기독교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세계평화와 화합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유엔에서 추진하고 있는 종교통합의 움직임은 그 일환이다.
종교통합주의는 예수가 하나님이며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우스꽝스런 것이라고 조롱한다. 그것은 독선적이고 편협하고 위험한 주장이라고 비난하며 다른 종교들과 철학들과 사이좋게 융합되어야 한다고 다그친다.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했다는 성경 내용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교훈적 가르침일 뿐이며 문자적이 아니라 상징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대화, 종교화합, 종교일치, 종교통합을 주장하며 많은 기독교인들을 포섭해 온 WCC(세계교회협의회)는 기독교집단으로 알려졌지만 실상 안티기독교이자 세계정부주의를 표방하는 프리메이슨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이름이 높았던 빌리 그래함, 릭 워렌, 헨리 나우웬 등의 유명인사들이 실상 기독교에 가장 적대적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등의 비밀엘리트 집단에 소속되었다는 구체적인 증거들도 속속 드러났다.
예수회는 예수가 아닌 인간 교황에 충성을 맹세하며 로마카톨릭의 중심세력이 되어버렸는데 기독교(개신교)를 최고의 원수로 여기며 기독교의 멸절을 목표로 한다. 예수회 신부였다가 전향한 알베르토 리베라 박사는 예수회 재직 시절에 교회 파괴의 임무를 띄고 충성했다고 고백했다. 존 다니엘은 “로마의 예수회는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훌룡하고 효과적인 도구로서 개신교도들 사이에 프리메이슨 조직을 완성시켰다”고 했다.
예수회는 기독교에게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가장 사악한 집단으로 꼽힌다. 전직 예수회 신부로서 예수회에 대해 많은 저서를 남긴 말라키 마틴은 “예수회 만큼 교황권을 위해 복종한 단체가 역사 이래 없었고 또한 사탄을 위해 그들보다 더 잘 사용받은 단체도 없었다”고 폭로했다. 아브라함 링컨은 “예수회는 마피아와 여러 비밀 단체들과 정보기관과 한 통속이 되고, 거대 기업들과 손을 잡아 비밀스런 목적을 위해서 거액의 돈을 뿌리고, 정치와 종교와 첩보와 금융과 조직 범죄 사이의 경계선이 희미해져서 마침내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지경에 이르렀다. 예수회는 피흘리는 일에 명수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도 세계은행의 고문으로 오랜동안 일했던 캐런 후데스 변호사에 의해서 예수회의 실체가 폭로되었다. 그녀는 FRB와 세계 금융권이 예수회와 한패라고 고발하면서 “세계은행의 부패를 추적해서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가를 조사하면 그 끝에 바티칸과 예수회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예수회는 역사상 가장 큰 폭력 행위를 해온 집단”이라고 고발한다. 이외에도 목숨을 걸고 예수회의 엄청난 실체를 폭로하는 서적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세상은 여전히 로마카톨릭을 가장 거룩한 집단으로 보고 있다.
로마카톨릭은 로마교(바벨론교에서 파생)와 기독교를 혼합해서 탄생한 종교다. 저들은 자칭 기독교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교리와 신앙은 전혀 비성경적이고 오히려 바벨론적이다. 혼합종교로부터 탄생한 로마카톨릭은 지금도 세계정부를 위해서 종교들의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요한이 마지막 시대에 나타날 것으로 예언한 ‘짐승’과 바벨론이라고 칭했던 ‘음녀’(계시록17장)가 바로 세계정부와 로마카톨릭이 아닐까?
중세의 암흑시대 동안 유럽의 황제들보다도 더 큰 권력을 휘둘렀던 로마 교황청은 지금도 세계최대 종교로서 엄청난 종교 권력을 누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넓은 길’을 가려는 기독교 목사들과 신학자들은 성경과 전혀 다른 로마카톨릭의 신앙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들에 동조하며 ‘다른 기독교’의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금 교회 안에 만연한 신비주의 영성훈련도 예수회의 작품이다. 예수회를 세운 이그나티우스 로욜라는 극단적인 명상과 고행과 신비체험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예수회가 만들어낸 영성훈련이나 성령운동이 교회 안에 슬그머니 들어와서 동일하게 신비체험을 하며 기독교와 로마카톨릭이 “우리는 모두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독교 멸절의 목적을 갖는 저들의 영성을 닮아가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음녀가 음행의 포도주로 온 세상을 취하게 할 것을 예언했다(계17:2). 음녀란 결혼한 여인이 남편 이외의 남자들과 관계하는 여자를 말한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으면서 신부가 되었지만 신랑을 두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우상숭배를 했다. 남편되신 하나님이 필요를 채우시고 갈 길을 인도하실 것을 믿지 못해서 욕심과 정욕으로 우상을 숭배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음행이라 하시며 진노하셨고 선지자들을 통해 수없이 경고하셨지만 이스라엘이 음란한 우상숭배에서 돌이키지 않자 결국 멸망케 하셨다.
