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의 사랑과 실력․실적
2003.02.11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6장 제1절 우리의 소원’부터 훈독)
미래에 대한 방어와 준비를 못 하면 후퇴해
『……남북한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남한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이 세계를 편답했어요. 미국을 움직이고, 일본을 움직이고, 중공을 움직이고, 공산주의를 방어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명실공히 세상이 공인할 수 있는 현실적 산 기대를 갖고 나타났어요. 그런데도 여기에 박자를 못 갖추는 민족이 되면 망하게 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지금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일본과 미국과 유엔, 우방국가, 종교권이 여기 뒤에 물려 가지고 연결시키는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공산주의를 소화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33년 동안 수고한 것도 그 기반을 닦기 위한 거예요, 유엔까지. 알겠나? 말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그것이 사실 문제로서 전체의 움직임이 모든 국가를 넘어서 세계가 신용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인정하지 않고는 믿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미국 식구, 일본 식구, 독일 식구까지 끌어들여야 할 텐데, 독일 식구를 끌어들이면…. 구라파의 체제가 구교 신교권에 가깝다구요. 한국은 구교보다는 신교문화권이기 때문에 상충이 많기 때문에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일본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에요. 중간 국가, 잡도 국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을 싸잡아 나가야 된다구요. 한국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앞서가더라도 일본이 태평양권 내 미국을 중심삼고 묶어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미국을 움직여서 일본을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없다구요.
그래서 외교면에서는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도까지 포괄 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야 되는데, 미국이 그 삼각권 내에서 지금 싸우고 있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중국과 소련을 어떻게 하고 일본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중점을 두기 때문에 한국을 미국이 놓을 수 없는 입장이에요.
한국을 놓게 되면 아시아 전체를 놓쳐 버리고, 거기에 공산주의 소련을 중심삼고 인도까지 태평양 연안에서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제2차 태평양전쟁이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하와이를 중심삼고 도서국가를 포괄하려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미래에 대한 방어와 준비를 못 한 역사는 뒤로 후퇴하는 거예요. 전진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식구라든가 일본의 식구로 왔던 이 사람들 앞에 철저하게 한국이 주도적으로 하늘을 사랑하는 힘, 초민족적인 개념이 앞섰다는 걸 가르쳐 줘야 돼요. 그들 앞에 영향을 받는 입장에 서서는 안 돼요. 주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신들이 확립되지 않고는 아시아에서 주역이 될 수 있는 남북한 해방은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현재 한국을 중심삼고 판가리 싸움을 하고 있다
지금 최후의 전략기지에 서 있는 거라구요. 심각해요. 더욱이나 남북이 공산체제에 가까울 수 있는, 일체화될 수 있는, 가인 아벨이 하나 될 수 있는 경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방어하느냐 하는 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서둘러서 들어온 거예요.
이제 현 체제가 우리의 움직임을 우습게 볼 수 없어요, 지금 움직이는 자체를! 전국적으로 일주일 동안에 들었다 놓는 거예요. 들었다 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들었다 놓으면서 씨를 심었어요. 그 씨가 나와 가지고 자기 환경, 통․반을 넘는 거예요. 통․반은 면을 넘고, 면은 군을 넘고, 군은 도를 넘고, 도는 수도권을 넘고, 수도권은 정부를 넘어서 가지고 주변 국가 앞에 영향 미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현재의 한국을 중심삼고 판가리 싸움을 하고 있는 우리들이 서 있는 입장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개인적인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입장에서 봐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말씀하는 그 경지, 섭리사관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금후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이 갈 길, 미국이 갈 길, 중국과 소련이 갈 길, 인도가 갈 길을 제시해 줘야 돼요. 문제는 뭐냐? 소련도 과거에는 기독교문화권이었어요. 희랍정교를 중심삼은 것으로 서로마, 이태리의 반대 입장에 선 거예요. 소련도 종교권이고, 또 중국도 유교권이고, 인도도 결국은 종교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영계를 어떻게 가르쳐 주느냐 하는 문제가 초국가적인 아시아권을 포괄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이라는 것을, 결정적인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그 가외에는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혼자 하나님 왕권 수립을 위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얘기할 때 누가 믿었어요? 세계의 초국가적인 입장에서 훈독회를 해 가지고 사상적 관에 있어서 자기들이 보고 있는 관보다 세계의 미래상을 두고 볼 때, 레버런 문이 가고 있고 바라보는 그 기준이 낫다고 보기 때문에 거기서 순응하고 따라올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여기에 있어서 이 민족적인 기준에 우리가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한국은 이미 이 민족권 내에 포함되어 있어요. 일본과 미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중국, 이들 앞에 영향을 줘 가지고 아무리 해도 한국의 통일교회와 같은 신앙단체, 사상적 무장을 소화할 수 없다 하는 걸 보여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북에 가서 박상권도 그래야 돼요. 박상권, 왔나?「예.」똑똑히 해야 되겠다구.「예.」거기를 따라간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 너희들은 밤이고 우리는 낮이라는 거야. 바라는 소원이, 낮이 밤을 바라지 않아. 밤이 낮을 바라는 거지.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 반드시 경계선에서는 혼란이 벌어져. 거기는 사기꾼이 나오고, 도둑이 나오고, 원수가 총칼로 협박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역사는 그렇게 투쟁해 나왔고 현재의 역사도 전쟁 환경을 밀고 나가는 그 경지는 마찬가지인데,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게 되면 과거에는 민족주의적 국가주의권 내에 있었지만 이건 세계주의예요. 그 세계주의 앞에 이걸 넘어갈 수 있는 우리는 천주주의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요. 그 국경선이 땅이 아니에요. 국경선이 하늘이라는 것을 알려주면 공산주의도 무너지고, 현재의 세계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진국도, 구라파 제국도 다 무너진다는 거예요. 알겠나?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영계의 5대 성인들이 결의문 채택해서 문 총재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통적 기준이 중요하다고 했던 것을 인계시켜 주느냐 이거예요.
자기 일족 친척들을 축복해 줘야
이번 활동의 결과는 무엇이냐? 자기 일족 형제들을 축복해 줘야 돼요, 강제로라도. 자기 형제들을 하늘 편에 심어 놓아야 돼요. 그게 축복이에요.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의 형제예요. 고모니 이모니 다 있잖아요? 그걸 해야 돼요. 그 아버지 어머니의 부모와 형제, 또 그 위의 어머니 아버지의 형제와 부모를 포섭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제일 말대 김 씨면 김 씨를 중심삼고 형제로부터 거꾸로 올라가서 수습해야 된다구요. 거꾸로 내려왔으니 거꾸로 탕감해야 돼요.
탕감해야 돼요. 누가 탕감해야 되느냐? 올라간 사람이 탕감해야지, 거기 있는 사람이 탕감 안 돼요. 그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있어서 죽어요. 죽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역사적인 실상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환경 여건을 짓눌러 놓고 우리들을 통해 가지고 미래상에 소망을 가질 수 있기 위해서는 단일국가가 아니고 초국가적, 아시아적이 아니고 세계적, 세계적이 아니고 천주적이라는 내용을 확실히 그들이 앎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갈 때는 무한한 경계선이 자동적으로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를 모르잖아요? 하나님을 알아요? 이게 제일 귀한 거라구요. 알겠지요?「예.」그 길밖에 없어요. 태초부터 선생님이 영계를 중심삼고 중요한 해결점으로 세운 거예요. 해결할 그 기준이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을 수 있는 영계냐 하는 것을 감정해 나온 거예요. 영계는 초국가적이요 초민족적이기 때문에, 영계에서는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심령상태가 같은 사람들이 모인다구요. 국가를 초월했다는 거예요.
국가를 초월한 영계 자체가 지상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해방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몇천년 소원, 몇만년 소원이라는 거지. 그 소원의 핵을 풀어 줘야 할 책임이 땅 위에 있는 통일교회의 축복가정, 남북통일을 바라는 일선 장병들이 해야 할 책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영계만 드러나면 인본주의 공산주의 쾌락․향락주의 다 깨져 나가
지금 최후의 결승점에 섰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외에 나가서 고생하고, 미국만이 아니라 육대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끈을 달아놓고 이걸 움직여 나가면 전부 달려 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로 유엔을 움직이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미국이 유엔의 인권위원회에서 쫓겨났어요. 유엔을 손댈 수 없어요. 우리만이 연결시킬 수 있어요. 북한에 대한 것도 미국만으로는 해결 못 해요. 중동의 모슬렘에 대해서도 우리만이 연결시킬 수 있어요. 우리는 뭐냐? 영계와 초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선 통일적인 무리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걸 해체하려면 영계를 부정해야 돼요. 하나님을 부정하고 영계를 부정해야 할 텐데, 부정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가 긍정적인 내용을 알았으니, 이미 그 결심만 갖춰 가지고 주변만 소화해 나가게 된다면 주변의 공산주의 침체하는 환경은 자동적으로 소멸되는 거라구요.
영계의 자기 할아버지가 어떻다든가, 자기 조상이 어떻다든가, 자기들 교주가 어떻다든가 직접적인 말들을 하는 것이 생활환경의 실상으로 드러나면 세계는 통일되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그런 사상관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누구의 말을 들을 필요도 없어요. 이미 결정적 결론을 내리고 그것을 격파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다이너마이트의 끈에 불만 달아 놓으면 폭파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 하나밖에 없어요. 영계가 드러나는 날에는 다 망해요. 인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육체파 쾌락주의 향락주의도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거기에 초점을 맞춰야 된다구요. 우리 가정맹세문의 다섯 번째가 뭐예요?「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냥 있어서는 안 돼요. 오늘 이겼다고 내일 쉴 수 없어요. 잔치할 수 없어요. 내일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잔치를 하고 기뻐하는 것보다도 결심을 다짐해야 돼요. 안일 도식하는 그런 무리들은 역사에 흘러가는 거름더미밖에 안 돼요.
여기에 거름더미가 많아요. 자기 보따리를 쓰고 다녀 가지고 날아야 할 둥지에서 자란 새 새끼들인데도 불구하고, 날개 깃도 크지 않고 자기가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어미한테서 떨어지면 무엇을 잡아먹는지 모르듯이 그렇게 살아요. 언제든지 그 둥지에서 집어먹고 살겠다는 거예요. 그건 다 망하는 거예요. 떨어져 죽어요.
하나님, 부모님보다 앞서겠다는 소망의 마음 없는 사람은 소멸돼
선생님이 그런 경험을 많이 했어요. 용현이도 있구만. 새매 새끼를 갖다가 길러 가지고 개구리를 아침저녁으로 잘 먹여 놓으니까, 그냥 내버려두고 안 주니 죽어 버렸어요. 무엇을 장래에 먹을 것인지 모른다구요. 갖다 주는 것 그저 그것만 알지. 갖다 주지 않으니까 잡아먹지 못하니 죽게 되어 있지. 자립 못 하는 사람은 거기서 자멸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만 믿지 말라구요.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선생님이 뭘 하고 살았다는 걸 알고, 새끼들이 어미가 먹여 주는 것, 무엇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이구, 내가 먹은 것이 저기에 있구만.’ 옆에 새들이 있으면 자기가 먹었으면 ‘아, 저것도 내가 먹을 거구만.’ 해서 죽은 개구리를 잡아다 주는 것보다, 죽은 새를 잡아다 주는 것보다 산 것을 잡아먹고 다 이럴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자멸이에요. 자기 생각을 하다가는 말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
가만히 보니 영계에서 선생님은 한국에 있지 말라고 그래요. 다 버리고 가라는 거예요. 자립하지 못하고 자기 책임 요령을 해 가지고 자기가 무엇을 취해 살고, 어디서나 자기 실리를 취할 수 있는, 이익 되어 가지고 자기 후손까지 남겨 줄 수 있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살겠어요? 거름더미밖에 될 것이 없잖아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선생님 혼자 영계니 무엇이니 하나님까지 전부 다 거꾸로 끌어다 지상에 주력하는 이때에 있어서, 비가 하늘에서 오게 되어 있는데 지금 선생님 때에는 비가 땅에서 하늘로 다 올라간다구요. 천지개벽이 벌어 졌어요. 그럴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돼요. 내가 영계에 무슨 영향을 미치느냐 이거예요. 나라의 영향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의 수천이 되는 성인 현철들, 관계되어 있는 그 무리들이 바라고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 영향을 주지 않으면 저기에 편성이 안 돼요.
