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는 지난 22일 추석맞이 행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동북봉사관에서 10개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이 희풍세대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드릴 추석음식을 조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권임순 지구협의회장은 행사 장소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동북봉사관에서 강성욱 관장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봉사관 회의실과 조리실을 이용해 희풍 세대와 취약계층 300세대 명절음식(나박김치, 동태, 호박, 동그랑땡)을 봉사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300여 가구 추석음식(송편, 나박김치, 동태, 호박, 동그랑땡, 맛김) 6 가지를 포장하여 10개 단위 봉사회로 배분하여 희망 풍차 결연세대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의 음식을 직접 방문해 전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봉사원들이 가가호호 방문 할 때마다 “한 결 같이 어르신들은 적십자 노란천사들 때문에 추석을 잘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고 함박 웃으며 감사를 표 아끼지 않았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관)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마음을 전(煎)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물품(동태전, 동그랑땡)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갈매동, 교문2동, 수택2동,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구리발전위원회▲ 구리자원봉사홍보단봉사회▲ 사랑나누미▲ 현대봉사회 등 9개 봉사단체에 배부하여 추석맞이 행사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