마지막 날에도 하나님은 ‘비밀’이라 ‘바벨론’이라 불리는 가증한 큰 음녀뿐만 아니라, 음녀의 포도주를 함께 마시는 자들을 심판하고 멸하실 것을 예언하셨다(계18장). 하나님의 백성이요 신부인 기독교인이라도 음녀의 포도주에 취할 때 함께 멸망받는 것이다
요한이 예언한 대로 이제 인류는 마지막 바벨론의 ‘짐승’이 다스릴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 성경은 그때에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버리며 구원받는 자의 숫자가 적을 꺼라고 예언했다. 마지막 시대가 끝나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하셨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다”(마7:14) 하셨고,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13:24) 하셨고,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마22:13) 하셨고, “적은 무리”(눅12:32)라고 하셨다.
그러나 오직 성경대로 믿으며 좁은 길을 지나는 자들은 그 적은 무리에 남아있을 것이다. 이 책은 과학자, 역사학자, 고고학자, 사회학자, 법학자, 정치가들을 인용하며 창조론, 성경, 예수, 기독교 교리, 기독교 역사 등을 변증하고 또한 우상숭배의 뿌리가 된 바벨론 종교와 그것의 영향을 받은 다른 종교들을 소개한다.
(부록) 예수회는 프리메이슨의 핵심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머리
글 : 김주옥 선교사
아담 바이샤프트는 어려서부터 예수회가 설립한 학교에서 공부하며 그들의 사상을 배워갔다. 젊은 나이에 법학 교수가 된 그는 세계적인 유대인 금융재벌가이자 프리메이슨인 로스차일드와 손잡고 일루미나티를 창설한다. 예수회,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은 다른 이름을 가졌지만 같은 사상과 목표를 공유한 집단이 되었다. 프리메이슨의 핵심이 일루미나티고, 일루미나티의 머리가 예수회라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한다.
1) 바티칸 점령
AD 300년경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박해받던 기독교를 수용했다. 그러나 기존의 로마교도 용납했기 때문에 기독교와 로마교가 혼합되며 로마가톨릭 종교가 태어나게 되었다. 가톨릭은 정치의 도구로 이용되어 종교권력을 잡으면서 타락이라는 당연한 귀결을 맺는다. 대중이나 귀족이나 모두들 형식적이고 권위적이고 타락한 종교에 진절 머리를 내고 있었다. 종교에 적대적인 프리메이슨이 기독교 타도를 외치며 프랑스 혁명을 일으켰을 때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였다.
가톨릭과 프리메이슨은 당연히 서로에게 적대적이었다. 교황 클레멘트 12세는 1738년 교서 『인에미넨티』에서 프리메이슨을 ‘사탄의 무리’로 규정하고 가톨릭 신자들이 이 단체에 가입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후 교황청은 총 21회 프리메이슨을 정죄했으며, 총 53회 이곳에 항의 문서를 발송했다. 1884년 4월 20일 교황 레오 13세는 프리메이슨의 완악한 목표를 본질적으로 파헤친 ‘후마눔 제누스’ 칙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바티칸은 프리메이슨에 강력하게 대항하는 것 같았지만 결국은 예수회를 통해서 그들에게 장악되고 만다. 예수회는 1539년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에 의해 세워져 1540년 교황의 인가를 받고 가톨릭 내에서 가장 큰 선교 단체로 자리를 잡으며, 이후 가톨릭을 지배하는 세력이 되었다.
말라키 마틴은 예수회의 정체를 가장 신랄하게 파헤친 사람들 중의 하나인데 저서 『예수회 수사들』에서 예수회가 바티칸을 점령했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바티칸에서 40년간 일했던 그의 친구 마리오 마리니 몬시뇰도 2008년 죽기 전에 동일한 고백을 했다.
“우리 손은 묶여 있다. 중요 직책을 맡은 사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 단원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프리메이슨에 의해 점령당했다.”