그래서 흥진 군도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지요? 예수니 공자니 석가모니니 전부 참부모를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참부모의 아들딸, 그 집안을 바라보고 그 일족을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큰 나라가 되려면 백성이 많아야 되는데 많은 백성을 포괄해 가지고 방향이 일치화될 수 있는 국력이 있어야 전체 국민 국민으로도 세계를 대신할 수 있고 동지로도 느끼는 거예요. 떨어진 사람들을 자기 친구라고 생각해 가지고 되나? 선도적인 책임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보다, 부모님보다 앞장 서 가겠다는 소망의 마음이 없는 사람은 그건 자체에서 소멸되는 무리예요. 그 이상의 신념을 가져야 돼요.
이제 보라구요. 다 육십 가까이 되지요? 오십 이상 손 들어 봐요. 내리고, 사십 이상 손 들어 봐요. 오십 이상이 3분의 2로구만. 뭘 남길래? 뭘 할래, 이제? 북망산천, 북풍한설이 불어오는 동산에 홀로 앉아 가지고 찾아오는 이 없는 공동묘지에 가 묻힐래? 선생님을 끌어 가지고 그 가운데 같이 죽어 주기를 바라? 어림도 없다구요.
국경을 넘는 데 있어서 식구가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 다 넘지 못할 때는 앞으로 미래의 희망적인 아들딸이라든가 손자를, 자기들은 총 맞아 죽으면서라도 넘겨 보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자기부터 먼저 살겠다고 하면 다 죽어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알겠어요?「예.」
일주일이 아니라 3주일 동원돼 활동해야
일주일 끝나면 가라고 누가 정했어? 한번 동원하는 게 얼마나 힘들어? 선생님한테 물어 보지도 않고 일주일이야? 준비도 못 하고, 밥하기 전에 먹지도 못하고 떠나겠어? 나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줄 알아?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3주일 넘어야 돼요. 40일 동안 해야 돼요. 그래야 고향에 대한, 미국에 대한 그리움도 잊어버려요. 이건 일주일 됐으니까 미국에서 생각하던 관념 그냥 그대로 갖고 여기서 일해요. 일본 사람은 그냥 그대로 자기가 살던 생활관념을 가지고 해요. 그걸 넘어선 자리에서 하지 않으면 이 땅 위에 남길 수 있는 무엇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나? 빨리 해 가지고 총의에 의해서 그냥 그대로 일주일에 끝나지 않고 얼마만큼 가느냐? 총의에 의해서 추첨해서 자기들이 결정하지 않고는 연장할 길이 없어요.
그거 협회장이 혼자 결정했나? 누구하고 의논했나?「제가 결정한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아버님께서… (황선조 회장)」일주일 하라고 그랬나? 일주일이라고?「전부 다 그렇게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천만에! 일주일간 뭘 해? 삼 칠이 이십일(3x7=21) 아니야? 수련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게 3일이나 일주일이 아니야. 21일수련이라구. 그래야 고개를 넘어. 알겠나? 결의시키라구.「예.」
그래야 현 체제…. 지금 새로운 정부가 조직 편성을 강화하려고 하는데 우리가 문제예요. 25일에 취임해서 체제를 변경해 가지고 혼란이 벌어지는데 딱 자리잡아야 되는데, 일주일 가지고 되겠어요? 황선조! 「예.」일주일 가지고 되겠어?「안 되겠습니다.」안 되는 거야. 대가리들이 전부 여기에 왔으니 의논해서 일주일을 가지고 안 되겠으니 재차 결의해서 2주일 3주일, 3주일까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서 비용이 없으면 얻어먹고라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국에서 거지 노릇을 하면서라도 하겠다는 결심이 있으면 희망이 있어요. ‘아이구, 힘들어서 못 가겠다.’고 하면 희망이 없어요. 그것은 다 물러가는 거예요. 추풍낙엽이 돼요.
어때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조작해서 꾸며 가지고 말하는 것 같아요?「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일주일 가지고 될 것 같아요? 16일에 돌아간다고 그랬지요? 대통령 취임식이 언제야?「2월 25일입니다.」25일 아니에요? 그거 하기 전에 우리가 일주일이라도 남아서, 2주일이라도 남아서 같이 해 가지고 그들 앞에 영향 미칠 생각은 안 했어요?
해뜨기 전에 여명이 되었는데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날짜를 그렇게 잡은 것도 다 섭리의 관을 가지고 잡은 것으로 딱 들이 맞았어요. 뿔개질을 하는 거예요. 너희들하고 우리하고 맞서 가지고 일주일에 기반 닦아 가지고 2주일에 너희들을 밀고 넘어가고 자리잡아서, 체제의 장(長)들 앞에 네임밸류를 붙이고 가겠다고 생각해 봤느냐 이거예요. 지나가는 손님이지, 주인이 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곽정환은 어떻게 생각해?「확실히 심어 주고 가야 됩니다.」 2주일을 넘겨야 돼요. 그래 가지고 2주일이면 체제를 전부 다 할 거예요. 우리가 새로운 조직을 하는 데 있어서 체제를 만들어 딱 임명해서 배치해 가지고 공문을 내 가지고 지령을 내려 가지고 훈련 교육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전진할 때 우리를 못 따라가게 해야 된다구요.
환경 여건에 맞춰 일가 친척 앞에 면목을 세울 수 있는 일을 해야
전두환 시대에도 그런 거예요.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반공연맹을 세워 가지고 승공연합 해체공작을 한 거예요. 해체될 게 뭐야? 중요한 기간이에요. 알겠어요?「예.」여기에 간부들이 모였나?「예.」 어디? 서울의?「예.」서울이 문제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결의를 안 하면 안 돼요.
잔칫날을 중심삼고 보면, 한국도 결혼하게 된다면 장가가든 시집가든 가서 큰상을 받고 물리면 자기 삼촌네 집이든가 또 잔치를 해 가지고 거기에 습관화가 되어야 돼요. 환경 여건에 맞춰 가지고 자기 앞으로 돌아오더라도 친척들 앞에 면모를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주인을 중심삼은 사위 며느리가 못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그걸 알면서 16일에 돌아가려고 해? 정신들이 나갔지. 십년공부 뭐예요?「나무아미타불입니다.」노름을 할 때 중간에 파투가 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장땡을 쥐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판을 헤칠 수 있어요?
똑똑히 생각하라구요. 생각들이 없어요. 나라를 염려한다면 그것을 생각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팔아서라도 사 가지고 와서 외국의 협조 받을 수 있게 기반을 닦을 수 있는데, 들어왔던 것을 당장에…. 식도 하기 전에, 집에 가기도 전에 후퇴해 버려?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을 보면 미래에 대한 생각도 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내가 오늘 저녁에 하와이로 가요. 하와이는 ‘일을 해 가지고 오소.’예요. ‘하와이, 해서 와라!’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제주도에 가면 얼마나 좋겠나? 제주도 가 가지고 안 돼요. 일본을 비롯해서 도서국가를 결속시키기 위한 거예요. 내가 이번에 도서국가 16개국이면 16개국에 대사관 설정할 돈을 어떻게 보급하느냐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데, 우리 아들들은 바하마에 간다나? 거기가 아주 좋다는 거예요. 좋은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유정옥은 어제 저녁에 저녁을 같이 먹자고 약속했는데 왜 안 나타났나?「어제 눈이 아파서 병원에 가서 약을 받고 여기에 왔다가 그냥 갔습니다.」왔다 가도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으면 인사라도 하고 통고하고 가야 돼. 밤새껏 기다렸어. 공개적으로 이야기 못 할 내용이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 그런 얘기는 할 필요가 없지만 말이야.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 다니는 길을 평화시에는 다녔지만, 전시에는 다니는 길을 가다가 길목에서 죽어요.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 죽어요. 다 팔아 제끼라는 거예요. 이런 때에 무슨 뭐 선생님의 차, 어머니의 차! 차, 차! 아차 하면 죽어요. 더운 방인데 차다 하면 얼어죽어요.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얼어죽든가 사고로 죽기 쉽다구요.
제일 안전한 게 걸어다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차를 아담 해와에게 만들어 줬나? 원숭이보다 낫기를 바란다면 나무 꼭대기에 올라간 원숭이보다 나아야 돼요. 제일 좋은 열매는 순에 가까운 열매예요. 3분의 2 이상, 5분의 2 이상 자리의 열매가 씨가 되지, 처음에 여는 열매는 쭉정이가 많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숭이가 올라가는데 더 올라가겠다고 생각하고, 고기가 헤엄치는데 고기가 헤엄쳐서 가는 것보다 더 가야 되겠다고, 짐승보다 나아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만물의 영장이 그런 것 아니에요? 영장이 공짜가 아니에요. ‘신령 령(靈)’ 자예요. 우주의 모든 바람을 타더라도 자기가 방향을,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지 알아서 바람 뿌리까지 피해 갈 수 있어야 영장이 되는 거예요.
낚시와 사냥을 할 수 있도록 해양권을 개발할 계획
윤태근!「예.」황선조하고 의논을 안 했나?「늘 활동보고를 하고 있습니다.」활동하고 의논해서 한 체제가 돼야 돼, 자기는 자기대로 그러지 말고.「예.」협회면 협회가 주도해야지 자기가 주관할 수 없어. 땅 얘기를 좀 해요.「예.」바빠요. 해양권을 어디에 집결시키느냐 이거예요. 하와이에 집결시켜 가지고 하와이만 가지고 안 돼요. 아시아에 집결시켜 가지고 해양공원, 유람지를 만들어야 돼요.
여수 순천은 공산당이 폭발한 기지지? 여수 순천이 지리산과 통해? 「예.」지리산에서 동쪽을 향하면 장백산을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산맥이에요. 갈 통로예요. 제주도하고 여수가 공산당의 기지였지? 내가 거꾸로지만 제주도를 점령하기 위해서, 그래서 여수 순천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부산을 함락해서 부산까지! 목포는 통과 기지예요. 수리나 할 곳이에요.
그래서 둘이 의논하라구.「예.」배 열두 척…. 김광인! 안 왔나?「어제 만났습니다.」열두 곳, 해안선 어디에서 배 두 척씩 만들어서 선생님에게 가져오라고 그랬다구요. 의논해서 배치해 가지고 못해도 한 배에 여덟 사람씩 타니까…. 지방에 따라 인원제한도 다르지요? 미국에서는 우리 배에 여덟 사람씩 타게 되어 있어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줌마든 젊은 놈이든, 삼십 전의 여자 남자를 배 태워야 되겠어요.
그러면 이제 잘살아요. 아줌마들도 혼자 고생할 필요 없어요. 해상권 세계의 인류들이 한국에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래, 하나님이 참 통일교회를 사랑해요.
