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 on the Shore (해변의 길손) / 앤디 윌리암스(Andy Williams)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나는 여기 서서 썰물이 나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So all alone and blue
그래서 혼자이고 우울해
Just dreaming dreams of you
그냥 네 꿈을 꾸는 거야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나는 당신의 배가 바다로 항해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내 꿈을 모두 가져가, 내 모든 것을 가져가
The sighing of the waves
파도의 한숨
The wailing of the wind
바람의 울부짖음
The tears in my eyes burn
내 눈에는 눈물이 타오르고
Pleading, "My love, return"
"내 사랑, 돌아오세요"라고 애원해요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왜, 아, 내가 왜 이렇게 계속해야 하는 걸까?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나는 그냥 해안가에서 외로운 낯선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The sighing of the waves
파도의 한숨
The wailing of the wind
바람의 울부짖음
The tears in my eyes burn
내 눈에는 눈물이 타오르고
Pleading, "My love, return"
내 사랑, 돌아오세요"라고 애원해요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왜, 아, 내가 왜 이렇게 계속해야 하는 걸까?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나는 그냥 해안가에서 외로운 낯선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고인이 된 앤디 윌리암스(Andy Williams)
미국의 대중 가수.이지 리스닝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이다.
1927년 12월 3일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태어나 2012년 9월 25일 향년 84세에 방광암으로 별세했다.
사망 1여년 전부터 지속된 방광암 투병으로 고생하면서 이 날 밤에 타계하였는데,
공교롭게도 본인이 커버했던 그 노래 작곡가가 떠난 지 18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또한 크리스마스 캐롤 송에서 그 유명한 한 곡의 원곡자이기도 한다.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아 여러 번 내한 공연을 하였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수많은 노래들~
Moon River (1962).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영화 <모정> OST. 등등~~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 Acker Bilk (애커 빌크)
Acker Bilk (애커 빌크)
트레이드마크가 염소수염을 하고 크리켓 운동할 때 쓰는 모자에 줄무늬의 반코트 차림인,
Acker Bilk는 세계 일류 재즈 클라리넷 연주자 중의 한 사람이다. 영국의 Somerset, Pensford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929년 1.28에 태어났다. 원래 Bernard Stanley Bilk라는 크리스천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얼마 안가서'Acker'라는 별명을 갖게 되는데, 그 지방에서는 친구를 뜻하는 말이다.
그가 성장할 때, 그의 부모는 그에게 피아노 교습을 시켜보려고 시도했지만,
늘 밖에서 축구같은 운동으로 뛰어노는 일에만 열중했었다.
학교에서 싸움으로, 앞니가 둘이나 부러지고, 눈썰매를 타다가 손가락 하나의 반마디가 잘리기도 했다.
그의 부모는 그런 Acker가, 태어난 지 60여 년 후에 그렇게 위대한 클라리넷 연주자가
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그는 1948년에 군악대에서 쓰는 악기를 빌려 클라리넷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군의 영창 보초임무를 맡게 되었던 어느 날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연습할 기회를 얻었다.
군 임무를 끝낸 그는 Bristol에서 처음 악단을 만들었으며, 런던으로 건너가
Ken Colyer's Band에 가입해 활동하다 다시 Bristo로 돌아와 Paramount Jazz Band를 결성했다.
첫댓글
감사히 함께 즐감합니다
오늘도 비소식 입니다
여유로운 하루 건행 하소서~양떼님^^
네...
참 오랜만에 음악 한곡 올려봅니다
추억의 곡
언제들어도 싫증이 없는
앤디 윌리암스의 포근한 목소리입니다
넘 ~~ 좋으네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정말 언제 들어도 좋은곡이지요
아이들이 어제 일산 며느리 이모님댁에 갔습니다
날마다 함께하느라 시간낼 수가없네요
그래도 오늘은 오후에 온다고 해서 동네 권사모임엔 갈려구요
아름다운 음악에 졎어봅니다
건강한 나날이되십시다
양떼님
그렇지요
참 오랜만에 음악 한 페이지 포스팅에
올려 봤습니다
일산에 제라늄 님의 동생이 있다고 하셨지요
자식도 손님인데 삼시 밥 해먹이기도 힘드실 텐데요
몸살 나지 마셔요
제라늄 님
아래 영상은 경음악입니다
이렇게 맘에 맞는 음악이 함께 할 땐
정말 행복합니다
사이버 초창기에 음악 찾아다니던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지 싶습니다
그 바쁜 틈을 쪼개서 우리 같이 음악의 행복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라늄 님
시인님 해변의 길손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음악 포스팅도 전문이시네요
시인님께선 무엇이든지 척척박사님!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해변의 길손
누구에게나 아마도 가슴을 젖시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님
아이구여
뭘요
과분하신 말씀은요
올라가다 떨어지면 큰 일 납니다ㅎㅎ
그냥 이유 없이 행복 하십시다
아름다운 세상 님
BGM-very good
좋은가요
누구에게나 가슴을 젖게하는 명곡이 아닌가 합니다
함께 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