2) 악의 축
최근 바티칸의 역사상 처음으로 교황을 배출한 예수회가 하나님의 대적자인 프리메이슨과 한 몸이라는 사실이 잘 믿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혹자가 말한 것처럼 예수회는 가장 거룩한 이름을 가진 가장 거룩하지 않는 집단이다. 역사가, 정치가, 내부자들의 예수회에 대한 증언을 들어보자.
“프리메이슨의 계보를 올라가 보자. 모든 조직들을 타고 올라가 가장 정상에 이르러 세계 메이슨들의 우두머리가 누군지 살펴보면, 당신은 예수회의 끔찍한 수장과 프리메이슨들의 우두머리가 같은 사람이란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프리메이슨 대통령의 전기 작가 제임스 파튼. 『검은 교황Black Pope』)
"이렇게 일하는 대부분의 조직들, 예를 들어 고대 스코틀랜드파, 성전기사단, 아비그논파, 훼슬러파, 동서 황제들의 그랜드 의회, 국립 왕자 메이슨 등은 사실 거의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예수회의 창시자)의 아들들이다. 조직의 설립자인 바론 훈트, 슈발리에 람세이, 챠우디, 진젠도르프 같은 인물들도 모두 예수회 장군의 명령 하에서 일했다." (헬레나 블라바츠키. 『베일을 벗은 이시스』)
"예수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모든 사실들을 종합해보면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세계 통치권일 뿐이란 사실을 알게될 것이다. 그들은 교황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고 교황은 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그들은 통치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서 그들의 손에서 혁명들이 일어난다. 어떤 이름을 갖고 있든지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은 그들이다."(19세기 신학자 루이지 산치스)
"공산주의든 나치든 전체주의 운동이 일어나면 예수회 신부가 그 지도자의 고문(顧問)역에서 발견된다. 쿠바의 카스트로의 고문은 알만도 로렌테 신부였다." (임마누엘 조셉슨. 『루즈벨트의 공산주의 성명서Roosevelt’s Communist Manifesto』)
"이 요원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대부분 예수회인데 예수회는 가톨릭교회의 조직으로서 교활한 이중성과 도덕적 원칙의 완전한 상실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조직은 기만술을 예술로 승화시켜 심지어 가톨릭 국가들이나 이탈리아 본국에서도 이들을 감당할 수 없어서 탄압하고 추방해야 했다."(발명가 사무엘 모스)
"만약 이 땅과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기에 합당한 그룹이 있다면 그것은 로욜라의 조직(예수회)이다."(미국 전 대통령 존 애덤스)
"남북전쟁은 예수회의 사악한 영향력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 땅에 흘려진 숭고한 아들들의 피는 가톨릭의 책임이다. … 매일 우리 땅에 상륙하는 신부, 수녀, 수도승들이 자신의 종교를 전파한다는 구실 아래 오지만, 실은 나폴레옹 3세와 유럽의 다른 폭군들의 밀사로 오는 것이다. 만일 이 사실을 개신교도들이 깨달을 수만 있다면 개신교도들은 신부들과 예수회를 몰아내는 데 연합할 것이다 …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 그랬듯이 그들은 이곳도 무정부 상태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미국 전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
"예수회는 마피아와 여러 비밀 단체들과 정보기관과 한 통속이 되고, 거대 기업들과 손을 잡아 비밀스런 목적을 위해서 거액의 돈을 뿌리고 … 정치와 종교와 첩보와 금융과 조직 범죄 사이의 경계선이 희미해져서 마침내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지경에 이르렀다 … 예수회는 피흘리는 일에 명수다 …"(미국 전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
"예수회만큼 교황권을 위해 복종한 단체가 역사 이래 없었고 또한 사탄을 위해 그들보다 더 잘 사용받은 단체도 없었다. 예수회 둘이 모이면 악마까지 해서 악마 셋이 된다."(전 예수회 수사 말라키 마틴)
"예수회는 종교 단체가 아니라 군대조직이다. 이 조직의 목적은 권력이다. 가장 전제적으로 행사되는 절대권력, 우주적 권력, 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전 세계를 통치하는 권력이다. 예수회 사상은 가장 절대적이고 전제적이다. 그리고 가장 거대하고 엄청난 악이다."(몬톨론 장군)
"예수회는 진리의 우물에 독약을 탄 자들이다."(역사가 토마스 칼라일)
그 외에도 에릭 펠프스, 아브로 맨하탄, 폴 블랑샤르, 조셉 카레라, 로레인 뵈트너, 데이브 헌트, 알렉산더 히슬롭, 레만 스트라우스, 구엔터 레비, 바론 포셀리, 블레이크니, 니노 벨로, 조셉 자켈로 등이 치열한 고증과 함께 예수회의 자체 모순과 위선과 역사적 범죄를 구체적으로 폭로하고 있다.