오늘 그거 발표하나? 강원도!「예. 오늘 4시가 지나야 됩니다.」여기서 발표해도 괜찮나?「괜찮습니다.」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를 점령해야 돼요. 차기에는 우리가 거기에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신설하는데 국가가 총 주력을 해야 돼요. 4조 내지 6조 원을 투입하게 되면 국회의원 선거보다도 더 투자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멋진 동산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등할 수 있는, 육지만이 아니라 해상권을 만들어야 돼요. 상대가 되어야 돼요. 관광 하게 되면 낚시와 사냥이에요. 사냥 낚시가 아니에요. 해양권 환원을 선포했는데, 해상 기지 하와이도…. 킹 카메 하메하 호텔! 유정옥!「예.」일본에서 끝나게 되면 돈을 마련해서 와야 돼.「예.」박구배가 어저께 7백만 달러를 가지고 간 줄 알았어요. 내가 깜빡 했어요. 여러분은 그거 모르지요? 파라과이의 기지를 어떻게 개발하는지. 피난민이 되면 여러분을 먹여 살리려고 그래요.
이번에 집을 팔고 전부 다 거지가 돼 가지고 갈 곳이 없게 되면 파라과이의 기지, 박구배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사람이 출세할 거라구요. 부자가 될 거라구요. 내가 정성들였어요, 박구배 이상! 박구배를 후원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곽정환!「후원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요?」응.「예. 후원합니다.」뭘 후원해? 몇 번 가 봤어?「몇 차례 갔습니다.」황선조는 어때? 박구배를 믿어?「믿습니다.」나는 나밖에 없다고 봐요.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이 선생님이 뭘 모르고 속고 있다고 하는 거예요. 속아도 좋아요. 나중에 감탕 바다에서 다이아몬드 광이 나오면 됐지. 안 그래요? 끝을 어떻게 알아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돼
불쌍한 무리, 중국에 가 있는 교포 30만이 보트 피플(boat people; 선상난민)로 죽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데, 여러분이 안 하면 내가 데려다가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교육시킨 다음에 공산당 이북 사람들 한 천 명을 데려다가 합작시켜서, 이북 사람이 아니라 이북 사람 이상으로, 남한 사람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면 소화할 수 있어요. 이북에서 못 들어오게 하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의 제일 구멍 뚫어진 것을 막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주인이 돼요. 새로 시집간 며느리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집에서 살던 생활 기준으로 시집살이를 하면 쫓겨나요. 가난하게 살면서, 체가 하나 있는데 체에 구멍이 뚫어졌으면 말총으로 메워 가지고 고쳐 쓰겠다 하는 그런 놀음을 하지 않으면 후계자가 못 되고 쫓겨난다구요. 미국 사람, 일본 사람이 한국에 와서 일하는 데 있어서 싫다고 생각하면 쫓겨나는 거예요. 고향을 빼앗겨 버려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된다고 그랬지요? 박구배가 열심히 하는 것보다 더 열심히 해야 박구배의 주인이 되잖아요? 하늘이 주인이라면 내가 틀림없이 열심히 하면 하늘은 나보다 더 열심히 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요전에 30만 달러를 달라고 하고 2백만 달러를 달라고 해서 줬는데 다 써 버렸더라구요. 2백만 달러를 달라고 하는데 지금 1천4백만 달러를 해주려고 그래요. 그것이 아니면 안 돼요. 뭘 몰라서 그렇지. 그런 재원이 있는 게 아니에요. 만들어야 돼요. 재창조예요. 재창조할 수 없어서 후퇴하게 되면 망해요. 칼을 꽂고 죽어야 돼요.
이번에 어려운 이때에 있어서 스키장을 사야 되고, 제일 좋은 서울의 판도를 타고 앉아야 돼요. 그 공작을 했어요. 통일교회가 자랑할 게 뭐 있어요? 통일산업을 다 망쳐 놓고, 티타늄 공장을 다 망쳐 놓고, 뭘 자랑하겠어요? 문 총재가 버리고 해외에 나갔는데 다 도적놈의 새끼가 된 거예요. 어렵더라도 내가 여기에 들어와서 있으려면 잘났다는 녀석들 대가리를 차 버리고 부탁하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들어오지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참부모가 들어오지를 못해요. 피어린 투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제도 보니까 대륙 책임자들이 대사관들을 자기가 세워 놓은 것은 하나도 없어요. 대사관을 자기 일족들이…. 유 씨가 평화대사가 되어서 외국에 나가게 되면 유 씨들이 생활비를 대야 되는 거예요. 안 대면 후퇴시켜 버려요. 그것 하겠다는 사람, 희생하는 사람들이 나가서 지키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나라든지 통일교회의 대사들이 있어요. 외국의 180, 2백에 가까운 사람들이 한국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어요. 어느 나라의 대사라도 호출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를 못 당한다 그 말이에요.
조그마한 나라도 그래요. 자기 일족이 해야 돼요. 그래, 천일국 주인이지요?「예.」선생님이 주인이에요, 여러분이 주인이에요? 서로가 주인 되겠다고 하면 망해요, 흥해요? 서로가 평화대사 일등 하겠다고 재산을 팔고 죽을 고생하고 그렇게 동원되는 유 씨면 유 씨, 김 씨면 김 씨, 황 씨면 황 씨가 있다면 그들하고, 담 넘어서 구경하는 사람하고 두고 볼 때 그런 정성을 들인 평화대사가 주인이 돼요, 구경하던 사람이 주인이 돼요?「열심히 활동한 사람이 주인이 됩니다.」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대사관을 지어야
그래요. 열심히 대사관을 지으라는 거예요. 몽땅 재산을 팔아 가지고, 백만 달러가 들어가면 백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팔아 가지고 대사관을 하나 사서 대사관 주인의 역사를 박아 놓겠다 해야 돼요. 그러면 자기 후손들이 굶어죽지 않아요. 180개 국가의 친구들을 중심삼고 세계로 날아갈 수 있는 길이 트이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녀석들이 없어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자기 보따리를 싸 가지고 남겨 놓으면 싸우는 아들딸이 되어 세상의 구더기 새끼처럼 파먹고 죽어 버리는 거예요.
대사관을 짓는 데 1천만 엔씩 기부하라면 하는 녀석이 몇 마리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재산을 털어 가지고, 지금까지 수십억 돈을 벌어서 한푼도 없이 다 썼어요.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1억 가까운 돈을 전부 다 날려 버렸어요. 헤쳐 버렸어요. 일본이 하지 못한 것을 내가 다 물어주는 거예요. 물어준다고 일본이 책임을 다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의 비축자금이에요.
큰 세계를 붙안기 위해서는 3년 이상 쓰고 남을 수 있게끔 10억 달러 이상 예금해야 된다는 거예요. 비상상태 때, 비축한 것을 전투 때에 써먹어야지. 그걸 새로 만들어야 돼요. 못 써먹으면 그냥 그대로 썩어 버려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김중수!「예.」어제 어디에 있었나?「일본 선교사들이 와서 임지, 지방에 갔다 왔습니다.」빼 버릴 걸 그랬지? 여기 다 똑똑히 알라구요. 연합회 회장이 다 모였나?「아닙니다. 연합회 회장도 일부 있고, 교구장도 있습니다.」이제부터 임명하는 것은 내가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추첨하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상을 사진 찍어 원판은 보관하고 복사해 갖고 다녀야
이번에 상 주는 것도 추첨한 거예요. 추첨하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불평하는 녀석들은 아가리를 째 버릴 거라구요. ‘협회장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저렇게 줬구만. 곽정환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줬고, 선생님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줬고!’ 할 수 없어요. 자기가 왜 빼지 말래? 입 다물고 찍 소리 말라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2천 명 상 받는 것보다 1천 명 낙방한 사람이 더 좋다고 하게 돼 있어요. 시계를 탄 사람들 말이에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원래 없는 것을 공짜로 전수 받는 거예요. 그걸 갚아야 돼요. 그리고 원래 상 못 탄 것에 대해서 기도와 정성이 부족해서 못 탔다고 해야 돼요.
참 재미있어요. 이번에 거기 2천 명 가운데 들어간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도 많네. 쓸데없는 사람 천 명이 들어갔으니 거기에서 빠지면 죽어야지. 많이 빠졌을 거예요. 그 상을 사진 찍어 가지고 기록해서 원판은 자기 보물로서 후손에게 남기고 카피를 해서 가지고 다녀야 돼요. 사진을 찍어 가지고 목걸이 대신으로도 해야 돼요. 그걸 잃어버리면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이 나눠 준 것 중에 하나 체크 안 한 것이 무엇이냐? 순석(巡石)을 알아요? 자갈돌 받은 그 순석이 아니에요. 그게 무엇이 될지 모른다구요. 그건 남남으로 주었어요. 번호를 써서 종이를 찢었는데 그것이 들어맞지 않으면 안 돼요. 종이를 찢었는데 번호가 전부 다 연결되어 있어요.
순석을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두 사람밖에 없나? 자기들은 다 안 받았어?「그때는 제가 본부교회에 없어 가지고….」없었으면 낙제꽝이지. 신수가 사납고 팔자가 사나우면 산에 같이 가다가도 호랑이한테 물려가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지요?
공산주의를 그렇게 얕봐서는 안 돼요. 그들은 언제나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주변 360도에 구멍만 있으면 언제든지 갈 준비를 다 하고 있어요. 도망갈 준비를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안 망해요. 문이 안 닫혔으면 그 문으로 들어와 가지고 또 하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래요. 자, 어디 갔나? 빨리 끝내자! 이 장은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장이라구요. 다음에!
중국 소련에서도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는 기반이 돼 있어
『김일성 자체보다도 국제공산당 배후의 계획과 연결된 김일성의 기반을 파괴하기 위해서는 소련 중공에 대처할 수 있는 한국의 기반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남북통일이 불가능합니다. 나는 그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공산당을 제거하는 운동을 해 왔던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선생님이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중국, 소련, 일본, 전부 다 포위작전을 했어요. 소련에서 이제 통일교회를 빼 버릴 수 없어요. 러시아정교회가 반대해도 할 수 없어요. 중국에서 공산당이, 다 무너졌지만, 공산당이 반대할 수 없어요. 고개를 넘었어요. 정치적인 면에서 남북이 하나되면, 내가 외교적인 기반만 돼 있으면 이것을 중심삼고 소련과 중국의 지도체제를 새로이 만들 수 있다고 본다구요. 소련 말을 잘 하지요? 중국 말을 다 배웠지요? 남한 사람 중에 소련 말을 쓰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중국 말을 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그들은 완전히 준비되어 있어요. 이것을 써먹기 전에 다 죽어 버릴까 봐 걱정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하기 위해서 요전에 소련에서도 4백 명을 동원한 거예요.
뭐예요?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양창식!「예.」그거 잊어버렸어? 써먹으려고 전부 다…. 그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축복해 주면 얼마나 좋아요? 미국에서 유학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소련의 현지에 있는 사람하고 국제결혼하면 얼마나 좋아요? 중국 소련을 언제든지 넘나들면서 중국의 패스포트를 가지고 소련에도 갈 수 있고, 소련의 패스포트를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미국의 패스포트를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만듦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활용 가치가 있어요? 그것을 뻥 하고 지금 다 잊어버리고 있어요.
우리 현진이가 중국에 강연하려고 갔다가 쫓겨났지?「예.」그걸 잊어서는 안 돼요. 통일교회를 좋아하고, 신문사를 좋아하고, 통일교회 본부를 찾아오는 대사관의 사람들이 좋다 좋다 칭찬하면서 선생님의 아들이 가는데 왜 쫓아내요? 그들의 전략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젊은 놈들을 전부 다 꿰차 가지고 주인이 빼앗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내가 생각한 도리, 그렇게 됐어요. 그것을 믿지 마요.
