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의 주재료 사용하는 트리콜산
동근 양성기
양치질을 하는 것은 잇몸에서
나온 요산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코에 있는 코딱지
귀에 있는 귓밥
눈에 있는 눈곱처럼
잇몸에서 나오는 요산은 새벽 내내
소변을 참는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것이며
잇몸질환의 주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잇몸에서 치아로 흘러 들어가
자연스럽게 굳어서 석회석처럼 굳어버립니다.
치아에 누렇게 끼는 이물질은
소변을 새벽에 퍼내지 못해서
신장에서 방광이 아닌 심장으로
오줌물이 역류하는 현상이
치아에 누렇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줌을 참으면 눈곱이 누렇게 끼고
오줌을 참으면 코딱지도 누렇고
오줌을 참으면 귓밥도 누렇고
오줌을 참으면 오장육부가 요산으로 가득하고
오줌을 참으면 혈관에 요산이 가득한 것입니다.
치약은 강력한 미백효과를 내기 위해
인체에 위험하지만 화학물질을
어느 정도 허용치를 주고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치할 때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맹물과 칫솔질로 치아를 닦아내면 그만입니다.
장기간 치약을 사용하는 습관으로
양치습관이 몸에 배어서
처음에 맹물로 양치하는 것이 어색하나
한두 번 습관이 들다보면
나중에는 치약이 정말 역겨워집니다.
치약의 주재료로 사용하는 트리콜산은
살균작용을 하는 물질로
주로 화장품에 많이 사용하는데
치약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하고
아무리 입 안을 젤 헹구어 낸다고 해도
각종 화학물질이 치아에 남아있어 마시게 됩니다.
트리콜산은 내분비 교란화학물질로
정자세포와 난자의 결합을 방해하는 물질로
운동능력을 저하시켜 즉 정자의 사정속도를 떨어뜨려
난자와 결합을 방해하기에 불임의 원인이 되고
심지어는 기형아까지 출산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매 식사 후 양치질을 한다는 것이 어려우며
장소에 따라서 칫솔이 없는 경우라도
식사를 마친 후 식탁에 깻잎이 한 장이 남아 있다면
그 깻잎 한 장을 아무것도 바르지 말고
꼭꼭 씹어서 먹으면서 맑은 물로 입안을 헹굽니다.
치아가 뽀드득 뽀드득한 느낌으로
칫솔 없이도 양치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흔히 식사 후 입안을 물로 헹구는 것과 같은데
전혀 다른 개운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결국 치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식사할 때 깻잎을 먹는 것은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는 것이며
각종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되고
결국 양치도 하고
비타민도 듬뿍 마시게 되는 것이지요.
깻잎으로 잇몸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되고
치석도 발생하지 않으며
마음까지 여유가 생기고
일석몇조인가요?
하수구에 버려진 화학물질 오물들이
결국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그것이 다시
값비싼 대가를 치른 후 정화되어
다시 우리 가정에 들어옵니다.
필요 없이 우리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될 수 있는 한
화학물질로 뒤덮인 것들을 우리 주변에서
하나둘씩 제거해야 하며
우리가 만들어가는 친환경 자연물질은
우리가 새싹들에게 물려줄 커다란 재산입니다.
출처: 기가솔 영재방 원문보기 글쓴이: 예스풋