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참 맑던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입니다 ~
아기 토끼는 사람이 없을 때 고개를 빼꼼 내밉니다 🐰
구름 한 점 없던 하늘과 아카시아 꽃 향기, 따듯해진 모래장에서 또 어떤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을까요?
족구장에 가는 목요일은 참 신이 납니다 !
노란차를 타면 자동으로 목소리가 작아집니다.
운전을 하는 선생님께 방해가 되지 않도록, 소곤소곤 얘기 하고 싶은 마음까지도 꾹 참고 잘 기다리는 멋진 유아선교원 아이들입니다 🥰
미션! 빨간 접시를 떨어뜨리지 않고 달리기!
다섯 살들도 제법 달리기가 빨라졌네요 !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사도신경 통암송 할 시간입니다!
조금 긴장했지만, 서로 손을 잡으며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
끝까지 씩씩하게 암송한 아이들에게 뜨거운 박수가 쏟아집니다 👏🏻👏🏻 아이들 얼굴에도 뿌듯함이 가득 묻어있네요 ^^ 매일 하나님 말씀을 암송하며 마음속에 생명의 말씀이 깊이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
이번주의 블레싱 패밀리는 의준이네 가정입니다!!
의준이 동생 인혜까지 학교에 왔네요 🥰
멋진 의준이 가정을 위해 함께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의준이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맛있는 떡꼬치를 먹으며 달콤하게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
수고해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카시아 꽃이 지는 것이 아쉬워서,
폼폼이에 하얀 물감을 콕 찍어 종이로 옮겨봅니다.
눈송이처럼 조로롱 달려있는 아카시아 꽃 같나요?
금요일에 학교에 오지 못했던 나엘이와 짧게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 항상 서로 보고싶어하고, 어디 갔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