양창식!「예.」<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중국에 대해서 무자비하니까 싫지?「그러지는 않습니다.」그러지 않으면? 말이 왜 그래? 그-러-지는 않습니다! (웃음) 그 말은 그렇다는 것이 30퍼센트 이상의 말이야. 왜 웃어?「아버님의 진단이 정확하십니다.」 아, 그런 놀음을 하니까 세계에서 죽지 않고 살았어요. 사람 누구를 만나러 가다가 웃는 얼굴을 봐 가지고 만나지 않고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수룩해 보이지요? 다들 마음대로 가까이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문을 다 열어 놓았어요. 그러나 마음대로 못 해요. 40년을 지냈지만 곽정환이 선생님을 알아?「다 모릅니다.」황선조는 알아? 「모릅니다.」모르잖아요, 뭘 할지?
이번에 천주천지 참부모님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지 않았어요? 이제는 확실하지요?「예.」섭리적으로 볼 때 마지막 판이에요, 또 해야 되겠어요?「마지막 판입니다.」생사지권에 모가지를 걸었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안 하면 다 버리고 내가 떠나요. 히말라야산맥에 가서 도를 닦다가 영계에 갈지 몰라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 없지만 말이에요. 어머니에 대해서도 경고하고 있어요. 세상에 취미를 갖지 말라고 한 거예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갈 길을 다 짜고 있어요. 이렇게 안 되면 이렇게 가는 거예요. 제2, 제3 전략을 갖고 있어요. 제1이 안 되면 제2, 제2가 안 되면 제3! 그 다음에 여러분을 시키지 않아요. 내가 선두에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못 하면 선두에 서는 거예요. 여러분을 믿지 않아요. 내가 다 만들었기 때문에 만들어 놓은 것을 관리하고 전진적 발전을 시켜야 되는데, 발전 못 시키면 뭘 맡기고 가겠어요? 차고 내가 써먹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생각하는지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그렇고 그런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그러다 죽는다? 천만에! 깨끗이 정비하고 죽어요. 그 런 원칙적인 기준에 누가 틀린지, 말 한마디, 태도 하나, 눈길 하나 감별하고 있어요.
남녀가 시집 장가가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박정해! 죽었으면, 원전에 가게 되면 글이라도 내가 박 아무개 이름을 달아서 주었으면 좋을 텐데. 싫은 영감을 따라가서 뭘 하겠나? 김병우를 따라가서 뭘 해? 싫다며? 박정해!「예.」김병우가 좋아?「좋습니다.」‘좁습니다’야, ‘좋습니다’야? (웃음) 발음이 나는 ‘좋습니다’가 아니라 ‘좁습니다’로 들린다. 여편네가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 세상에! 책임자의 부인이 그렇더라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 자기를 시정해야 될 텐데 앉아 가지고 남편을 세워 놓고 도리탕 해먹겠다고 한 여자를 무엇에 쓸 거야?
그 딸들이 시집가게 되면 전부 다 쫓겨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김병우!「예.」사돈을 숭배해야 돼. 쫓겨나, 그런 어미한테서 태어났으면. 남편을 위하기 위해서 시집간 것 아니에요? 무엇을 위해요? 밥 먹는 것을 위하는 거예요? 생식기를 위하기 위해서 시집간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여자들! 하나님같이 모시면 하나님 같은 아들딸이 나와요. 자기가 싫으면 자기보다 못한 아들딸이 나온다 이거예요.
유종관은 어때? 박영자가 자기가 싫다고 할 때가 있었어, 무조건 좋다고 해?「박영자가 저에 대해서요?」응.「굉장히 (뜸을 들였다가) 좋아합니다.」(웃음) ‘굉장히 좋아합니다.’ 빨리 해야지, ‘굉장히 (뜸을 들였다가)좋아합니다.’ 왜 그래? (웃음)「30퍼센트는 조금 덜 좋아합니다.」(웃음) 30퍼센트 이상 덜 좋아하는 사람은 색시를 갈아치워야 된다 그 말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마음에 맞지 않는 여자들을 이제부터는 선별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데려가겠다 이거예요. 남편이 좋아서 지옥에도 가겠다고, 남편이 죽으면 내가 죽어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시집가는 게 무엇 때문에 가요? 무엇을 봉사하기 위해 가요? 남편의 생식기를 울리기 위해서 가요? 이놈의 간나들! 그래, 남자가 사랑하자고 부스대요, 여자가 부스대요? 비례로 보면 말이에요.「남자가 부스댑니다.」황선조는?「남자가 부스댑니다.」알기는 다 알누만.
그렇게 돼 있어요. 50분이면 여자를 한 번 생각해야 돼요. 24시간을 보게 되게 된다면 스물 여덟 번까지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새끼를 많이 쳐야 된다는 거예요. 사슴 같은 것은 사랑할 때 오랜 시간을 안 해요. 빨라요. 총을 쏘는 것 같아요. 방아쇠를 당겼는데 안 당긴 줄 알았는데 총소리가 나요. 총소리가 손가락을 빼기 전에 나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마리가 쉰 두 마리를 생산시킬 수 있어요.
여자 같으면 쉰 두 마리를 생산시키겠나? 생산 못 시키는 거예요. 언제든지 주머니를 열고서 24시간 기다리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늘 축복의 왕림을 비나이다!’ 이래 가지고 몸을 단장하고, 그 주변을 얼굴에 화장하고 입술에 루즈를 바르는 것처럼 화장해서 남편이 와 가지고 무엇보다도, 자기 얼굴보다도 입 맞추기 좋아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돼요. 세상에! 이런 말을 하는 교주를 처음 보았구만.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내 말이 틀리나, 거짓말이나.
김찬균!「예.」최영자는 어때?「저 말입니까?」응. 싫다고 안 그래? 「그냥 운명이거니 하고….」(웃음) 그거 왜 운명인고?「그렇게 저를 대하는 것 같습니다.」그러면 한 3년 동안 여편네에게 가지 않고 가만 두어 보라구, 어떠나. 싫다는 걸 왜 가서 건드려?「싫다고는 하지 않습니다.」그게 운명이야? 숙명은 안 됐구만.「제가 볼 때 조금 한심하게 보이는 것 같은 인상이 있었는데, 그러다가 그냥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그 말은 뭐냐 하면 할 수 없이 따라갔다 그 말이야. (웃음) 설명 할 것이 없어. 선생님이 하는 말이 다 맞지.
여자로 생겨 가지고 자기 남편을 대해서 밤이야 낮이야, 저녁에 자고 나서도 아침에 그립고, 아침을 지나고 나면 점심 때 그립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틈바구니가 생기면 곁다리가 들어와 끼는 걸 몰라요? 사길자는 그걸 모르지.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시집가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남편의 그것을 모시기 위해서 가는 것 아니에요? 장가가는 건 무엇 때문이에요? 여자의 그것을 모시기 위해서 가는 것 아니에요? 여자가 남편을 싫어하게 되면 자기 같은 아이를 낳아요. 천년 만년 사랑하고도, 영원히 사랑하고도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씨를 가진 주인들의 마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괜히 바람피우는 줄 알아요? 싫다고 하니 바람피우지.
김병우!「예.」싫다고 하면 바람피워도 좋다고 내가 허락하면 바람을 피울래?「아니, 서로 좋아하고 있습니다.」할 수 없이 좋아하지. 웃는 거 봐라. 히! 히! 히! 히!「싫어할 때도 있고 좋아할 때도 있습니다.」여편네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이 조화통
내가 요전에 얘기하다 말았지만, 식구 가운데서 여자가 얼마나…. 여자는 벌써 입술을 보면 강한지 어쩐지 알아요. 입술을 보면 그 여자가 강하다구요. 남자가 못 견뎌요. ‘하루에 세 번 이상, 여섯 번까지 하자고 하는데 이제 한 달 동안에 죽습니다.’ 편지가 왔더라구요. ‘제발, 선생님이 한마디를 해주소. 나 죽소.’ (웃으심) 돌아눕기 전에 또 ‘돌아눕느냐?’ 왜 하고 야단하고 싸움한다는 거예요. 피곤해서, 그러고 기운이 빠지면 돌아눕잖아요? 그냥 붙들고 있나, 돌아눕나? 박정해! 다 아는 것 아니야? 부끄러울 게 뭐 있어?
돌아누우면 ‘왜 돌아눕느냐?’고 그걸 붙들고 안 놓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가 살아먹겠어요, 죽어먹겠어요? (웃으심) 그래서 내가 불러서 ‘이 간나 같은 것! 입술이 그렇게 생겨서 남자의 그것을 잘라먹겠구나.’ 했어요. 알더라구요. 뭘 잘라먹어요? 안 놓으니 잘릴 수밖에 없어요. 그것이 죽으면 전부 다 죽어요. 일가가 망해요. 보호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편이 찾아오기를 바라 가지고 얼굴에 하는 화장 이상, 거기를 화장하고 향기 냄새가 삥 돌게끔 하고 준비할 수 있는 여자가 복 받아요. 그런 것을 해봤어요? 통일교회의 여자들! 얼굴에 분을 바르고 야단하지만, 화장을 하지만 그 분야에 남편이 미쳐서 좋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화장 이상 준비하고 기다려 봤어요? 여자들! 그거 교주님의 말이 맞아요.
둘이 사랑하다가 놓지 않고 그렇게 죽었으면 지옥에 가겠나, 천국에 가겠나?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둘이 그러다가 죽었으면, 사랑하다가 죽어서 천국에 갈 때 하나님이 ‘이 간나 자식아! 왜 그랬어?’ 하고 지옥 보내겠나, 복을 주겠나?「복을 주겠습니다.」남자들이 대답을 먼저 하는구만. 여자들은 이러고 있는데.
남편이 사랑하다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여자들은 침을 끼고 살아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이 조화통이에요, 부조화통이에요?「조화통입니다.」그게 무슨 조화예요? 한번 맛을 봤으면 그렇거니 하면 될 텐데, 왜 그래요? 싹을 잘라도 나오고 나오고 나오고 나오고! 점점 점점점점 더 깊어 가는 거예요. 늙을수록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늙어 가지고 육십 칠십이 되면, 인간들이 대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5천 번을 못 넘어요. 젊어서 쓰게 되면 육십도 안 돼 가지고 못 쓰게 되는 거예요. 늙으면 둘이 그걸 붙들고 자라는 거예요.
그것을 붙들고 자? 곽정환!「지금은 그렇지 못합니다.」언제는 그랬나?「예.」그러면 나보다 낫게? (웃음)「이제는 실력이 없어졌습니다.」실력이 없어졌으면 영계에 가서도 폐물이 되게? 없어진 그것을 중심삼고 간절한 마음으로 부풀어 가지고 영계에 가야 돼요. ‘지금 늙어 가지고 기운이 없지만 몇 배 이상 사랑할 수 있는 그 나라에 가야 되겠다. 빨리 영계에 가야 되겠다.’ 그러면서 둘이 같이 가겠다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그림이라도 그려 가지고 싫더라도 포켓에…. 자기가 정성껏 그린 것, 무엇이 좋다 하는 부분을 그려서 가지고 다녀야 돼요. 제일 좋은 것이 남자에게 무엇이에요? 여자의 입술이에요, 얼굴이에요? 유종관!「예. 제일 좋은 게 (뜸을 들였다가) 여자의 성기죠.」 무엇이? 말이 왜 그래? ‘제일 좋은 게 (뜸을 들였다가) 여자의 성기죠.’ (웃음) 제일 좋은 답변이 왜 그래?