예수회의 정체는 2007년까지 20년간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시니어 고문으로 일했던 변호사 캐런 후데스(Karen Hudes)에 의해서도 밝혀졌다. 그녀는 세계의 가난을 해결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은행이 실제로는 가난을 늘려왔다고 폭로한다. 그녀는 FRB와 세계 금융권이 예수회와 한패라고 고발하면서, 세계은행의 부패를 추적해서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가를 조사하면 그 끝에 바티칸과 예수회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바티칸이 돈세탁한 혐의에 대하여 끊임없는 논란이 있었지만 그것은 금기시되어온 주제였는데 캐런이 용감하게 공개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캐런은 예수회는 ‘역사상 가장 큰 폭력 행위를 해온 집단’이라고 고발한다.
한국에서는 S목사님이 예수회에 대한 정체를 밝혔다가 이단으로 몰리고 파산하고 엄청나게 위협당하며 아내를 암으로 잃은 사실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은 저들에 대해 아예 알려하지 않거나 알면서도 침묵하거나 동조한다.
3) 비밀 유지
가톨릭이 중세 시대 천년 이상 동안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며 종교 횡포가 극에 달할 때, 저항가(Protestant, 신교)가 일어나며 가톨릭의 교세는 크게 위축되었다. 이 같은 위기 속에 탄생한 예수회는 가톨릭의 철저한 반성과 혁신을 주장하며 그 방법으로 기도와 고행, 그리고 봉사를 주문했다. 그리고 선교의 일환으로 100여 개 국가에 진출해 현재까지 4,000여 개의 교육기관을 세워왔다. 예수회에 대한 비난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거룩한 모습이다.6)
예수회가 이처럼 선량한 기관으로 가장하며 정체를 잘 감출 수 있었던 것은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라”는 가르침 때문이다. 알버트 클로즈(Albert Close)의 저서 『영국왕좌를 향한 로마의 싸움Rome’s Fight for the British Throne』에도 기록되었듯이 예수회의 설립자 로욜라는 선(?)을 위해 거짓말하기를 종용한다. 저들의 유일한 충성은 하나님도 아니고 예수님도 아니고 인간 교황이다. 물론 저들의 가장 큰 원수는 기독교다.
“내 아들아, 너는 이제까지 위선자로 행동하라고 훈련받아 왔다. 한 교파의 교리만을 고수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처신을 달리해야 한다 … 로마가톨릭 내에선 로마가톨릭 신자로, 개혁교도 사이에서는 개혁교도가 되어라. 네 형제들 사이에서도 스파이가 되어라. 누구도 믿지 말고 누구도 신뢰하지 말아라 … 모든 교활한 방법을 동원해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 상류층, 관료들을 지배해서 우리의 손짓에 움직이게 하라. 우리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가장 가까운 친지들이나 친구들까지도 희생하도록 만들라 … 필요하다면 우리의 거룩한 종교와 교황을 비난하며 상대방의 신뢰를 얻어라. 그러면 너는 교황의 충실한 군사로서 너의 예수회 조직에 이로운 모든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 공회 전체가 동의한 바, 개신교 교회를 파멸시키기 위해서는 교리를 혼합시키고 현재 허용된 것보다 더 많은 의식들을 첨가시키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7)
올란도 램버트(Orlando Lambert)는 예수회에 대해서 이렇게 주장한다.“바티칸 정치집단이 수많은 폭로에도 불구하고 작금에 이르기까지 살아남은 비결은 간단하다. 그 비결은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전략’이다. 중립인 체하면서 정치적 상황에 따라 형편에 맞게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신앙고백을 한다. 그들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왜곡되고 가장 비도덕적이며 속임수를 일삼고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갈라진 혀를 가진 정치집단이다.”
예수회가 잘 감추어져 왔던 또 다른 이유는 그에 관련된 저서가 없었기 때문이다. 볼테르에 따르면 18세기 말까지 예수회에 관해 기록된 책이 6,000권에 달했고, 아돌프 미셸에 의하면 19세기에 예수회 및 그들의 활동에 반대하는 책이 엄청나게 많이 출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예수회 관련 서적들이 모두 절판되고 서가에서 사라져 버리면서 그 정체는 사람들에게 감추이게 되었다. 하지만 내부자나 피해자 고발로 그들의 정체는 드러날 수밖에 없었다. 마리아 리베라 수녀, 토마스 도일 신부, 안젤라 수녀, 샤렛타 수녀, 캐시 오브라이언, 요안나 마이클슨, 윌리엄 딘가너, 매리엠 파키스, 마리아 벤디탈, 윌리엄 쿠퍼, 클락 버터필드, 존 토드, 캐롤라인 햄릿, 아리조나 윌더, 브라이스 테일러, 케시 오브라이언, 스발리(가명), 샤롯(가명) 등이 구체적으로 증언하면서 대부분 실종되거나 자살하거나 독살 당했다.
