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적의 고소한 기름향과 바사삭 거리는 소리가 시치기만 해도 정신이 혼미해지고 입에 침이 가득 고여서 전의를 상실케 만드는 엄청난 능력을 가졌지만 우리 가족들은 결코 물러서지 않으며 단 한 점도 주방으로 되돌려 보내지 않겠다는 굳은 결의로 결국은 모두 해치우고야 말았다는 후문입니다. o(*^@^*)o
아마도 오전 다트 프로그램의 실전을 방불케 한 엄청난 연습과 훈련이 집중력을 높이고 칼로리를 많이 소모시켜 원샷원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듯합니다. (●ˇ∀ˇ●)
센터에 돌아와 기쁨의 승전보를 들려준 가족분들에게 차를 마시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기진작 및 기동 에너지를 충전하여 오후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첫댓글 어린적 충장로 위생촌에서~~~ 과거나 현재나 여전히 돈까스는 진리
돈가스는 늘~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