남자의 것 중에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게 뭐예요? 밥상의 밥을 보듬고 사는 거예요? 먹고 사는 거예요? 십년, 수십년 갈라지게 되면 죽지 못 해서 살고 있는 것이 여자의 팔자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행복에 지치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저기는 박정해의 동생인가, 오빠인가?「예. 동생입니다.」동생인 사람도 색시가 싫어? 핏줄이 그렇다면 색시를 싫어해야 할 텐데.「좋습니다.」동생은 그렇지 않은데 누나는 왜 그래?「저도 좋습니다, 아버님. (박정해)」좋으면 하루 저녁에 평균 몇 번씩 해? (웃음) 네 시간만 지나게 되면 남자들은 그게 동하기 시작한다구요. 한잠을 자고 나면 그게 동하는 거예요. 네 시간이면 사 육 이십사(4x6=24), 하루에 여섯 번은 동한다 이거예요. 남자가 그래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아기들이 그게 버텨요, 죽어요? 기둥 같은 것이 버텨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병신이 된다구요. 자손이 좋지를 않아요. 생리적인 현상이 다 그렇게 되는데, 그렇게 된 것을 무시해 가지고 다른 것을 바라게 된다면 병신한테 시집가야지. 일년에 한 번씩 겨우 할 수 있는 그런 남편을 바라? 박정해! 3년에 한 번씩 해주면 좋겠구만. 문난영, 어때? 여자들은 다 같아?
사길자는 혼자 지금 몇십년 살았나? 그래도 남편 생각이 더러 나? 「예.」나나 안 나나 물어 보는데, 답변이 ‘예’ 인지 ‘모르겠습니다’ 인지 모르겠네. 더러 날 때가 있어?「항상 납니다.」그것을 붙들고 울었어? 「남편이 없는데 어떻게 붙들고 울어요?」(웃음) 남편 대신 붙들고 우는 거지. 불쌍하다고 같이 울어 줘야 되는 거야. 남편이 그리워서 눈물 날 때가 있지?「예.」사길자의 상통이 울어, 그게 울어?「그게 웁니다.」알기는 알누만.
그게 조화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녀가 요즘에 오빠니 무엇이니 친구라는 말을 하는데 믿지 말라구요. 사탄의 속임수예요. 여자는 남자를 그리워하고 남자는 여자를 그리워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지 말라구요. 그것을 자기들끼리 둘이 대기 시작하면 떨어지지 못해요. 그걸 방어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르딘 책임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조정섭! 「예.」 조정석이야, 조정순이야? 「조정순입니다.」 내가 이름을 잘 모르겠어. 전기기계를 다 했으니, 끝났으니 이제는 자르딘에 가서 일하고 싶어?「아버님이 지시하시면 가겠습니다.」내가 물어 보잖아? 지시하려면 내가 물어 볼 게 뭐 있어? 물어 보는 것 아니야? 그 기계를 붙들고 또 세월 보낼래, 자르딘에 가서 뭘 한번 해볼래? 물어 보잖아?「아직 6개월 정도는 더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해야 할 일은 아랫사람한테 맡겨도 할 수 있을 거라구, 이젠.
윤정로!「예.」윤정로가 조정순의 부하가 되면 어때? 그렇게 인사 조치를 하면 어때? 도망 나올 거야, 선생님이 정신 돌았다고 할 거야? 물어 보잖아? 윤정로!「예.」물으면 대답을 해야지, 아니면 아니다라든가 그러면 그렇다든가.「아버님 뜻대로 하십시오.」뜻대로 하라고 하면서 내 얼굴을 맞춰 가지고 이렇게 웃으면서 해야지, ‘뜻대로 하소서.’ 왜 고개는 숙여? 싫다는 얘기 아니야?「여러 번 그런 일을 당했는데요 뭐.」 언제 그런 일을 당했어? 처음이지. 조정순의 부하가 되라고 처음 얘기하는데, 언제 여러 번 내가 그런 얘기를 했어? 똑똑히 얘기하라구. 「조정순 씨하고는 안 그랬습니다만 원장을 하다가 부원장으로 떨어지고 그런 일을 여러 번 했습니다.」 그거 그렇지. 밥을 먹다가 설사도 나고 죽기도 하지. (웃음) 그게 자연이치야.
그것 밀려 가지고 울고 있는 사람을 한번 소원 풀기 위해서는 그것 한번 쓱 바꿔 주면 얼마나 좋아해? 공평하다고 선생님이 낙인찍힐 텐데, 공평 안 하게 언제나 하는 그 지도자는 자기가 꺾여버려.「아버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조정순에게 자르딘을 맡기게 되면, 거기에 일본 사람 누구인가?「오쓰카입니다.」오쓰카가 가 있는데 오쓰카하고 조정순하고 누가 나을 것 같아? 본래부터 조정순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지?「아닙니다. 저 하고는 상관없습니다.」축구를 열심히 하고 그럴 때 좋아하지 않지 않았어?「본인이 기계 때문에 나와서 그렇지, 상관이 없습니다.」
조정순은 자르딘에 윤정로 대신 가서 하라고 하면 윤정로한테 질래, 안 질래? 윤정로가 하는 식보다 낫게 할래, 못하게 할래? 성격상 얘기를 해봐.「제가 윤정로보다 외국어가 짧습니다.」외국어 그 답변을 하라는 거야? 이 녀석아! 외국어야 공부하면 되지. 3년도 안 가잖아? 그래, 외국어가 짧지 않다면 어때? 윤정로보다 못할래, 나을래?「마음으로는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나으려고 합니다.’ 하면 되지, ‘마음으로는’ 그런 얘기를 왜 해? 솔직해야지.「아직 한 번도 안 겨뤄 봤기 때문에 지금 뭐라고 평가는 못 하는데….」누가 평가하고 하라는 거야? 지금 결심이 어떤가 물어 보는 건데. 어때?
이제 이 기계를 만들면 기계 때문에 그것으로 끝나. 기계 선전하기를 바라지만, 교회에서 열심히 하는 그 열의를 가지면 하늘나라에서 위치가 달라진다고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야. 글쎄, 윤정로 이상 할 자신이 있느냐 이거야.「윤정로 씨가 거기에 있는 한은….」있고 안 있고 그게 지금 문제될 것이 없어. 있든 없든 그걸 중심삼고 자기를 평하라는 것이 아니야. 자기의 마음이 어떤가 물어보는 거라구.
윤정로는 어때? 오쓰카하고 조정석?「조정순, ‘순박할 순(淳)’ 자입니다.」얼굴을 보면 순하게 생기지를 않아서 그래. (웃음) 어디를 보나 자기 고집이 세고 누구 말을 듣고는 그걸 감정하고 그 말을 따라가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구. 그래. 군인이 됐으면 명지휘관이 됐을 거라구.
어때? 윤정로, 오쓰카하고 조정순이 잘할 텐데, 둘이 잘할 텐데 둘이 거기에 가 있다면 둘 중에 오쓰카를 위에 세워야 되겠나, 조정순을 다음에 세워야 되겠나?「조정순 씨가 전에 교구장도 하고 지휘 능력도 있고, 원장을 시키면 잘할 것입니다.」지금 펠레를 중심삼고 자르딘에서 교육하라고 지명 받고 돈까지 백만 달러, 10억 엔에 해당한 것을 받았지?「예.」 그 교육은 안 해주고 넘겨주면 마음이 어떻겠나? 마음이 편안하겠나, 편안하지 않겠나?
「글쎄, 부모님의 뜻이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부모님의 뜻을 물어 보는 것이 아니라구, 자기의 뜻을 물어 보는데.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그러는데, 제가 볼 때는 남미도 사실 중요합니다.」 글쎄, 중요하니까 얘기하는 것 아니야? 「저를 빼고 조정순 씨가 가면 저 만큼 하겠지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더 잘할지 어떨지 어떻게 알아? 자기가 진짜로 더 잘한다고 생각해? 자기는 누구한테 교육하는 데 진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잖아?「예. 저도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그러니까 그 말은 발라 맞춘 말이다 그 말이야.「더 잘하는 것보다 잘하겠지요.」
‘잘하겠지요.’ 하다가 잘 안 되면 ‘아이구, 선생님이 인사조치를 잘못했다.’이럴 것 아니야?「잘하지 못한다고 해도 그런 말을 하겠습니까?」보라구요. 선생님이 최후의 결정은 추첨을 해요. 세 사람을 놓고 추첨하면 ‘하나님이여, 정해 주소.’ 기도하고 말이에요. 잘났건 못났건 나는 몰라요. 세 사람 가운데서 추첨한 사람을 잘난 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될 것 아니에요?
맨 나중에는 추첨으로 책임자를 결정해
이번에도 상 주는 것 추첨하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불평이 없지. 그렇지 않으면 얼마나, 어미 아비까지 3대가 들고일어나서 ‘우리 손녀가, 손자가 받을 것인데 왜 안 주었느냐?’고 하며 멱살잡이를 하고 다 그래요.
조정순은 기계 하는 것을 누구에게 맡길 사람이 있어? 여편네한테 맡기게 되면 자기보다 낫겠던데? 「기계는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기계가 개발되었기 때문에 마케팅을 할 줄 아는….」 마케팅은 선생님이 문을 열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그게 빠를 거라구요. 「그러니까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여편네를 시키면 어때? 소질이 많더라구. 「여자가 맡아서 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여자가 왜 어때서? 아기를 낳는 것은 여자밖에 없는데? 여자를 왜 나쁘다고 그러나? 나는 여자 숭배자인데.
곽정환은 일을 해야 될 텐데 쓸 만한 사람 누구누구 손꼽아 봤어? 「예. 젊은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오십 넘은 사람들은 안 되겠네? 「점점 추세가 젊은 사람들이 앞장서야지요.」 몇 살 미만? 「아무래도 40, 50대가 중심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40, 50대는 뭐야? 50대도 좋다는 거야?「예.」 그리고 지구당을 만들어야지? 「예.」몇 곳? 「우선 기본요건으로 스물 다섯 곳 창당이 돼야 됩니다.」 왜 스물 다섯 곳이야? 「선거법에 그렇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중앙당 창당대회를 합니다.」
한 50명 가운데 스물 다섯 명을 빼면 좋겠구만. 여기에 50명이 왔나? 「여기에 다 모이지 않았습니다. 한번 하시려면 다 모여야 됩니다.」 그래야 불평이 없어. 김봉태는 어떻게 생각해? 선생님이 임명하는 게 좋겠어, 추첨하는 게 좋겠어? 「본인 자신이 볼 때는 아버님한테 임명을 받아야 더 권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명보다도 추첨하면 하나님이 임명하는 건데? 그래요. 하늘 앞에 맡기는 거예요.
「지구당은 연고권이 있어야 됩니다. (유종관 회장)」 임자 국민연합의 책임자들이 아니더라도 다 할 수 있어. 「지구당 25개 곳을 할 때는 경상도면 경상도 출신이 해야지,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에 가서 제비를 뽑아서….」 경상도 사람이 세 사람이면 경상도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빼면 되는 거야. 「그런 블록 별로 해서 뽑으시면 좋습니다.」 그래, 그건 임자가 걱정할 것이 아니야. (웃음) 하늘이 결정해 줘야 돼요.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에 가서 효과를 보면…. 효과를 못 본다고 생각해요? 그건 자기 생각이지. 전라도 조상들이 경상도에 가서 살면 가자마자 재까닥 누구보다 발전하게 해줄 텐데.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조상이 어떻게 협조하느냐 하는 문제가 큰 거예요.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최후의 결정은 세 사람을 쭉 해 가지고 기도를 하고 물어 보고, 뭐 어떻게 해서 알더라도 그렇게 안 해요. 나중에는 추첨을 하지. 선거도 그래요. 돈 한푼 안 들이고 우수한 사람을 뺄 수 있어요. 열두 사람 가운데서 네 사람을 빼고, 네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을 빼면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을 갖춰 가지고. 그 다음에는 점수대로 배치하는 거예요.