4) 루시퍼 찬양
2014년 부활절 날 바티간은 루시퍼를 찬양하는 미사를 올렸다. 계명성을 뜻하는 푸시퍼는 나락한 천사를 지칭하는 사탄(사14:12)이라고 그동안 가르쳐왔기 때문에 모두 깜짝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예수님이 스스로를 새벽별이라고 자칭하셨으니(계22:16) 이해할 만도 하다. 루시퍼라는 단어가 새벽별을 뜻하는 단순명사로 예수님에게 사용되든, 아니면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사탄(고후11:14)에게 고유명사로 사용되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문제는 프리메이슨이 루시퍼를 숭배하는 집단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숭배하는 루시퍼가 예수님이 아니라 사탄이라는 것은 그들의 교리를 보아도 분명히 알 수 있다. 바티칸이 프리메이슨과 예수회에 점령당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이 찬미한 루시퍼는 예수님이 아니라 사탄이 분명하다.
5) 기독교 침투
프리메이슨은 가톨릭만 점령한 것이 아니라 개신교도 침투해 들어왔다. 존 다니엘(John Daniel)은 <거대한 계획의 폭로>(Grand Design Exposed, 1999)에서 이렇게 말했다.
“진실은, 로마의 예수회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훌룡하고 효과적인 도구로서 개신교도들 사이에 프리메이슨 조직을 완성시켰다는 것이다.”
한때 예수회 신부였던 알베르토 리베라는, 가톨릭이 프리메이슨과 원수인 줄 알았다가 고위급 예수회 신부들이 프리메이슨인 것을 발견하고 큰 혼란을 겪다가 그곳을 탈퇴했다. 예수회에서 리베라 박사의 역할은 교회에 스파이로 들어가 개신교를 파멸하는 것이었다. 예수회 측에서는 리베라 박사가 사기꾼이라는 역정보를 만들어서 그의 증언을 배척하고 있지만 수많은 역사적 증거자료와 내부자 고발이 그와 동일한 것을 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몸담았던 예수회의 내부 모순과 범죄를 목격하고 탈퇴한 이후 그것의 실상을 고발하는 내용을 『알베르토』, 『이중 십자가』, 『대부』, 『어둠의 세력』, 『네명의 말탄자』, 『거짓 선지자』 등 6권의 만화 형식으로 출간하고 증언하며 다니다가 1997년 결국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예수회가 교회 내에 잠입시킨 프리메이슨은 지금도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그들은 교회 내에 뉴에이지를 들여와 혼합시키고 종교통합을 주장하면서 기독교의 붕괴를 도모하고 있다. 종교통합에 앞장서서 많은 교회를 이끌고 있는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는 기독교 기관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프리메이슨의 하부조직이다. 세계은행을 고발한 캐런 후데스 변호사도 WCC의 배후에 예수회와 교황권이 있다고 확인해준다.
지금 교회 안에 만연한 신비주의 영성훈련도 예수회의 작품이다. 교회들은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영성법에 기초한 훈련에 열심인데 정작 저들의 목적이 기독교의 멸절이라는 것은 알지 못한다. 기독교의 최고 지도자들, 최고 강사들, 최고 작가들 중 많은 목사들이 프리메이슨인 것도 드러났다.
말라키 마틴은 저서 『예수회』에서 “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 안으로 들어오리라고는 세상 임금들도 땅의 주민도 모두 믿지 않았다”라는 예레미야 애가의 말씀을 인용하며 “그 예언이 우리 시대에서 이루어졌다. 이제 우리는 무법의 신비의 최고점을 보게 될 것이다”고 탄식한다. 여기서 ‘무법의 신비의 최고점’이란 물론 신비주의의 최고봉인 예수회를 말한다. 비밀 결사 단체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그들이 일으킨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나치즘, 파시즘, 세계대전, 그들이 지향하는 신세계 단일정부와 단일종교, 그들이 선포하고 있는 뉴에이지 등에서 한결같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기독교를 박멸하는 것이다. 그들은 바로 사탄숭배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