(테이블 위에 신문들을 보시며) 신문을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안 보려고 그래요. 이것을 보게 되면 선생님의 관이 틀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왔다갔다하게 되면 자기가 산꼭대기에 올라왔는지 안 올라왔는지, 내려가고 있는지 올라가고 있는지 몰라요. 내 말을 알겠어요? 딱 관을 세웠으면 하늘이 하는 그걸 중심삼고 일편단심이에요. 생각도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되면 맞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붙들고 하루종일 신문 바라볼 무엇이 없어요.
자르딘 책임자 임명
곽정환!「예.」그 세 사람을 1번 2번 3번으로 써요. 어디 누가 뽑히나 보자. 자르딘의 윤정로, 그 다음에 조정순, 그 다음에 오쓰카! 오쓰카는 영어도 잘하고, 스페니시도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열심히 하나? 윤정로!「예. 열심히 합니다.」 윤정로가 나아, 오쓰카가 나아? 「오쓰카 상은 비자가 조금 어렵습니다. 비자 문제가 까다롭습니다.」 비자?「예.」 비자를 거꾸로 하면 자비인데. 비자가 없는 사람은 자비가 없어요. 세 사람, 에이(A), 비(B), 시(C)로 조그맣게 써요. 에이(A) 비(B)가 1등이에요. 기분 나쁘지? 윤정로! 왜 오늘 선생님이 길을 떠나는데 특별히 그런 놀음을 할까?
우리가 예전에 36가정을 섞어서 추첨해 가지고 같이 산 때가 있었지?「예.」그게 인연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정대화!「예.」 정대화는 그 때 같이 산 사람이 누구야?「최상용입니다.」 그것 알고 있어?「예.」최상용은 어디에 갔어?「한국에 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채근도 해보고 방문도 해봐?
하나는 오쓰카 대신 뽑아 주라구. 셋을 보자. 윤정로부터! 가서 해 줘. 에이(A)가 누구야?「저입니다. (조정순)」(웃음) 비(B)가 누구야? 「오쓰카입니다.」그러면 윤정로는 시(C)야?「저는 꽝입니다.」(웃음) 꽝이라니? 시(C)지. 꽝이 어디 있나?「여기에 조그맣게 보입니다.」글쎄, 시(C)가 있다구. 윤정로가 탈락이 됐네.「예.」어디 가겠나?
그러면 조정순을 자르딘의 책임자로 임명하는 거예요. (박수) 기계는 여편네한테 맡기고.「예.」 가서 스페니시를 열심히 공부해, 영어도 공부하고.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도 공부한 거예요. 지금도 공부하고 있어요. 공부가 필요해요. 선생님이 연설문을 만들지만, 번역 안 한 연설문을 언제든지, 한국 말로 안 하고 언제든지 연설문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영어를 모르는 선생님이라는 말을 내가 듣기 싫어요.
무슨 일을 맡든 교육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더 할까? 곽정환!「예.」자기가 여기서 쓰고 싶은 사람이 몇 사람 있어?「이제 전체적인 통일전선을 형성해서 모든 기반과 활동을 집대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심 핵심요원들을 아버님이 임명해 주시면….」 글쎄, 핵심요원들을 임명하는데 누구누구, 몇 사람이 필요해?「우선 부책임자들을 뽑아 주시고….」 몇 사람?「현재 각 분야의 기관장들이 다 부책임자가 돼야 됩니다.」 그거 얘기해 봐. 누구누구냐 이거야. 「우선 가정연합 황 회장하고, 여성연합 문난영, 남북통일국민 연합 유종관, 청년연합 김봉태, 이렇게들 다 부책임자가 돼야 됩니다.」 전부 다 부책임자?
그리고 사무총장 한 사람을 빼야 되겠구만. 사무총장도 여러 사람이야?「한 사람입니다.」부총재들은?「그 밑에 이제 국장들이 있어야 됩니다.」 글쎄, 사무총장이 이 사람들을 부총재들로 임명하게 되면…. 「부위원장, 아무래도 최고위원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묻는 거야. 자기가 총책임자가 되면 이 사람들은 부위원장들이 될 수 있는데, 사무총장이 위냐, 부위원장이 위냐 그것을 묻는 거야. 「정책협의 전체적인 것은 대표하고 부위원장들이 상위지만, 실제 일을 놓고는 사무총장이 더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자기가 보게 될 때 사무총장을 중심삼고 움직일래, 부위원장들을 중심삼고 움직일래? 「활동은 사무총장이 중심이 돼야 되고, 부위원장보다 사무총장이 나이가 조금 밑이면 좋습니다.」 나이가 많으면?「안 되는 거야 없겠지만 요즘 전체적인 추세가….」 추세가 무슨 추세야? 「젊은 사람이면 더 좋습니다.」
자, 그러면 몇 사람이 필요해요? 단체장, 협회를 뺄 수 없고, 그 다음에 국민연합을 뺄 수 있나? 「아버님 뜻대로 하십시오.」 자기한테 물어 보는 것이 아니라 곽정환한테 물어 보는 거야. 그 다음에 청년연합은? 「예. 다 필요합니다.」 여성연합은? 여성연합도 문난영이 혼자 하는 것보다…. 여성연합의 대표를 몇 년 했나? 「세계회장으로 한 2년 반 했습니다.」
여자들이 모금운동을 못 하더라구. 돈을 모금 못 하더라 이거야. 살랑살랑 해 가지고 자기가 아는 사람들은 잘 접촉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더 접촉해서 돈들을 긁어모으고 활용할 수 있는 비용을 뺄 줄 모른다 그 말이야. 그거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야, 안 맞는 거야? 「예. 맞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앞으로 만들어서 배치해야 돼요. 자기가 그럴 때는 보충될 수 있는 인맥을 빼서 연결시켜야 된다구.
국회의원 해먹던 여자들도 있잖아?「예.」 우리 사람만 하지 말라는 거야. 「우리 사람으로 조직하고 나면 외부 사람은 그때그때 영입하기가 쉽습니다. 우리가 골반이 되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부위원장이 몇? 「몇이라고 판정은 안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이 많게 되면 여성연합이면 여성연합이 끌고 가려고 하고, 또 국민연합이면 국민연합이 끌고 가려고 하고, 청년연합이면 청년연합이 끌고 가려고 하고, 협회면 협회장 황선조가 끌고 가려고 하고 다 그렇잖아? 「그래도 다 부위원장으로 동참을 해서 여태까지 닦아놓은 기반을….」
이제는 뭐냐 하면, 교육할 수 있는 실력을 얼마나 가졌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부위원장나 사무총장이나 승공이론이라든가 통일사상을 강의해 가지고 찰떡같이 달라붙어서 목에 걸려서 죽는다고 소문을 날 수 있는 그런 열렬한 교육자가 필요해요. 눈치를 봐 가지고 껍데기 벗겨 먹고…. 껍데기를 벗겼다는 것이 뭐냐? 밤 껍데기를 벗기게 되면 먹지도 못해요. 먹지도 못하는 그 껍데기를 벗기고 먹어도 또 써요. 세 껍데기를 벗겨 놓아야 먹는다는 것을 모르다가는 깨물어 먹다가 토해 버려요. 원리를 알아야 되고, 통일사상을 알아야 돼요. 전부 다 그래야 돼요.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을 알아 가지고 사상무장을 한 용사가 돼야 돼요.
곽정환도 자신 있지?「예.」그 다음에 황선조!「예.」교육에 자신 있어?「열심히 하겠습니다.」 자기들이 열심히 하면 되는 거야? 자신 있느냐고 물어 보는데 답변을 그렇게 해? 운명의 판결인데.「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제 길을 떠나는데 정하고 가야 되겠나, 그냥 가야 되겠나?「정해 주시고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긴박한 놀음이에요. 내가 갔다가 언제 올지 몰라요.
정해 가지고 이제는 이메일로 보고들을 하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필요하면 보고하라는 거예요. 필요치 않게 되면 보고 안 해도 괜찮아요. 보고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보고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부터 세계적인 지도자들을 관리할 수 있는 비서실을 만들고 다 그래야 할 때가 왔어요. 사무 체계! 지금까지 이 테이블을 가지고 살았어요. 전화도 없고 장부도 없고 비서도 없고, 혼자! 식사할 때 회합하고 그랬어요. 안 그래요? 효율이는 저녁에 오나? 「오늘 아침 여덟 시에 온다고 했습니다.」 여덟 시? 올 때가 됐구만.
가정당 부총재, 사무총장 임명
자, 써 봐요. 자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쓰라구.「예.」 부위원장이라든가 그 다음에 사무총장! 제일 먼저 뽑고 싶은 것이 부위원장이야, 사무총장이야? 「다 똑같습니다. 부위원장하고 사무총장이 결국은 중심입니다.」 똑같다니? 사무총장은 살림살이를 하는 어머니와 마차가지라구. 교육하는 데 있어서 세밀히 체크해 가지고 점수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야 사무총장도 되는 거야, 찰떡같이 달라붙어 가지고.
「사무총장을 뽑아 주십시오.」 몇 사람이야? 사무총장, 그 다음에? 「부위원장입니다.」 부위원장은 누구? 「부위원장은 좀 많아도 됩니다.」부르라구. 「협회 대표, 승공연합 대표, 여성연합 대표, 청년연합 대표, 최하라도 그렇게는 해야 됩니다.」 다섯 사람! 「조금 더 많아도 됩니다.」 너무 많으면 감투싸움을 해. 「감투보다도 교육을 열심히 해야 됩니다.」 교육해야지. 교육하는데, 총괄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자기하고 사무총장에게 일일보고 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보고해야 돼.
사무총장이 중요해요. 사무총장은 회장이 없을 때 회장대리를 해야 된다구요. 부회장을 시키게 되면 싸움이 벌어져요.「부회장도 그 가운데 수석부회장을 정해야 됩니다.」수석부회장까지 할 수 있는 입장으로 사무총장을 해야 무난하다는 거야. 자기가 없게 된다면 사무총장이 대번에 대리한다고 해야 될 텐데, 네 사람 다섯 사람이 자기를 대리하겠다고 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
「정당은….」나는 정당을 몰라.「외적인 조직상으로는….」 정당의 ‘정’ 자가 ‘정치 정(政)’ 자지?「예.」 바른(正) 아버지(父)예요. 「그래서 제가 부위원장이라고 말하는 것은 최고위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표 최고위원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밑에 사무총장이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 각 대륙의 책임자를 여기에 집어넣어 가지고 추첨을 같이 시킬까, 별도로 해서 추첨할까? 「추첨을 좀 넒은 범위에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부 달라지는데? 「어차피 인사이동도 조금 해야 됩니다.」 인사이동, 바꾸게?「예.」 자, 추첨해 보자!
이 사람들만 하면 그 다음에 자기들끼리 의논해서 세 사람씩 해 가지고, 경상도면 경상도 사람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빼는 거예요. 앞으로 지구가 25개 되더라도 그 세 사람을 중심삼고, 책임자 부책임자로 이렇게 세 사람이 필요해요. 경리라든가 외교라든가 교육이라든가, 책임자가 교육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요즘에 정계개편이니 그래 가지고 사무총장제도가 없어집니다. 사무총장제도가 없어지고 거기에 정책이라든가 홍보라든가….」 우리는 사무총장이 필요해. 「기존 정당에서는 그 총장제도를 없애고 있습니다.」싸움을 하니까 그래.「협의체로 구성해 나가는….」 협의체로 해서 의논이 안 된다구. 계열적으로 알랑거리는 사람들이 앞선다구.
「번호를 매길까요?」그래. (콧노래를 부르심) 조정순은 영어도 공부하고 열심히 해요.「예. 알겠습니다.」이번에 교육해야 돼요. 이번에 교육이라구요. 교육 실력이 있어야 돼요. 이번에 교본 만든 것을 졸졸 따루어야(외워야) 될 거라구요. 전부 다 시험을 칠거예요, 몇 퍼센트를 외우고 있나.
사광기 왔어?「고향에 종족 때문에 갔습니다.」몇 개 했어? 「열 다섯 개를 했습니다.」 왜 열 다섯 개를 해? 「부책임자 여덟 명하고….」 그건 나중에! 「예. 그러면 몇 명 할까요?」 여섯 사람만 해요. 「예. 윤정로 씨도 추첨합니까?」 나도 모르겠는데? 그걸 왜 물어 봐? 「거기를 떠나면 어디로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떠나면 죽든가 어디에 가겠지 뭐. (웃음)
몇 개야?「여섯 개를 했습니다.」 나이가 누가 제일 많아? 나이 순서대로. 네 사람이면 한 사람이 없잖아, 다섯 사람인데? 「원래 네 사람입니다. 대표 최고위원이 한 분 계시기 때문에 다섯 사람입니다.」 「지금 사무총장을 뽑는 건가요?」 나도 몰라! (웃음) 「여성승공연합의 문수자가 안 왔습니다.」 「시도 연합회장들도 사실은….」 도도 전부 다 결정해야 될 것 아니야? 여기 꼭대기가 문제예요. 꼭대기가 잘못하면 망쳐 버려요.
(제비를 뽑음) 그 다음에 곽정환도 뽑아. 곽정환이 대신 뽑아서 자기가 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시켜. 1번이 누구야? 「제가 1번입니다. (황선조 회장)」 그 다음에? 「제가 2번입니다. (유종관 회장)」 그 다음에?「제가 3번입니다. (문난영 회장)」 그 다음에? 「전 6번입니다. (김봉태 회장)」다음에? 「문수자가 4번입니다.」 자기는 몇 번이야? 「저는 5번입니다. (곽정환 회장)」 5번이니까 사무총장을 누구로 결정하라구, 거기에 윤정로까지 하나 집어넣어서. 「윤정로가 사무총장을 하면 좋겠습니다, 나이도 젊고.」 그래?「좋을 것 같습니다.」 윤정로가 갑자기 벼락을 맞으려고? 「능력이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보더라도 위상은 부위원장이 높습니다. 그래서 기관장들은 부위원장 입장에서….」 부위원장들이 높더라도 여기서는 회장이 사무가 바빠서 사무총장이 회장이 없을 때는 회장대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임명하라는 거야. 알겠나?「예.」 그걸 인정해야 된다구. 곽정환이 뽑았으니까 대신으로 곽정환이 없게 될 때는 의장 대신 책임까지 하기 때문에 임자들은 거기에 절대복종해야 돼. 대가리가 둘이 되면 곤란해. 알겠나?「예.」
전부 다 휘하에 들어가야 돼요. 교육체제예요. 윤정로의 책임은 뭐냐? 교육 못 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체인지할 수 있게끔 감독해야 되겠어.「나와서 인사하세요.」(박수)
경상도 경상도가 되어야 되는데, 여기는 충청도인데?「충청도입니다.」경상도 사람이 경상도를 뽑지 왜 충청도를 뽑아? (웃음) 그 다음은 전부 다 전라도 사람이지?「예.」「강원도입니다.」어디가 강원도야?「원산이 북한에서도 강원도에 편입되었다고 합니다.」글쎄, 원산이야 원산이지.
그러면 윤정로는 교육 철저화시켜야 돼. 알겠어? 자기가 제일 잘하는 것, 사람을 만나고 열 번보다도 스무 번 만나면 친구가 된다는 것, 그 말이 맞아. 그 대신 평을 하지 말라구. 누가 옳고 그르고 평하지 말고. 그 사무총장은 사람을 볼 줄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교육만 한다고 해야 돼요. 교육을 해 가지고 실적 가지고 평가하는 거예요. 앞으로 국회의원 후보자도 남북통일시대에 선거위원단에 출사하는 사람들을 교육시킨 채점을 중심삼아 결정하려고 그래요, 학교같이.
지도자는 가정, 사상에 철저하고 의리가 있어야
그러니까 아예 무슨 정치라는 말을 소문나게끔 하면 안 되겠어요. 야당 패니 여당 패니 우리는 같이 공부시키고 시험치는 거예요. 3일이면 3일수련을 해 가지고 시험 쳐서 시험 점수를 봐 가지고, 인격이라든가 실제 실적이라든가 봐 가지고…. 지식만 있어서는 안 돼요. 가정에 철저해야 돼요. 가정이 문제 있는 사람들은 뽑아서는 안 돼요,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알겠나?「예.」
국회의원으로 첩을 데리고 있고 뭐 이런 사람들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면에서 철저히 해야 돼요. 첫째가 뭐냐 하면 가정에 철저해야 되고, 그 다음에 사상적인 면에서 철저해야 되고, 셋째는 뭐냐 하면 의리를 지킬 줄 알아야 돼요. 이 세 가지가 철저해야 돼요. 첫째가 뭐라구요?「가정!」그 다음에?「사상!」그 다음에?「의리!」의리가 있어야 돼요.
도(道)까지 정해?「예. 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도 후보자를 하려면 도 연합회장이 있고 교구장이 있습니다.」연합회장하고 교구장을 합해 가지고 빼는 거예요. 스물 다섯 곳이야?「최소한도 스물 다섯 곳에서 먼저 지구당 조직을 해야 됩니다.」그러면 도 연합회장하고 교구장하고, 그 다음에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 가운데서 특별한 사람을 빼도 괜찮아요. 들어와서 일하겠다는 사람은 말이에요. 외국이건 무엇이건 다 철수해야 되는 거예요, 원래는. 나라가 없어 가지고 외국에서 뭘 하나?
자, 그러면 연합회 회장이 몇 사람이야? 「다 해서 연합회장이 열아홉 명이고 교구장이 40명인데, 여기에 다 안 왔기 때문에….」 다 알잖아, 누구누구인가? 「압니다. 그러나 지금 부르면 상당히….」 부르지 않아도 괜찮아. 25개 지구? 「예. 최하 25개 지구입니다.」 최상은 얼마야? 「251개까지입니다.」 「한국에 230여 개 지구당이 있는데 그 중에서 스물 다섯 개만 하면 창당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스물 다섯 개는 중요하지 않고, 우리가 행정구역에, 시도 단위에 위원장을 뽑는 겁니다.」 앞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 되겠어요. 이번에 시험 채점한 것을 참고해야 돼요. 「채점을 다 해놓았습니다.」 시험 채점한 것을 가지고 교구장하고 연합회장…. 「서열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져와.「예.」
이제는 교육이에요. 밥을 먹으면서도 교육, 자면서도 교육이에요. 실력 없는 사람은 안 돼요. 6개월이면 6개월이라든가 1년에 두 번씩 시험 쳐서 실적을 가지고 2년 이내에 인사조치를 하려고 그래요. 4년 기간에 2년이에요. 2년을 봐 가지고 인사조치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빨리 빨리 후대 후배들이 위로 올라오고 다 교체되는 거예요. 그렇게 4년 기간에 두 번 인사조치를 하면 불평이 없어져요. 불평이 없어진다구요.
곽정환은 왜 윤정로를 뽑았어? 「아무래도 교육도 많이 했고요, 젊고….」 윤정로가 몇 가정이야? 「1800가정입니다.」 몇 살이야? 「한국 나이로 56세입니다.」 제일 동생이네.「예.」 잘 됐다, 아주! 「능력이 있습니다.」 「아주 잘할 겁니다.」
저 사람은 교육하게 된다면 여기 아래가 힘이 있기 때문에 결과를 거두어요. 물고 놓지를 않아요. (웃음) 왜 웃어요? 평하지 말라구. ‘아이구, 내가 됐으면 좋겠다.’하면 한번 해보라구요. 바꿔 해보라구요. 대번에 바꿔 줄 거라구요. 「임명을 잘 하셨습니다.」 내가 임명한 것이 아니라 하늘이 했다고 생각해요.
강의를 하되 섭리관에 이탈되는 말을 해서는 안 돼
오늘 아침에 또 이런 놀음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지?「예.」 어디 갔나? 대개는 알 것 아니야?「점수 낸 것을 팩스로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실력을 중심삼고 실적이에요. 자기 휘하에 대해 교육해 가지고 자기 혈통적인 인연과 같이 형제지우애, 자기 가정적 우애를 넘어설 수 있는 이런 체제 결성을 해야 돼요. 교육을 할 거예요.
그리고 회장은 강의하는 것을 언제든지 보고를 받아 가지고 참고하는 데 있어서 섭리관에 이탈될 수 있는 발언을 못 하게 해야 돼요. 「예.」 총의에 의해서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누가 이런 말을 했는데 그걸 어떻게 원리적 관점에서 용납할 수 있느냐, 그걸 비판해 나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해 가지고 사람을 많이 죽여 놓았어요. 원리강의를 한다고 해서 말이에요. 이제는 그렇게 안 된다구요. 텍스트북이에요.
여기 부위원장들은 자기가 강의하는 데 있어서, 김봉태면 김봉태가 강의하는 데 있어서 횡적으로 대신 연결시켜 가지고 그냥 놀아서는 안 돼요. 어떻게 전체를 활용하느냐 이거예요. 의장까지도, 곽정환까지도 장(長)들 앞에, 핵심요원들 앞에 나가서 강의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시간이 한 1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문수자는 어디 갔나?「오늘 안 왔습니다. 핸드폰도 지금 닫혀 있습니다.」 군까지 다 하면 251개? 「지구당은 234개인가 됩니다.」 원래는 그것을 다 결정해야 될 것 아니야? 「예. 우리가 다 해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도 단위로 관할되고, 중앙당 창당대회를 위한 필수조건이 지구당 스물 다섯 개 이상이 결성되어야 됩니다. 그것도 지역별로 고루고루 돼야 됩니다. 그래서 한 30개 내지 40개 정도 창당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만일의 경우에 결격사유라든가 무슨 일이 있을 수 있으니까.」 국회의원이 몇이야? 「전국구를 포함해서 국회의원이 272명인가 됩니다.」
그것을 다 끝냈나?「한 페이지 남았습니다.」 그것을 마저 읽고! (‘제6장 제3절 2. 남북통일은 한국 단독으로선 안 된다’까지 훈독)
여성승공연합, 그 다음에 남자승공연합은 누구야? 「접니다. (유종관)」 거긴 국민연합 아니야? 승공연합인가? 「승공연합과 국민연합이 기능적으로는 지금 통합이 됐습니다.」 승공연합이 필요한데? 「예. 승공연합은 아버님이 1968년 1월 13일에 창립했지만 그 전에 1965년 전국계몽단으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전국에 다 각인되어 있습니다.」 문수자가 강의를 잘하나? 「강의 잘합니다.」 이제는 실적이 안 좋으면 자꾸…. 「문수자가 원리교육을 시키려고 많이 애쓰고 있습니다.」 원리강의를 해야지.
이때가 가장 적기다
「막간을 이용해서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서 조금 얘기를 하겠습니다.」 요전에 한 것? 「예.」(‘참부모님 탄신기념 세계정상회의’와 가정당 창당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가정당 ‘당’ 자가 보통 정당이라는 ‘무리 당(黨)’ 자가 아니고 ‘집 당(堂)’ 자입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늘 교육해 오셨지만 우리는 교육에다가 강조를 해야 됩니다. 그러나 이것 하나는 저도 말씀을 올렸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집 당’ 자를 쓰고 아무리 우리가 교육을 중요시한다 하더라도 밖에서는 ‘아, 이제 통일교회에서 정치활동을 하는구나.’ 하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한국에서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또 제가 여기에서 이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국제적으로도 ‘통일교회는 정당을 하는구나.’ 하는 말을 듣기가 십상입니다.」
그 말을 듣지 말라구요. 평화당이에요, 평화당. 평화당!「평화당!」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이 평화가 어디 있어요? 투쟁이지. (보고 계속)
「……모든 것이 지금 남북 할 것 없이 혼돈상태고 무엇인가 새 질서를 탔기 때문에, 이 틈바구니야말로 우리가 이런 활동을 해서 한 다리를 넣어 가지고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때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의 모든 역량을 어떻게 그라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에다, 현장에 가서 총체적인 통일의 역량으로 발휘할 수 있느냐? 그런 점에 대해서 특별한 소망을 갖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조직 활동을 하기 때문에 기간을 연장해 가지고 차기에 활동할 것까지 배워 가지고 가라고 지시해야 되겠어.「예.」황선조한테 얘기했어. (보고 계속)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이 뭘 하겠다고 생각 안 해야 됩니다.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옥석을 가려서 젊은이들과 여․야당 가릴 것 없이 우리 당의 명찰을 달 수 있는 사람을 폭넓게 뽑으면 되는 것입니다.」
교육하는 비용을 야당 여당이, 자기들이 부담한다고 경쟁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야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보고 계속)
「……정말 희망적이고 이때가 가장 적기다 하는 확신을 우리가 가 져야 됩니다.」
이때가! 해봐요.「이때가!」다음을 얘기해야지.「가장 적기다!」이때가 우리가 일할 수 있는 가장 적기다! 한 번 더 해봐요. 이때가!「가장 적기다!」이제 우리 통일교회는 한국이 반대하든 세계가 반대하든 갈 길을 간다구요. 이미 다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줄이 되어 있어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실력을 중심한 데이터에 의한 인사배치를 해야
그것을 한번 불러 봐요, 쭉.「성적 1등부터요?」 응. 이제는 실력이 없으면 안 돼요. 그리고 앞으로 무슨 모임 자리에도 아무나 들락날락 못 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걸 딱 해 가지고 명찰을 붙이는 거예요.
「지난번 50일 세계지도자수련을 받으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원리시험 네 차례, 통일사상 두 차례, 승공사상 한 차례, 노트검사 두 차례, 통일노트 한 차례, 출석점수까지 해서 이렇게 뽑았습니다. 교구장 연합 회장 성적만 부르겠습니다.」응. (성적순으로 호명함)「교구장 연합회장이 전체 709명 가운데 비교적 상위권입니다.」이제 부른 사람이 몇 명이야?「쉰 아홉 명입니다. 교구장 40명, 연합회장 19명입니다.」59명을 다 불렀어? 59명을 오늘 연락해서 다 모이게 하라구.「예.」
59명밖에 안 돼?「전국의 교구장 연합회장을 다 하면 59명입니다.」그 가외에도 있을 것 아니야?「그 외에도 있습니다.」「교회장, 국민연합 사무처장도 있습니다.」시험 점수 59등 이하도 있을 것 아니야?「아닙니다. 지금 제가 부른 것은 교역장들은 뺀 것입니다. 상위 59등까지 다 부를까요?」교육 받은 사람 가운데서 지구장이든 무엇이든 우수한 사람 순서로 1번 2번 쭉 내려 불러라 이거야. (성적순으로 호명함)
「……송근식, 거기까지가 50위까지입니다.」더 그 뒤로 쭉 부르라구.「……김순태!」지금 몇 번이야?「여기까지 100번 나갑니다.」120번까지 불러 봐.「……진성배! 120번까지입니다.」새로운 가정들이구만.「거기에 교역장들이 아마 있을 겁니다.」지구당이 몇 개?「235개 정도입니다.」쭉 내려 불러 봐, 235번까지.「……홍성복. 235번까지 나왔습니다.」거기서 300번까지 부르면 절반이 되겠나?「예. 웨스턴들이 있기 때문에 300까지 하면 절반이 조금 넘습니다.」300번까지 불러 봐요. 여기서 부른 사람은 오늘 빨리 모이라고 해요. (300번까지 호명함)
여기에 있는 사람 가운데 수련을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수련 안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수련 안 받은 사람은 다 빠졌지?「예.」
2차로 수련을 또 하는 거예요, 전체! 그래서 평준화해 가지고 이걸 보강시키려고 그래요. 자기가 불평할 수 없어요. 실력을 중심삼은 데이터에 의한 인사배치를 하는 거라구요. 국가도 마찬가지라구요. 시험 쳐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에 빠진 사람들도 넣어 가지고 수련을 다시 하는 거예요, 2차! 「예. 오늘 모이면 수련 안 받은 사람들도 다음에 받기로 하고 참석시킵니까?」이 사람들의 점수를 모르잖아? 점수야 빵점이지.「그러면 350명을 두 시까지 모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때 지구당이니 모든 요원을 빼는 게 좋을 거라구요.
「지방에서도 두 시까지 올 수 있겠죠?」 「조금 늦추시면 좋습니다.」 「대회를 합니다.」 「지방에서는 지금 대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건 안 오고 그 사람 명단으로 해서 전달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이 사람들을 새로이 임명하면 더블로 임명된다구요. 시험 안 친 사람들이 있는 데에 임명하게 되면 이 사람들이 자리를 내주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왜 참석 안 했어? 참석 안 하라고 선생님이 그랬나, 참석하라고 그랬나?「해당이 안 되어서 참석 못 했습니다.」뭐가 해당이 안 돼? 대학 나온 사람은, 새로 온 사람까지도 48세 이하는 전원 교육받으라고 그랬다구요. 「나이가 많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예.」48세 이상 사람 손 들어 봐요. 48세 이상이라고 해서 빠졌나?「예.」 이 사람들도 다시 2차로 해요. 몇 살까지? 60세까지! 63세까지 해? 62세까지! 63세는 환고향이에요. 가 가지고 나이 많은 사람들을 수습해야 돼요. 그래야 영계의 후원 발판이 돼요.
실력 없는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책임자가 못 돼
이제 실력이 없는 사람은 통일교회 책임자가 못 돼요. 알겠어요? 「예.」 외국 식구들도 데려다가 교육해야 되겠어요, 이번에 빠진 사람들. 무슨 말인지 알겠나? 언제부터 하자나? 「청평하고 상의해 가지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하겠습니다.」 21일에 대회가 끝나잖아?「예.」 21일부터 물려 가지고 계속하는 거예요. 계속해 가지고 대학 나온 사람은 일괄적으로…. 우리 기관에서 움직이는 사람은 기관을 쉬더라도 좋아요. 휴가를 줘 가지고 전원 참석해서 할 수 있게 해요. 교사들도 마찬가지예요. 휴가를 주는 거예요.
통일산업의 요원이나 어디나 대학 나온 사람을 전반적인 면에서 해 가지고 이 시험에 패스해야 앞으로 출세할 수 있어요. 지금 현재에서 떨어지면 떨어졌지 그 이상 올라가지 못한다 이거예요. 계속하는 거예요.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전부 다 해야 돼요.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예요, 여자도! 여자들 대학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없구만.
그러면 두 시까지?「예. 두 시까지요. 세 시면 더 좋겠습니다.」 연합회 회장이 참석하게 되면 전부 다 안 와도 괜찮지. 「예. 그래서 교구장들하고 연합회장들만 오면 지역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됩니다. 59명, 그리고 본부의 각 기관 책임자들이 모이면, 70명 정도 모이면 됩니다.」 그럼 그렇게 해요, 전부 다 하면 지장이 있으니까. 「그러면 두 시에 모일 수 있습니다.」 무슨 두 시? 점심을 먹고 모이면 되지.「지방에서 오니까 두 시까지 해야 됩니다.」 내가 점심을 사 줄까도 했는데 점심은 그만둬야 되겠구만.
「아버님, 오늘 점심을 밖에서 한 번 드시면 좋겠습니다.」 글쎄, 점심을 사 줄까 했는데 두 시가 되면 점심시간을 지나잖아? 「점심을 먹고 들어와서 회의를 하면 됩니다.」(웃음) 점심을 먹으려면 두 시라는 말이 안 되지. 열두 시라든가 한 시라든가 이렇게 돼야지. 「지방에서만 못 오고 거의 가깝기 때문에….」 「대회 때문에 어렵습니다.」 「대회를 맡기고 와야지요.」 그래, 점심을 선생님이 사 주고 하면 좋겠어요? 「예.」그러면 한 시까지 해요. 「한 시까지 점심식사 겸 모이는 걸로요?」응.
어디서 먹으면 좋겠나?「중식으로 예약하겠습니다.」어디서 하려고? 「강남쪽 호텔에서 한 번 할까요?」거기서 해도 괜찮지.「거기에는 70명이 들어가는 홀이 없습니다.」요전에 우리가 먹었던 오리 요리도 괜찮던데. 중국요리를 하려면 하고, 좋은 데로 해요.「오리집이 좋습니다.」오리집에서 먹어 봤어? 아주 색다르더라구. 거기 장소를 다 아나? 「예. 다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오리 요리가 색달라요. 우리가 파라과이강에다 오리 수백만 마리를 사육하려고 그래요.
한국은 자기들에게 맡겼으니, 나는 이제 다들 맡겼으니 잘하나 못하나 감정이나 하고, 시험치게 해 가지고 실력이 좋으면 인사조치 할 때는 내가 관여하려고 그래요. 앞으로 전부 외국어를 공부시켜야 되겠어요. 영어는 공부해야 돼요. 영어하고 일어를 하면 활동하는 데 지장 없어요,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일본 식구들이 세계에 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한국 말을 배우라고 했기 때문에 배워 놓으면 어디 가든지 지장 없어요.
또 우리 습관이 그렇잖아요? 세 명만 모이더라도, 이런 청중이 있으면 이어폰을 가지고 세 나라 말은 어디든지 쓸 수 있게끔 한 거예요. 일본 말을 해도 영어로 한국 말로 통하고, 한국 말을 해도 일어로 영어로 통하고, 영어를 해도 일어로 한국 말로 통하는 거예요. 그런 준비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 지장 없다구요.
조정순은 자르딘에 가서도…. 그 시스템이 다 되어 있지?「예.」응? 「제가 얘기해 주겠습니다.」얘기해 주다니?「인수인계를 하겠습니다.」훈독회를 하더라도 직접 통역해서 통하게 되어 있잖아?「예.」다 되어 있어요. 어디를 가더라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 지장 없어요.
몇 시야? 아홉 시 반이야?「여덟 시 반입니다.」그래도 아홉 시가 안 됐구만. (웃음) 자!「다 일어서겠습니다.」그리고 윤태근하고 이것 해 가지고 앞으로…. 해상 책임자는 윤태근이 될지 몰라요. 알겠어? 「예.」앞으로 수렵까지도 관계를 맺을지 모르겠다구. 그러니까 제주도면 제주도에서 꿩도 기를 수 있는 기지를 만들어야 돼. 여수 지방도 꿩이 잘 자라잖아?「예.」대대적으로 해 가지고 장사해야 돼요. 팔아먹어야 돼요, 세계에. 한국 꿩이 유명하다구요.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